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꿈을 훔쳐 갔을까? - 진짜 내꿈을 찾아가는 내삶의 진북여행가이드북
김상경 지음 / 예미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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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도 자기만의 꿈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지름길을 담았다 

진짜 내 꿈을 찾고 싶다면, 가슴 속에 묻혀 있는 내 꿈으로 인도하는 가이드와 나침반이 필요하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어른들의 반응과 표정에 따라 반사적으로 내 꿈을 내던졌다면

대학 진학이 다가 오고 어른들의 꿈에 대한 질문이 사그라지는 10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자기도 모르게 내 꿈이 사라지고 보통 그렇게 10대,20대,30대로 흘러가고 장년이 되고 노년이 되어 가면서 평생 한 번도 진짜 내꿈을 만나보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10대,20대는 내 꿈 찾기 황금기인데 사회에 진출하기 전 자신의 재능과 관심,직업과 시장의 미래를 비교,검토해서 진짜 내 꿈을 찾아야 할 시기가 바로 이때인데 그 시기에 내 꿈을 찾는 태도와 방법을 학습하고 경험하지 못한 채 치열한 경쟁 사회에 뛰어들면서 그 이후로는 특별한 계기가 없으면 내 꿈을 찾기가 힘들어지고 노후를 맞이하게 된다 

내 꿈에 대한 생각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빈둥빈둥했던 20~30대 초때는 내가 내 꿈을 훔쳐갔다

몸은 어른이 되었지만 정신은 아직 성장하지 못했기 때문에 가정교육과 학교교육에 대한 불평불만을 핑계로 내 삶과 내꿈을 등한시한 태도와 자세가 내꿈이 들어설 자리가 없었겠구나를 깨닫게 된다 

뒤늦게 깨닫고 열심히 해보지만 참 힘들고 아직도 헤매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아이들에겐 다르게 살게 하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나의 10대,20대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모습에 화가나고 분노가 나지만 자신이 깨닫지 못하기에 부모가 어떻게 해줄 수가 없는 현실이다 

갈팡질팡,빈둥빈둥,뒤척뒤척,,,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보편적 인생일까

그래서 이 책은 10대,20대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남들의 장단에 맞춰 선택한 꿈은 위험하다 

말로만 꿈을 꾸고 사람들과 꿈을 가지고 놀다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장난감이 되어 버린다 

"내가 아닌 남이 내 운명을 쥐고 흔드는구나"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빨리 경험한 것이다

꿈과 목표를 정확히 알고 나열하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 부분을 생각했는데 저자 또한 꿈과 목표가 어떻게 다른지 잘 몰랐던 것을 이 책에서 정확히 나눌 예정이라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꿈과 목표를 정확히 알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나자신 또한 정확히 이제 말할 줄 알게 된다 

 

자기만의 제대로 된 꿈을 찾고 몰입하는 기쁨과 그걸 이루었을 때의 비교할 수 없는 행복감을 느껴보자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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