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생명의 역사는 처음이지?

지구와 생명의 역사는 처음이지? ㅣ 과학이 꼭 어려운 건 아니야 3
곽영직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6월

과학이 꼭 어려운 건 아니야,,,

과학을 더 재미있고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지구와 생명의 역사는 처음이지?]를 통해

과학에 대해 가까이 다가간다

지구와 생명의 역사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의 이야기이고 우리의 이야기임을 알기에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의 이야기를 읽어본다

지구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뉴턴역학의 등장으로 중력과 운동법칙을 이용하여 천체들의 운동을 매우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된 과학자들은 뉴턴역학을 바탕으로 태양계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설명하려고 했다

처음으로 태양계의 형성과정을 역학적으로 설명하려고 시도한 사람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 중 한사람으로 알려져 있는 독일의 이마누엘 칸트였다

칸트는 바닷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조석 운동에 의해 마찰로 인해 지구의 자전 속력이 느려지고 있다고 주장

칸트는 태양계를 이루는 태양과 행성들이 모두 회전하고 있던 거대한 성운에서 같은 시기에 형성되었다고 주장했다

 남반구에서 보이는 화가자리 베타벌을 둘러싼 성운에서 행성들이 형성되고 있는 모습을 그린 상상도

지구의 층상 구조 형성을 알아본다

지각은 지구의 가장 바깥에 있는 얇은 층으로 단단한 암석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