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2 - 읽다 보면 저절로 문제가 풀리는 ‘수’의 원리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2
최영기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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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신감은 연산에서부터 시작된다

흥미와 성적을 동시에 잡는 기적의 수학책

읽다보면 저절로 문제가 풀리는 "수"의 원리

0의 탄생에서 시작된 놀랍고도 신기한 "수"의 세계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문제가 저절로 풀린다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수학을 즐겁게 공부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수학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끝에

[이런수학은 처음이야 1권]이 2020년 겨울에 나왔고 1권은 도형에 관한 이야기라면 이 책은 "수"에 관한 이야기라고 한다 



 

11은 어떻게 읽을까?

500여년 전인 중세 유럽에서는 "11"을 1 이 두 번 반복된 "2(둘)"로 생각하고 2로 사용

왜 그렇게 생각했을까?

그때는 자릿수의 개념을 사용해서 수를 표현하지 않고 수를 각각의 이름으로 사용했기 때문

즉 "11"이라는 기호는 지금의 십일이 아니고 "2"라는 수의 이름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그들에게 

11은 2라는 수를 의미했다고 한다 

 주산을 통해 놓여있는 자리에 따라 똑같은 일 원짜리 동전이지만 의미하는 가격이 달라짐

0은 대상이 없는 것을 표현하느 기호

"없다"라는 것을 대상으로 인지하기란 쉽지 않아 예전에는 "없다"라는 표현을 할 필요도

없었고  표현할 방법 또한 마땅치 않아 오랫동안 그에 대한 수학적 표현이 없었다고 한다 


0,1,2,3,4,5,6,7,8,9,,,이 숫자만  있으면 모든 수를 나타낼 수 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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