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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 사용법 - HOW TO USE Latin America
에스피노사 벨트란 리엔.연경한 지음 / 바른북스 / 2021년 10월
평점 :
절판

유럽과 미국,중국등에 보다 많은 관심이 있는 한국사회에서 중남미 국가는 비교적 덜 알려져 있다
라틴아메리카와 중남미를 혼동하는 경향이 있는데
중남미는 미주대륙을 남과 북으로 가르는 지리적 개념이고
라틴아메리카는 앵글로 색슨계와 라틴계로 구분하는 문화적 개념이라고 한다
중남미 대륙에는 적어도 20개국이상이 존재하고 있으며 각자는 상호간에 서로 다른 문화,언어,역사등을 갖는다 때문에 편의상 중남미나 라틴아메리카로 통칭하긴 하지만 그 이면에는 매우 방대한 세계가 있음을 알아야하는데 이번 기회에 정확히 알고 싶다

라틴아메리카 사용법을 이제 철저하게 조사해보자
그동안 몰랐던 나라들을 정확히 알 수 있는 좋은기회이다

메히꼬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나름 중남미 라틴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때
더 깊이 알 수 있는 기회가 <라틴아메리카 사용법>을 통해 그동안 뜬구름을 잡고 있었다면
이번에는 정확히 알 수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한국과는 여러면에서 거리가 꽤 있기 때문에 우리는 아직 메히꼬 사회의 전반적인 분위기나 정치,경제,문화,종교 등에 대해서는 많이 알지 못한다
실제 사회에는 기독교 문화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고 국민의 절대다수가 기독교를 믿고
있으며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 자부한다고 한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