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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AI - 4차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 융합교육법
박찬 외 지음 / 다빈치books / 2020년 3월
평점 : 
4 차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 융합교육법
학교와 가정에서 실천하는 인공지능 교육을 시작해 보자
우리 아이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유의미한 경험을 하게 되면
인공지능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학습과 생활에 인공지능을 활용하게
될 것이다
어쩌면 벌써 어른들보다 아이들이 인공지능을 더 잘 활용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우리 아이들이 인공지능과 가까워지다가 인공지능에 긍정적인 관심이 커지고 자발적으로 깊이 공부하게 되고 문제를 해결하는 성취 경험이
쌓이며 자연스럽게 인공지능 연구자로 개발자로 성장하기를 저자분들은 이 책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을 시작하려는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일상,경제,일자리,문화,언론등의 분야에 적용되어
인명이상의 능력을 발휘하며 많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세계는 인공지능의 능력에 열광하게 되었고 앞다투어 인공지능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19.12.17. 인공지능 국가전략을 발표하면서
"IT 강국을 넘어 AI강국으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AI 반도체 세계 1위, AI를 통해 삶의 질 세계 10위 도약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전 생애, 모든 직군에 걸친 AI교육 실시 및 세계 최고의
AI 인재양성을 추진할 것을 선언하였다
그렇다면 실제로 학교와 가정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인공지능 교육을 어떻게 해야될까?
그 질문에 대해 해답을 찾는 일이 우리에게 남았다
책에 소개된 AI 스피커나 쳇봇,시리,번역기 등과 같이 이미
우리 생활에서 함께하는 인공지능을 교육적 도구로 사용하면 학생들은 인공지능과 더욱 친해지며 스스로 학습과 생활에 인공지능을 활용하게 될 것이다
정재승 교수는 "열두 발자국"이라는 책에서 전문가들은 인공지능의 시대를
살아갈 인간에게 두가지를 제안한다
하나는,,,인공지능을 제대로 이해하여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할 수 있는 인간이
되는 것
다른 하나,,,인공지능이 못하고 인간만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서 인간의 존재가치를 보존하라는 것이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인공지능을 배워야 하는가? 라고 묻기전에 자신은 누구이고,무엇을 좋아하며,어떤 분야의 전문성을 키워가고 싶은 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것이 먼저라는 말에 공감한다
인공지능은 이제 나를 이해하고 내게 필요한 지원을 해 줄 수도 있다
CCS (Classroom Care System) 인공지능관리시스템
현재 중국에서 인공지능 기술은 교실 관리감독과 교사의 조력자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