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하숙보다 더 리얼한 산티아고 순례길
김병환 지음 / 메이킹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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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하숙보다 더 리얼한 산티아고 순례길
 이 책을 읽게 된 계기가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스페인 하숙이라는 프로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티비를 안보다보니 이런 프로가 있는지 몰랐는데 몇달 많이 우울해 있었고 어딘가로 탈출하고픈 마음에
책도 싫고 해 그냥 티비 리모컨을 돌려보았다
그런데 무슨 프로인지는 모르나 산티아고 순례길이고 알베르게등등 말이 나오면서 요리도 나오고
그냥 멍때리고 보고 있다가 계속 나도 모르게 빠져들고 있었다
그프로를 보면서 그냥 내가 힐링을 하고 있었던것 같다
몇달의 의욕도 없고 우울하고 이루 헤어날 길이 없이 무기력하게 가라앉고 있을때 "스페인 하숙"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계속해서 보게 되었다

집에 스페인여행을 위해 준비해 둔 책도 꺼내고 스페인어를 해야겠다는 생각과
재작년에 우리 가족  유럽 자유여행 떠난 경험도 있고 해 신랑을 꼬시면서 우리 다음 여행지 산티아고 어때?
하지만 스페인 하숙에 도착하는 분들을 보면서 와우,,,순례길은 낭만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호기심이 생겼다
어떻게 갈 수 있을까? 신랑과 보면서 울세아이들은 걸을 수 있겠지 하면서 ,,,
산티아고 순레길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마침 [산티아고 순례길] 이라는 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렇게 읽게 된다

김병환 저자는

 

매년 이렇게 다녀왔다
사실 2018년 유럽에 다녀왔지만 나도 프랑스에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순례길의 출발점을 알 수 있다
매년 이렇게 순례길에 갈 수 있다는 사실에 멋지고 박수를 보내면서 특히 세아이를 키우고 있는
저자의 아내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다
나 또한 셋맘이지만 난 신랑만 보낼 수 없어 울다섯식구 모두 함께 무작정 떠났든 것을 생각하며
저자의 아내는 정말 같은 여자로써 대단한 것 같다

 

이 책이 교과서인냥 그냥 푹 빠지게 된다
저자의 산티아고 순례길를 상상을 하면서 간접 체험을 해 본다

 

10살 아이와 함께 떠난 순례길

 

 

회사가 있기 이전에 내가 있고 가족이 있다

아내와 가장 길게 통화했다는 글에 눈물이
세아이를 키우면서 남편을  이렇게 보낼수있다니 아내분이  대단하다
하루일과를 배우자와  나눌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일인지를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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