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두뇌는 부부의 대화 속에서 자란다

아이의 두뇌는 부부의 대화 속에서 자란다 - 아이의 두뇌를 살리는 대화, 망치는 대화 ㅣ 엄마의 서재 1
아마노 히카리 지음, 김현영 옮김, 시오미 도시유키 감수 / 센시오 / 2020년 3월

아이 문제의 99%는 부부의 대화에 있다
아이의 두뇌를 살리는 대화, 망치는 대화

제목부터 순간 무서운 생각이 든다

나는 어떤 유형의 부모인지를 생각하게 된다

우리 아이 그릇을 더 크고,깊고, 단단하게 하려면 부부의 대화로 길러주는

아이의 5가지 능력을 꼭 알고 아이의 두뇌를 살리는 대화를 하고져 이 책을 읽게 된다

좋은 육아법을 찾기에 앞서 부부 사이부터 되돌아봐야한다

부부의 대화법이 바뀌면 가정이 바뀌고, 가정이 바뀌면 아이가 똑똑해진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가정의 아버지가 살아야 한다고 주장을 하는데

이 속에서 어떤 대화를 하고 있는지 우리 부부를 엿보게 된다

부모와 자녀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는 강좌를 다수 개최했고 지금까지 2만명 이상의

부모들을 만나왔다

수많은 부모들로부터 "육아가 180도 바뀌었다"는 극찬을 들으며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는

저자를 통해 육아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깨달을 수 있다

아빠,엄마가 어떤 상황이라도 아이는 날마다 아빠,엄마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한번 더 깨닫는다

아이는 부모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부모를 기쁘게 하려고 날마다

애쓰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뭉클해진다

이런 아이를 위해서라도 가장 가까운 배우자와의 대화를 소중히

여겨 진심으로 웃는 부모가 되어보자

그리고 아이와함께 행복을 음미해 보자

현명하고 행복한 사람으로 기르는 지름길이다

부부 대화법이 바뀌어야 아이의 미래가 달라진다

말로 훈육하는 육아 대신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하는 육아

아이는 아빠,엄마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대화를 하며 사용하는 말을

들으며 더 많은 것을 배운다

가족간 고민을 발견으로 바꾸게 해 줄 대화의 요령

아이의 시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말과 마음을 함께 논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가족이 어떻게 하면 서로 소통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대화법의 입문서라고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