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매력적인 글쓰기 - 개정판
이형준 지음 / 하늘아래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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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생각이고, 표현이고 자유이다

하나의 생각이 맺어질 때마다 기록으로 남기고자 글을 쓰는 저자는 그렇게

네 번재 책을 쓰게 되었다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해 글로 표현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저자의 솔직한 고백을 읽게 된다

자기소개서 쓰기로 될때까지 하면 왜 안되냐는 게 저자의 생각으로 쓰기를 했더라면

이후에 제대로 된 원리는 가르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글쓰기 과제만 주어지면 왜 다들 종이는 백지고,머리는 백치상태가 될까?

글쓰기가 무엇인지 배운 적이 없어서다

대개의 학생들이 자기소개서에 자신있게 채울 수 었는 내용은 이 정도다

 

 

 

청소년을 위한 매력적인 글쓰기 공포증 치유,혹은 글 잘 쓰고 싶은 열망에 도움을 되고져

아이들에게 직접 읽게 할 것이다

 

주제파악을 잘하면 갈등은 생기지 않는다 문제의 초점을 확인하고 해결방법을 찾는데 힘을쓰기 때문이다

이때 상대방은 나와 갈등을 일으키는 사람이 아니라 협력하는 대상이 딘다

문제는 항상 주제 파악을 하는데 게으른 사람들이 일으킨다


주제를 이탈하는 글은 왜 나오는가?,,,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채로 글을 쓰기 때문이ㅏㄷ

글쓰기는 생각을 정리하는 좋은 수단이긴하다

문제는 그게 메모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글쓰기를 할 때는 메모를 보고 짜임새 있는 글, 정리된 글을 써화야 한다

그래야 제대로 된 최종 결과물이 나오기 때문이다

글을 쓰는 사람은 자기가 하고자 하는 말을 분명히 해야한다


고전문학을 어려워하는 이유,,,

첫째,,,모르는 말이 너무 많다  한자어가 많음을 의미한다

문학이란 ,,,삶을 노래하고 즐기면 그만인데 그게 공부의 대상이 되어버린다

둘째,,,너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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