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사람을 연출하다
김재현 외 지음 / 빛을여는책방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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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인터넷과 SNS를 기반한 고도의 연결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이제 개인의 작은 행동 하나가 전국민에게 심지어는 해외까지 알려질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간답지 않은 태도,비인간적인 행동은 손쉽게 알려지고 전파되며 거의 영구적으로 보존한다

인간됨과 인간다움은 더욱 더 절실하고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다

인성교육은 정보에 대한 지적인 이해 뿐 아니라 경청과 공감능력등 감성 및 행동과 관련된 부분을 포함한다

이 책은 현재 교육현장에서 <책으로 사람을 연출하다>강의 및 훈련을 담당하고 있는 저자들의 고민과 마음을 담은 살아 있는 책이다 또한 독자들에게 인간됨과 인간다움의 문제에 더 나아가 삶의 문제에 대한 작은 해답과 도움을 주고 싶은 책이라고 한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물음은 대답보다 중요하다

칸트가 제기한 물음들은 인간이 물을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물음들에 속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가?,나는 무엇을 희망해도 좋은가?"라는 물음은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으로 소급된다

이 물음은 극히 중요한 물음이다

인간이 만들어 낸 도시, 철학,음악,미술등등을 보면 가히 놀라울 정도이다

인간의 위대함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은 인간에 대해서 묻고,인간.인간됨.인간다움의 차이를 구분하며 책을 통해 인간됨의 길을 걸어가자고 초청한다

인간은 위대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이러한 전율할만한 섬뜩함을 가지고 있기에 인간이 올바른 생각과 행동을 하는 것은 중요하다


글읽기와 글쓰기 수업을 통해 현실의 삶을 넘어 꿈을 향해 나가는 안네의 일기

글 읽기 시간에 접하는 책 중에 그들의 삶의 어려운 환경과 고통보다 더한 안네의 일기라는 책을 읽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


인간을 죽음에 이르는 존재

인간에게 죽음이 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톨스토이는 인간답게 죽어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길에 도움을 준다


이책에서 뉴욕은 개방성,다양성,차이/다름,새로움,열정,가능성,실험,변화등의 상징으로 그려진다

뉴욕은 개방성,다양성,차이/다름,새로움,열정,가능성,실험,변화로서의 희망이 다른 이름인 것이다

그렇기에 뉴욕은 구체적인 물리적인 공간이지만 지리적 지명에 국한되지 않는다


인간은 책을 만들고 책은 인간을 만든다 는 말이 있다

이 책 속의 저자들은 지금까지 10권의 저서를 통해서 인간됨의 길을 걸어갈 때 마주치는 중요한 주체를 중심으로

인간을 살펴보았다

인간의 삶은 태어남에서부터 시작해서 죽음으로 마무리된다


이 책은 책 표지와 다르게 인간임과 인간됨을 고민하고 인간다움을 모색하는 인간들에게 새롭게

태어날 수 있게 하는 멋진 책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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