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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넷, 약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 약사의 꿈을 위해 무작정 헝가리 유학 약대생활 열정 기록
이주연 지음 / 미래북 / 2021년 8월
평점 :

약사의 꿈을 위해 무작정 헝가리 유학 약대생활 열정기록
우물 안 개구리로 살기엔 내 인생은 소중하니까
올해 약대,의대가 장난 아닌 경쟁을 보이고 있기에 약대, 의대를 가려는 현재 고3 들에겐
엄청난 스트레스를 안고 있는 시기이다
이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스물넷,,,약사가 되기로 결심하다
맨땅에 헤딩 웃고 울며 터득한 가장 나답게 내 꿈을 이루어가는 방법

어릴적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아픈 머리를 다양하게 검사를 하고
약을 통해 어린아이가 느낀 것을 통해 자신이 약사로의 길에 서지 않았을까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부터 시작한 의문으로 자신의 롤모델을 통해 그동안 공부를 겉핥기식으로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글이 지금 약대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
포기하려고 했을때 기회의 문이 열리는 것을 보고 현재 이 책이 너무나 도움이 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따름이다
우리나라는 정말 우물 안의 개구리라는 것을 글에서 느껴진다
유럽학생들은 대학교 재학동안 최소 한 학기 정도 다른유럽에 가 공부한다고 하니 어떻게 보면 더 넓게 공부하고 작은 세상을 접해보는기회가 많은듯하다
"머무르기보다 저지르는 마법을 선택했다"
어떻게 보면 혼자 있을때는 이것저것 도전해 보고 저지르는 것도 좋은 행동인듯하다
그속에서 경제관념도 익히고 해외 다양한 친구들의 경제모습도 볼 수 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