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의 미래

금융의 미래 - 팬데믹 이후 10년, 금융세계를 뒤흔들 기술과 트렌트
제이슨 솅커 지음, 최진선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1월

 

팬데믹 이후 10년, 금융세계를 뒤흔들 기술과 트렌드 

세계 1위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에게 돈의 흐름을 묻는다 

시장,정부정책,기술발전,세계의 역할관계등 앞으로 10년 금융의 미래를 어떻게 바뀔 것인가?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금융 예측가이자 미래학자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43가지 평가 기준을 통해 블룸버그가 선정한 최고의 예측 전문가로 꼽혔다 

이 중 유로화,영국 파운드,러시아 루브르, 중국 위안화,원유 가격,천연가스가격,금가격,산업철강가격,농산물가격,미국의 일자리 등 총 25가지 평가 기준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금융은 기술의 중심에 있다 

신기술과 최첨단 기술이 빠르게 확대될 때 트렌드를 익혀라 

재정 지원은 부채 비율을 올리는 지름길이다 

공짜로 주는 돈이라고 마냥 좋아할 일이 아니다 

블록체인,암호화폐의 보이지 않는 위험성을 자각하라, 규제 그 이상일 수 있다 

로못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당신은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금융시장의 향후 10년 무엇이 어떻게 달라질까?

금융시장의 향후 10년 무엇이 어떻게 달라질까?

금융전문가들은 항상 모퉁이를 본다

누구나 보고 있는 시점을 살짝 비켜서 앞을 내다보며 돈이 어디서 만들어지는지 안다

"많은 것이 변할수록 본질은 그대로 남아있다"

이 책은 전 세계 금융의 힘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보여주는 자료와 분석이 실려있다

지 자료와 분석은 현재가 미래와 다르지 않다는 개념을 기반으로 출발했다

기술이 변화하고 세계가 코로나 19 팬데믹가 경제폐쇄, 이로 인한 불황등 큰 지각 변동을 겪고 있음에도 그 사실은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많은 것이 변할수록, 본질은 그대로 남아있다

이 책에는 전 세계 금융의 힘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보여주는 자료와 분석이 실려 있다

그동안 IMF도 금융위기도 겪으면서 지금까지 왔지만 이번처럼 코로나는 전과의 상황이 너무나 다름을 알 수 있다

본질은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하니 앞으로 금융의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생각을 해야할 때이다

전 세계부채

IMF는 세계 공적부채가 제 2차 세계대전이후 최고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2020년 6월 발표된  IMF자료에 따르면 세계 경제가 팬데믹과 불황에 살아남기 위해 부채를 늘리고 있다

선진국들과 신흥 경제 시장은 모두 제 2차 세계 대전이후 부채 수준이 GDP 대비 가장 높거나 아니면 그 이상이다

최악의 소식이다 세계경제가 회복하기까지 얼마나 더 많은 빚을 질지 모른다는 것이다

정부가 국민에게 주는 재정 지원도 이제는 감당할 수 없는 문제가 되어버렸다

현재 최악임을 피부로 느끼고 있는 현실이기에 이 책을 통해 앞으로 펼쳐질 금융사장의 향후 10년 어떻게 달라질것인지 잘 살펴봐야할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