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시대 - 거대한 전환점이 될 팬데믹 이후 10년을 통찰하다
김동원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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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전화점이 될 팬데믹 이후 10년을 통찰하다

다원적인 위험이 인류와 세계 경제를 이토록 위협하는 시대는 없었다

기후 변화,디지털전환,세계지도력혼란,글로벌산업패권경쟁,기술국가주의,,,

기회와 위험에 직면한 한국 경제의 리셋 전략이 필요하다

왜 이시기를 주목해야 하는가?


 

 

역사적으로 2020년대와 같이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굵직한 사건이 한꺼번에 맞물러 

큰 변화를 초래한 시대는 드물다 

미중무역갈등과 유례없는 팬데믹에 기후변화까지,,,

이 시대는 긴 역사속에서도 격동의시기로 기억될 것이다 

혼돈스러운 세계경제와 한국경제가 처해 있는 상황을 통찰하고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해본다


세기적 대전환기 비교

1차 세계대전은 나폴레옹 전쟁 후 100년만에 세계를 총체적으로 바꿔놓았다

1929년 대공황은 절망에 빠진 독일에 파시즘 출현을 가져오고 그 결과로 1939년독일은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다 

2차 대전이후 세계는 미국이 대표하는 자본주의 진영과 소련이 주도하는 사회주의 진영으로 

재편되고 그 결과로 1959년 한국전쟁이 발생했다


역사는 무엇을 시사하는가?

스페인독감이 일어난지 꼭 100년만에 2019년 12월 30일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발생했다

 만약 2020년대가 100년만의 세기적 전환기라는 가설이 타당하다면

세기적 전환기는 개인과 한국의 미래에서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리가 역사의 교훈을 주목해야하는 이유는 역사가 반복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현대사의 대가인 홉스봄이 지적한 것처럼 역사는 언제나 역사가들의 예상이상으로

우리를 놀라게 한다 

역사는 100년만의 대전환기라 할 수 있는 2020년대에 어떤 놀라운 전개를 보여줄 것인가?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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