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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시대, 경제의 미래
곽수종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7월
평점 :

코로나 이후,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를 말하다
거대한 변화의 역동성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대한민국과 기업 그리고 개인이 시대적 변화에서 살아남는 법
"변화"를 처음 맞닥뜨리면 두렵지만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새로움을 추구할 수 없다
강한 자에게는 변화가 두려움이 아니라 어깨 위에 잠시 내려앉은 가벼운 솜털 같은 것이라고 한다
경제란,,,포괄적인 의미에서 사회,환경,정치,외교,안보 등 모든 인간활동의 종합적 결과물이다
오케스트라의 마에스트로와도 같다
즉 마에스트로는 서로 다를 수밖에 없는 각도시별,나라별,악기별 각각의 문화와 음색을 하나의 조화로운 향연으로 이끌어낸다
경제는 이와같다'
경제 오케스트라가 연주되는 공연장을 "시장:이라고한다
시장은 모든 정보의 공유처이기도 하지만 반드시 모든 정보가 시장 참여자 모두에게 골고루 투명하게 공유되지 않는다
경제를 보는 눈이 단지 근시안적이어서는 곤란하다
미시적이고 가까운 미래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멀리 내다보는 직관과 비전도 중요하다
후자를 가질 수 있어야 글로벌 기술혁신과 표준화에서 선도자가 된다
그래야 로열티를 받으며 유유자적 지낼 수 있는 경제국가도 될 수 있다


세계경제 실질 GCP 성장률 변화추이 2007~2025년

2008년 이후 10년이 지나는 2019년 우연히 코로나 19로 불활이 시작되었고
2021년 이후 경기 회복이 가능하다면 2022년부터 본격적인 회복 국면 진입후 또 다른 10년의 상승기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2020년 코로나 19로 본격화된 세계경제 둔화는 2022년부터 회복기조로 진입해야하며
2023년 이후 본격적인 성장을 보여야 한다고 하는데 경기회복의 따뜻한 군볼이 서민 경제 밑바닥까지 스며들기까지는 1년 이상 시간이 걸릴 전망이라고 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