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의 전략 - 반드시 합격하는 수험 공부법
허원범 지음 / 프로방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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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합격하는 수험 공부법

각종고시,공무원시험,MD/PEET,스능까지도 중요시험 완벽대비!!!

공부법과 수험생활 노하우의 결정판


 

모든 것에는 How to가 있다 

어떻게 효율적으로 하는지 방법이 있다는 말이다 

현재 아이들이 모두 이과인지라 이 책이 정말 필요한 시기였는데 정말 감사하게 

이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아이들에게도 멀리 뛰기 위해 이 책을 꼭 읽어라고 권하고 있다 

아이들도 이 책을 보더니 읽어보겠다고 한다 

 

단기기억,장기기억,단기시험은 1일~수주일정도의 집중으로 목표 성취가 가능한 주로 중,고등,대학교의 시험

반면 장기 시험 6개월~수년의 노력이 필요를 알 수 있다 

수험 생황중에는  체계적인 기록과 다양한 시도를 통해 남다른 노하우들을 축적했다 

장기시험에는 공통된 노하우가 있다는 것이다 

절대 머리가 좋지 않다고 말하는 저자 


 

나의 수험 생활이야기 

에세이 내용 들어가는 말 

노트 한 권이 생기면서 의무감 반,다순한 호기심 반으로 일기를 쓰기 시작

간단히 이로가를 적어 놓을 때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자 서서히 단순 사건보다는 감정과 생각을 적기 시작했다 

10대 중반 시작한 글쓰기가 20년 넘게 이어졌고 지금도 여전히 가끔 감정이 동하게 되면 글을 쓰고는 한다고 한다 

내 생각이 정리될 때 글을 ㅆ는 경우가 훨씬 많아졌다는 것

이런 이야기부터 하는 이유는 그런 "일기"라는 글쓰기 습과이 이 책이 만들어진 시발점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연찮게 재미를 붙인 일기 글은 저가에게 필력(아직 많이 부족하지만)과 사고력, 그리고 무엇이든 정리하여 기록하려는 성향을 만들어 주었다 

이 3가지는 책을 쓸 수 있는 소양이 되기도 했고 남들에게 무엇인가 전달할 수 있는 재산이 되었다는 것이 확실히다 

 

엄마가 책 읽는 것을 가족이 전부 싫어하고 엄마 또한 매년 계획이 책 안읽기인데 계속 실패를 하고 있는데 책 읽는 엄마를 통해 내 아이도 저자처럼 달라질 것을 기대해 본다 

 

군대에서 휴가를 나와 흥청망청 놀다가 언젠가 아버지를 뵈러 일하는 곳을 들렀을 때

밤늦게까지 어렵게 일하시는 도중에 나를 보시더니 "내가 너라면 정말 파고 들어서 공부를 해보겠다"라고 하시는 것이 아닌가? 그때 그 한마디가 내 가슴에 깊게 자리 잡고 있던 공부에 대한 열망의 

불을 지폈다 

자기게발서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에서

"빈털터리가 되려면  20대가 되어 봐야 한다"라고 했다 

그래야 다시 일어설 수 있고  그 시행착오가 다음 인생의 순간에 큰 도움이 된다는 말을 통해 

"그래 해 보자 지금 하지 않으면 수십 년 평생을 두고두고 아쉬워할 수 있으니 ,그래 해보자"

공부를 하게 된 계기를 통해 인생의 처음 목표가 세워졌다 

아이들에게도 어떤 공부의 계기가 있어야지 무조건 공부만 해서 될 일은 아닌것 같다

수능시험보다 더 급한 불이 뭔지를 알기에 이번 봄방학에 아이들에게 먼저 꼭 읽게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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