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이코노미
조영무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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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금리,제로물가 상승률, 제로 출산율,,,

모든 것이 제로를 향하는 한국경제

코로나 이후 가장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담은 책,,,

"제로 이코노미가 시작된다!"

누군가에게는 "전례 없는 위기"가 되겠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커다란 기회"가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경제가 어려울 때 최악의 상황에 있는 국민들이 위기로 더 큰 고통을 겪습니다. 이번에는 코로나 19로 인한 셧다운으로 더 악화됐습니다.위기 때문에 실직한 대표적인 사람들이 식당종업원입니다" ~폴 크루그럼, 뉴욕 시립대 교수 ,,,2008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소득 게층별"로 매우 다르게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는 점이다

유독 몇몇 업종에 고용충격이 집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코로나 19로 인한 고용충격 및 그로 인한 소득 감소충격이 저소득층에서 더 크게 나타날 수 있음을 의미한다

 

2020년 2분기에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 19 감염을 막기 위해 강력한 경제 봉쇄조치,

셧다운(상점이나 식당등 상업시설 운영을 중단하는 폐쇄)과

락다운(사람의 이동을 제한하는 봉쇄)이 시행되는 동안에도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업종은

식당,호텔,상점등 대면접촉 서비스업이었다

식당의 서버,호텔의 메이드와 벨보이, 상점의 판매원등 저소득층이 많이 종사하는 일자리들을

중심으로 실업자가 대거 발생했기 때문이다

반면에 고소득층은 별로 타격을 안 받거나 도리어 수혜를 입을 수도 있다

고소득층의 비중이 높은 지식노동자들은 셧다운 또는 락다운과 같은 경제적 봉쇄 기간동안에도 원격근로,재택근무들으로 소득에 타격을 덜 받았다

 

 

코로나 19는 향후 전 세계적으로 소득 양극화와 소득 불평등을 더욱 심화시킬 전망이다

 

고소득층은 저소득층에 비해 벌어들인 돈 중에서 쓰지 않고 남겨서 저축하고 투자하는 성향이 높다는 이유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코로나 19이후 이제부터 내가 하는 일에 변화를 줘야할 시기임을 알기에 어떻게 변화를

줘야할지도 생각하게 된다

 

코로나 19는 향후 전 세계적으로 소득 양극화와 소득 불평등을 더욱 심화시킬 전망이다

 

고소득층은 저소득층에 비해 벌어들인 돈 중에서 쓰지 않고 남겨서 저축하고 투자하는 성향이 높다는 이유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코로나 19이후 이제부터 내가 하는 일에 변화를 줘야할 시기임을 알기에 어떻게 변화를

줘야할지도 생각하게 된다

내가 하는 일이 온라인과 기계로 대체되기 쉽다면 "위기"

내가 하고 있거나 하려는 일이 온라인,시스템,기계를 만드는 것이라면 "기회"

미래 진로를 결정해야 할 청소년 또는 학생들이라면 학과 및 직업 선택시 이러한 세상의 변화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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