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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교과서 대신 1000권의 책을 읽어라 - 유튜브와 독서가 답이다
안병조 지음 / 프로방스 / 2019년 7월
평점 :
'책읽기가 즐거워지면 읽기 능력이 생기고, 읽기 능력이 생기면 저저로 공부머리가 트이기 시작한다"
읽기 능력과 공부머리가 트이는 가장 효과적인 초등 독서법
독후감쓰기보단 말하게 하세요 ,,,
책을 제대로 읽었는지조차 알 수 없는 노릇
초조한 마음에 글쓰기를 특히 독서기록장 쓰기를 채근하는 것 사실 나 또한 반대 하는 입장이다
억지로 하는 글쓰기 잘될 수 있을까?
아이가 겨우 썼다해도 내용이 부실하니 부모의 걱정은 계속된다
"자세히 써봐", "더 자세히 말해봐" 하고 요구받는 아이에게 독서는 곧 일이 된다
책을 좋아하던 아이들이 이 과정에서 마음에 상처를 입고 책과 멀어지는 사태가 일어난다
그래서 난 책 읽고 독서기록장을 쓰지 않는다
알맹이 없는 글을 남기는 것보다 자기 힘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정리하는 시간이 더 소중하지 않을까?
독서의 진짜 의미지 않을까
말하기는 결국 글쓰기와 연결된다
말을 해보고 글을 쓰면 생각에 탄력이 붙는다
글을 쓰기 위해서는 먼저 생각을 해야 하는데 말하기가 생각을 정리해주기
때문이다
말하기는 앞으로 아이가 살아가는데 매우 중요한 기술이 된다
우리는 말하기를 통해 그사람의 표현 능력과 소통능력,지적수준,인성을
엿볼 수 있다
아이가 말하기를 제대로 익혀야 하는 이유
단 말하기를 좋아하고 많이 하는 것, 기발하거나 어른스러운 표현을
잘 쓰는 것은 "말을 잘하는 것"과 다르다는 것을 기억하자
그보다는 자기 생각과 감정을 적절하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것,
내용이 있는 말을 하는 것이 아이가 배워야 할 자질과 태도
책읽기가 바로 그것을 도와준다
말하기로 아이 독서를 돕자
책의 첫인상은어떤지 어디쯤 읽고 읽은 데까지는 재미있었는지,
읽는데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 주인공은 어떤 성격이고
무슨 일을 겪고 있는지 등을 말하게 해보자
이때 책 읽는 힘이 길러집니다
지식과 사고력,순발력이 두루 있어야 하고 상대의 말을 잘 듣는 집중ㄺ과 열린 마음도 필요하다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이성적인 태도를 유지해야하며 결과도 그렇게 받아들여야 한다
자기표현을 하고 상대의 말을 듣고 생각을 발전시키거나 전환하는 기술은 미래에도 지금도 꼭 필요하다
표현을 잘하기 위해서는 사고력이 필요하다
동시 말하기로 언어의 힘을 배우자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것이 배움의 출발점이다
아시다시피 이것이 더 깊은 지적 탐구를 가능하게 하는 "메타인지능력"이다
독서력과 어휘력은 맞물려있다
우선 독서가 어휘력을 키워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책을 읽으면 새로운 낱말을 만날 수 있고, 이미 알고 있던 낱말의 다양한 쓰임새도 알 수 있다
반대로 어휘력이 독서 수준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어휘 수준이 높은 아이는 어려운 책도 읽을 수 있다
독서는 자신을 만들어가는 일이다
우리가 읽고 생각한 것 말로 표현하고 글로 쓴 것이 우리 자신을 만든다
자기다움이 아이에게 힘이 된다
그 힘은 자신은 물론 서로 지키며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건강한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