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의 미래 - 누가 혼돈스런 변화 속에 마켓리더가 될 것인가?
맹명관 지음 / 새빛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971스타벅스가 2021 스타벅스에게 묻다 

누가 혼란스러운 변화 속에 마켓리더가 될 것인가?

스타벅스 프리즘, 기업의 미래가 확실히 보인다 

유니콘기업을 앞서고 코로나 팬데믹도 이긴 

스타벅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경쟁력은 무엇인가?

코로나 19 2021년 스타벅스의 미래를 스케치하다 

20명 언저리에 가까운 젊은 청춘들이 동원 2021년<스타벅스의 미래>에는 이 청춘들의 몫이 땀이 서려 있다 

스타벅스에 대한 저자의 속내 그 스토리를 풀고 싶어 이 책을 쓴 목적이라고 한다 

어디 저자뿐일까? 사실 스타벅스에 대해 궁금한 한 사람으로써 정말 이 책을 읽고 싶었다 

현재는 1,600호점이 생길 정도로 스타벅스는 엄청난 가지를 치고 있다 

도대체 스타벅스는 어떤 의미일까 정말 궁금한 한 사람이다 


1950년 한국전쟁이 벌어지기 전 서울에 100여곳 남짓하던 다방은 

1959년 800여 곳, 1969년에는 5,000여 곳으로 크게 늘어났다 

이때 인스턴트 커피에 노른자를 동동 띄워주던 모닝 커피가 70년대 말까지 다방에서 고급 메뉴로 각광을 받았고 우리나라 커피 사랑은 멀리 구한말 고종라 알고 있는데 그전에 커피가 궁중에서 돌고 있었다고 한다 

1999년 이내 스타벅스 1호점의 등장이 인스턴트 커피의 시대를 내리고 진정 커피 문화를 즐기는 변곡점이 되었다는 것이다 

스타벅스 1호점은 이화여대 앞에 문은 연 것이 출발이다 

 

초기 스타벅스의 고객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즐기는 사람들이었다면 

지금의 고객은 남과 나를 다른 존재로 구분하는 차별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기서 한가지 주목할 것이 있다 

소비자들이 "원두의 풍미와 맛"으로 커피를 선택하는 커피 제 3의 물결, 이를 가치소비자들이 주도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스타벅스는 긋즈 마케팅 회사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듯 이들은 빅데이터에 근거해 상품을 기획하며 50여개 업체와 협업을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