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 한 그릇, 국수 - 입맛 없을 때 간단하고 맛있는 한 끼
장연정 지음 / 리스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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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국수를 제일 못하는 한사람이기에 

국수 한그릇 ,,,이라는 말에 눈이 번쩍 

식구들이 국수를 좋아하지만 국수에 자신이 없고 맛을 내기가 참 힘들어서 거의 안하는데 

국수 한그릇 책을 통해 국수에 도전해 보려한다 

 

요즘 같이 더운날 가볍게 즐기면서 맛과 영양을 챙길 수 있는 국수 한그릇

탱글탱글, 국수 맛있게 삶기

지금까지 국수는 잘 삶고 있었고 파스타를 삶을때 실패를 많이 했는데 

심이 조금 보이면 알맞게 익은 것임을 이제야 알게 된다 

음식 맛 살리고 쓰임새 많은 기본 국물도 잘 나와 있어 

국수의 모든 것이 이 한 권으로 완료

요리의 기본 , 계량법과 어림치

전문가는 다르구나를 느낀다 

아직 눈대중으로 하기에 사실 이렇게 하기엔 넘 복잡지만 음식을 맛있게 만들려면 재료의

양을 알맞게 맞추는것도 중요할 것 같다 


 

탱글탱글, 국수 맛있게 삶기

지금까지 국수는 잘 삶고 있었고 파스타를 삶을때 실패를 많이 했는데 

심이 조금 보이면 알맞게 익은 것임을 이제야 알게 된다 

음식 맛 살리고 쓰임새 많은 기본 국물도 잘 나와 있어 

국수의 모든 것이 이 한 권으로 완료


국수 삶기도 잘하는데 제일 중요한 양념장

양념장에 약한 나였기에 ,,,

국수에 곁들이면 맛있는 다양한 양념자을 알게 된다 


 

먼저 책에 나와 있는 콩국수를 만들기 위해 검은 콩이 집에 있어 

먼저 물에 담가 불리고 있는 중

매실장아찌주먹밥이 있어 직접 담근 매실장아찌로 주먹밥 만들기 책보고 도전해 본다 

 

4시30분에 불린 검은콩 껍질 벗기는데 안 벗겨져

다시 10분정도 삶다가 껍질 겨우 벗겨 다시 20분 가량 삶았는데

손가락이 보세요

거의 6시에 완료 ㅠ,ㅠ

매실장아찌 주먹밥도 완료하고

국수 삶고 검은콩 삶아 식힌 것 믹서기에 갈고

이렇게 오이를 신랑이 썰고 ,,,음,,,다음부터는 하지말라고 ,,,그냥 콩국물 사와 국수에 말아서 먹자고 온식구들이 함께 저녁을 준비한 모습 

진짜 일이 장난 아니게 많았어요 ㅠ,ㅠ

일을 못해서일수도 있고

체에 걸러 콩국물을 내야하는데 그냥 했어요

음,,,맛은 정말 좋았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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