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코틀러 마켓 5.0

필립 코틀러 마켓 5.0
필립 코틀러.허마원 카타자야.이완 세티아완 지음, 이진원 옮김 / 더퀘스트 / 2021년 5월

 

코로나 이후의 뉴노멀은 휴먼티다 

"인간을 닮은 디지털 기술"로 무장한 미래 마케팅의 모든 것

코로나 이후, 미래의 비즈니스를 준비하기 위한 최고의 책

팬데믹으로 촉발된 새로운 마켓의 시대

시장,비즈니스,기술의 폭발적 변화 속에서 휴머니티를 실현하는 기업만이 최후의 승리가 된다

"마케팅의 목적은 사람들의 삶을 더 낫게 만들고 공익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다 " 

~필립 코틀러~

마케팅의 과거,현재,미래를 명확히 보여주는 데 놀라운 능력을 지닌 필립코틀러는 무엇을 유지하고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제대로 알려준다고 하니 팬테믹 이시기에 정확히 알고 

미래를 대처해 나가자 

마켓 5.0은 고객 여정 내내 가치를 창출,전달,제공,강화하기 위해 인간을 모방한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라고 정의 할 수 있다

마켓 5.0의 중요한 주제 중 하나는 인간 마케터의 능력을 모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차세데기술이다 

AI,NLP,센서,로봇공학,증강현실,가상현실,IoT,블록체인등이 모두 차세대 기술에 해당된다 

이런 기술의 조합이 마켓 5.0을 가능하게 해준다 

<마켓 5.0>에서는 AI와 로봇공학등의 첨단기술이 마케터의 역할을 어떻게 바꿔놓고 

있는지를 짚어보게 된다 

기업은  AI의 힘을 빌려 신제품 디자인의 성공여부를 예측하기도 하고

그 덕에 마케터는 신제품 개발과정에서 거쳐야 할 불필요한 많은 단계를 피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 가운데 인간의 공감 능력과 창의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인간은 어떤 기술도 따라 잡지 못할 인지능력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특별한 능력을 선사받은 

존귀한 존재

인간은 난해한 결정을 내리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경험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마케터가 "기술을 통제하는 두뇌"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상기시키는 한편

AI가 마케터에게 가장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를 규정해보고자 한다 

빅데이터 분석 기술의 발달로 마케터에겐 새로운 유형의 시장 데이터를 수집하고

마이크로 세분화를 수행할 새로운 가능성이 열렸다 

고객 데이터베이스와 시장조사만으로 고객 정보를 얻던 시절은 끝났다

이제 미디어 데이터,소셜 데이터,웹 데이터, 판매시점데이터,IoT데이터 고객 참여 데이터로 고객의 프로필을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 

이런 모든 데이터를 통합하는 데이터 생턔계를 구축하는 것이 기업의 과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