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의 문 - 합격 전후 미리 보는 슬기로운 공직생활
조환익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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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쓰지 않으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아서 저술을 시작했다는 저자

합격전후 미리 보는 슬기로운 공직생활

산자부 차관,코트라, 한전사장 조환익이 말하는 공시 뚫고 공직의 신으로 가는 길

 

공공 부문의 공직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선입관이나 편견 또는 일반화에 대해 누군가는 말을 해야 되고 " 그 누군가는 나여야 한다"는 사명감 내지 강박증 같은 것이 있었다는 저자

공공부문의 일자리가 250만개 정도라 한다

다른 나라도 비슷하겠지만 특히 우리나라는 건국초기에 공공 부문이 주도하는 경제체제였던 적도 있지만 그 후에는 민간부문과 시장이 국가경제의 성장을 이끌어왔다고 한다

그러나 이제는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이 힘을 합쳐 급성장 과정에서 생긴 불균형과 갈등을 풀어야 할 때

코로나 19이후 세상은 상상도 못할만큼 달라지고 있다 이렇게 바뀌고 있는 세상은 거의한 세대를 갈 것이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고 있다

새로운 세상은 "디지털화,탈탄소화,분산화"즉 3D가 시대적 키워드가 될 것이다

디지털화는 민간의 창의성이 동력이 되어야 한다

반면 탈탄소화와 탈집중화,즉 분산화는 공공 부문이 선도적 역할을 하고 민간이 참여해서 풀어야 할 주제이다

그러니 당연히 일자리가 상대적으로 더 늘어나고 청년들의 선호도를 반영하는 취업경쟁률도 공공부문에서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3년간 공무원수는 8%,공기업 공공기관 직원수는 27%이상 늘었다는 통계도 있다


경제난으로 민간 부문이 채용을 줄이거나 늦추고공직의 문이 넓혀진 이 시점에 더욱 의미가 있을 것같다


행벙부 및 행정부 외 공무원 구성

공직 취업문 왜 몰리나를 알아본다

공직과 언론 래전드의 대화록을 볼 수 있다

공직의 문을 열다

공직의 길을 걷다

공직의 문을 닫다  이 책을 통해 합격전후 미리 보는 슬기로운 공직생활을 잘 알고

공시 뚫고 공직의 신으로 가는 길을 볼 수 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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