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우리는 비건 집밥

오늘부터 우리는 비건 집밥 -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드는 국, 찌개, 반찬 52
김보배 지음 / 길벗 / 2021년 12월

국내 최초 재식해장국을 개발한 [제로비건]사장님이 제안하는 든든한 채식 한 끼 

깊게 우려낸 채수로 더 깔끔하고 맛있다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드는 국,찌개 반찬 52

비건 음식으로 지구를 구하고 있다고 한다 

일상속에서 환경을 위해 조금씩 실천하는 것

비건 집밥으로 비건의 삶을 완벽하고 온전하게 살기란 어렵다 

지속 가능한 채식 루틴을 만든느 것이 정말 소중하다 

버려지는 일회용품을 보며 노력해야겠다 

정말 일회용품 줄여야 한다 코로나로 더 일회용품이 많아지고 있는데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사용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면 함께 노력해야 할 때인 것 같다 

일회용품으로 고통 받는 동물을 보면서 잊지 말자 

 "나만 행복하면 돼, 내 아이만 잘 되면 돼" 이건 결국 나도 불행해지고 내 아이도 불행해진다는 나만의 진리다

왜? 나만 행복하고 내 아이만 잘되면 무엇하나 주위가 모두 불행인데

그러니 환경 또한 마찬가지다 

우리 모두가 행복해야 내가 행복하고 내 아이도 행복하다는 것을 알기에 

환경도 모두가 행복해야 나도 행복해지고 내 아이도 행복해지니 

이번 기회에 환경을 위해 더욱 더 내 주위를 돌아보려고 한다 

비건 한식은 어렵고 특별한 끼니다 아니라 평범한 한 끼이다 

그렇지만 환경과 지구를 위해 우리 식탁 위의 밥, 국, 반찬을 비건 한식으로 대체할 필요가 있다

 

그동안 멸치로 멸치 육수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데 아니 많은 사람들이 육수하면 멸치가 들어가고 동태도 들어가고 뭐 다양하게 육수를 넣어 만들어 사용하는데 굳이 안 넣어도 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동안 육수를 위해 당연히 멸치를 구매하게 되었는데 이제 채수 만들기를 통해 멸치 구매부터 줄여본다 

그동안 돼지고기를 넣고 청국장을 끓였다면 사실 돼지고기가 없어 청국장을 못해줘었는데 

이 책을 보고 돼지고기 빼고 청국장을 만들어보았는데 오,,,너무 괜찮았다 

식구들 모두 맛있다고 하였다 

세송이 콩나물찜

찜하면 아구가 들어가야하고 해물이 들어가야하고 이런 생각에 재료가 없어 미루게 되는데 

냉장고안에 야채로 이렇게 만들어지니 비건 집밥 정말 좋다

비건 집밥을 다 먹고 나서 읽어보자 

이번 기회에 집밥을 다시 생각하게 되어 좋은 질을 식구들에게 줄 것 같아 기분이 좋고 

현재 나름 계속적으로 그동안 익숙해졌던 멸치육수,돼지고기등을 냉동실에 당연히 보관했더라면 이젠 다 떨쳐버리고 야채로 해 나갈 방법을 계속적으로 생각하게 되었다는것에 기분이 좋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