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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런던 아이코닉 런던 - 도시의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런던의 오늘
성종민.김규봉 지음 / 이담북스 / 2022년 2월
평점 :

도시 재생, 하이테크, 창조성으로 만나는 런던투어
도시의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런던의 오늘

십 년 넘게 런던을 소개하면서 일반적인 관광안내의 틀을 벗어나고자 했던 그의노력이 담겨있고 볼거리,먹을거리,쇼핑이 아닌 도시 재생,하이테크,창조성이라는 콘셉트로 이 도시를 소개한다
런던 전문가 "빨간바지"여행사 대표를 통해 문화와 예술의 도시, 미술관과 박물관이 무료
수많은 역사와 문화유적이 있으면서 자연경관도 빼어난 곳을 색다른 방식으로 소개를 한다
오늘 마침 "올리버 트위스트" 영화를 보고나니 런던이 과거의 영국을 생각하게 되고 현재의 영국을 보게 된다
영국의 21세기 미래성장동력은 "Creative industry" 즉 창조산업이다

Moon River~~~
리틀베니스,,,런던에서 베니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산업혁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759년 물류수송을 담당하기 위해 제임스 브리들리에 의해서 운하법이 발효
18세기는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났던 시기 이 시기에 공장에 필요한 원자재와 완제품을 저렴하게 운반할 신속한 운송수단이 필요해졌고 그 필요에 의해서 운하가 런던에 건설되었다고 한다

헤드윅이 디자인한 런던의 이층버스 신형과 구형을 보게 된다
런던에 가면 꼭 타보리라는 의지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타보니 음,,,속이 안 좋아
혹 우리나라와 같은 기분이라고 하면 런던에 가도 안 타고 싶지만 그래도 런던에서 이층버스는 타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해리포터의 실제 촬영지는 킹스 크로스역에 설치된 포토존과 다르다
꼭 런던에 와 실제 승장장을 찾아보라고 한다
런던과 파리를 지차 터널로 연결해서 다니는 고속열차란다
파리까지 2시간 15분,런던과 유럽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교통수단
이 고속열차를 타 볼 기회를 놓친것이 아쉬웠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런던에서 파리로 고속열차를 이용하고 싶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