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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씰 승리의 리더십 - 위기에는 강한 리더가 필요하다
조코 윌링크 지음, 최지희 옮김 / 경향BP / 2020년 12월
평점 :
위기에는 강한 리더가 필요하다
극한의 리더십, 생존의 리더십, 위기를 극복하는 강한 리더십을 배워라!!!
반드시 이겨서 살아남아야 하는 전투 리더십 원칙은 어떤 현장이든 통한다
미해군 특수 부대 네이비씰에서 20년간 복무하며 경험한 전투 리더로서의 노하우와 전투 리더십의 원칙을 사업과 생활에 적용하는 방법을 담았다
리더십 게임을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리더십 게임을 어떻게 하고, 어떻게 이겨야 하는지에 대해 직접적이고 상황에 맞게 실용적인 해답을 알려준다
1990년부터 2010년까지 20년간 미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씰에서 복무했다
서부 지역 네이비씰 교육 총책임자로 지냈으며 아시아,중동,유럽등지에서 복무한 저자는
이라크 전쟁에 참전해 가장 위험한 지역인 라마디에서 수많은 작전을 성공으로 이끌어
리더십 컨설팅 회사인 "에셜론프런트"를 설립하여 다양한 산업과 분야에서 리더십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1차 걸프전이 막 종식되었지만 지상전은 불과 72시간 만에 끝났다
씰팀의 소수만이 작전을 수행했고, 작전 역시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었다
그전 20년 동안 이루어졌던 파견은 대부분 평시(교전당사국의 국가수반인 대통령(또는주석)간에 상호평화조약을 조인함으로써 휴전과 더불어 평화상태로 대체되어 전쟁행위가 금지된 종전상태)파견이었
다. 씰팀의 주요 업무는 다른 나라의 군대를 훈련시키는 것이었다
실제로 전투에 임하는 것은 대부분의 미군에게 요원한 꿈처럼 보였다
사실상 베트남 전쟁이 끝난후 네이비씰과 다른 미군 모두 평시 모드로 지냈다
네이비씰 팀의 훌륭한 리더는 나쁜 리더와 거의 유사한 임무를 받았고 승진 속도도 비슷했다
민간의 리더들에게 전투 리더십과 동일한 원칙을 전수하기 시작
결과적으로 나는 예전 팀 동료였던 레이프바빈과 협력해 에셜론 프런트라는 리더십 컨설팅 회사를 세웠다 전장에서 나온 원칙은 어떤 리더십 현장에든 다 적용할 수 있었다고 한다
[네이비씰 승리의 기술]과 [이분법적 리더십]은 원칙을 명료하게 설명하고 전투와 사업 현장의 일화들로 원리를 설명하낟
전 세계 리더들이 책에 나온 원칙을 자신들의 현장에 적용했을 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힘을 발휘했다는 피드백을 보냈다고 한다
이 책에 나온 원칙을 현장에 적용하면 뭔가를 이룰 것 같은 생각이 들었는데
원칙을 적용하는 것이 보기보다 어렵다고 하니 원칙을 실용적으로 적용하는 법을 이해해야 한다고 하니
원칙이 만들어진 전략적 기반과 그 원칙을 구성하는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 알고 리더십 원칙을 활용하는데 필요한 전술적 기술,전략적 기동력 그리고 의사소통 기법등을 배워야겠다
네이비씰 승리의 리더십 전략과 전술을 정확히 읽혀 도움을 받아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