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전쟁 (2015 한정보급판) 화폐전쟁 1
쑹훙빙 지음, 차혜정 옮김, 박한진 감수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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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의 부자는 빌 게이츠가 아니라 유대인 로스차일드 일가이며

그들의 재산은 빌 게이츠의 1천배 이상된다는 것, 앤드루 잭슨부터

에이브러햄 링컨, 존 F케네디등의 역대 미국대통령들은 화폐발행권을

둘러싼 국제금융재벌의 음모 때문에 살해당했다는 것

두차계에 걸친 세계대전과 1929년 대공항,일본의 잃어버린 10년 아시아 금융위기, 심지어 반년 새 반 토막이 난 상하이 증시까지 이 모든 것이

로스차일드 가로 대표되는 금융재벌의 득세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

[화페전쟁]의 내용이다

 

글로벌시대에서 살아남기란 결코 간단한 문제가 아니지만 너무 주눅들 필요는 없다는 말에 위로를

받는다

샌드위치 론이 한국을 뒤흔들었다

일본은 앞서가고 중국은 뒤쫓아 오는데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냐는 자성론이 바로 샌드위치 론이다

 

전 세계인들은 "21 세기는 중국인의 시대가 될 것이다"라거나 "2040년을 전후해 중국의경제력이

미국을 따라잡을 것이다" 등의 언급에 온통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 경제는 여전히 현재의 항속을 유지하며 계속 전진할 수 있을까?

항해 방향과 항로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 부락요소로는 무엇이 있을까?

시제로 중국이라는 거대 항공모함이 향후 수십년간 지나야 할 가장 험한 항해 길은

"타이완 해협"이다

 

로스차일드는 과연 누구인가?

금융업에 종사하면서 로스차일드라는 이름을 들어본적이 없다면 마치 군인이 나폴레옹을 모르고 물리학을 연구하는 학자가 아인슈타인을 모르는 격이다

로스차일드 가의 재산은 과연 얼마나 될까

로스차일드 가는 과연 어떻게 그 많은 돈을 벌었을까?

가족의 엄격한 통제,은밀한 물밑작업,기계처럼 정확한협조, 빠른 시장 정보 수집능력,냉철한 이성,

금권에 대한 끝없는 욕망, 그리고 이 모든것에 기반을 둔 금전과 재산에 대한 깊은 통찰과 천재적인

예지능력등이 로스차일드 가가 200년 동안 전 세계의 금융 및 정치와 전쟁의 냉혹한 소용돌이 속에서

활약하며 인류 역사상 가장 방대한 금융제국을 세울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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