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집 사고 싶어요 - 10억으로 강남 아파트 사는 법! 자식을 100억 자산가로 키우는 법!
오스틀로이드 지음 / 진서원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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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거주 30년 워킹맘의 아파트,교육,투자이야기

<부동산뱅크> 창간호부터 구독하며 아파트 시세를 확인하고 지도책을 펴놓고 부동산 흐름을 공부했다고 한다

강남사람들이 1기 신도시 신축 아파트로 이주할때, 자녀 교육과 직장 때문에 신도시 아파트를 팔고 대치동으로

역행하면서 강남아파트의 상승곡선에 올라탔고 다주택자가 되면서 자산증식의 열매를 거두게 되었다

 

가고 싶은 곳에 대한 방향성이 확실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시간이 지나면 많은 차이가 난다

공부하고 준비하며 방법을 모색하면 길이 생긴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깨달았기에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며

공유하고 싶다고 하는 저자

기회를 앞에 두고도 기회라고 인식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기회를 놓치고 나서야 비로소 그것이 기회였음을 깨닫고 뒤늦게 후회를 하곤 하는 모습이 나일 것이다

가고자 하는 곳, 가고 싶은 곳을 미리 알아야 준비를 할 수 있다

단순히 시세 변동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거기에 왜 가야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이유와 목적의식이 필요하다

그래야 해메지 않고 빨리 갈 수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수인 세 가지 영역

옷은 잘못 사서 마음에 안들면 반품하거나 바꾸면 되고, 맛없는 음식점은 다신 안 가면 된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집은 큰 돈이 오가는 것이라서 한번 잘못 사면 인생이 꼬이게 된다

그래서 정말 선택이 힘든다

그러나 한끼 밥을 먹기 위해서는 인터넷으로 까다롭게 음식점을 검색해 신중하게 선택하면서도

정작 집을 살 때는 자신이 아는 버무이 내에서 혹은 부동산에서 알려주는 정보만으로 선택하는 오류를 범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편협한 정보를 바탕으로 집을 사서 돌이킬 수 없는 실수로 많은 후회와 아쉬움 속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가용자금,연봉,이자감당능력,나이,자녀,근로소득 가능연한,선호하는 지역과 삶의 방식등을 고려해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식은 결국 스스로가 결정해야 한다

투자란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하는 일이라서 누구도 100%확신할 수 없다


이제 비싼 교육비 내고 공부한 만큼 내일은 웃으며 맞이 할 수 있을 것임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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