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있는 부모, 가치 있는 아이 -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가 제안하는 성경적 자녀 코칭
유한익 지음 / 두란노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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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자녀를 양육해야하는지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무엇을 자녀에게 양육해야하는지를 말한다

부모가 같이 있어주는 것만큼  확실한 양육법은 없다

같이 바라보고,공감하고,함께할 때 자녀의 가슴에 세상을 향한 바른 가치관이 심겨진다


아이들 어릴적에 정말 많은 곳을 다녔다

그냥 아이들이 무의식중에도 추억,어떤 뭔가가 남을것 같아 우리 부부는 14개월부터 전국을 다니기

시작  그런데 어느듯 자라 초등생이 되면서 어딜 가고 싶다고 하여 그곳 너희들 유치원때까지 몇번이나 갔다고 하니 "기억도 없는데 그때 데리고 가지 말고 지금 데리고 가지~"하는것

순간은 내가 잘못 생각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계속적으로 다양하게 항상 가족과 함께 한다는것 가족과 함께 떠난다는것,가족과 함께 다양한곳을 여행하고 먹고 하다가 어느듯 자라

너희들 어릴적에 많이 다니지 말고 돈을 모아두었다가 지금 너희들이 가고 싶어하는 곳에 보내주고 할 것을 엄마가 잘못 선택한 것 같다고 하니 둘째가 어릴때 한 것 잘한 것 같다고 한다

자신이 이렇게 현재 있는 모습이나 하는 모습이 예전에 다양한 체험과 다양하게 다녀서인 듯하다고

나중에 크면 하지 하는데 "엄마 크면 우리가 바빠서 함께 못하는 것 같다"이러는데

순간 나의 생각했던 양육이나 교육이 틀리지 않았구나를 생각하면서

지금은 우리나라 교육이 그렇듯 아이들이 공부로 학교안에 있다보니 어딜 나갈 생각을 못하고 있다

지금은 아이들 시간에 맞추는 시기인듯하다

어릴적에는 완전 자유였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마침 "같이 있는 부모"라는 앞제목만 눈에 들어왔다

임신입니다는 순간부터 항상 아빠,엄마가 축복의 기도로 시작해 태어나서 지금까지도 우리 부부와 세아이들은 같이, 함께 하고 있는 부모이다

그래서 엄마인 나는 그동안 잘하고 있었구나하는 위로를 받고 싶어 읽고 싶었다

우리는 인생의 20년은 부모와 살고 다른 20년은 자녀와 산다

그리고 대략 반 남은 나머지 인생은 배우자와 혹은 홀로 살아간다

인생의 각 시기마다 각기 다른 역할들이 우리에게 주어지고 우리는 그 역할들을 성실히 배우고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

배우자,자녀와 부모,그들은 가장 소중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결국 소홀히 할 수 없기에 희생과 헌신은 필연적으로 따라오게 되어 있다

그 고귀한 길이 "훌륭하게 자란 자녀"라는 결과를 이루지 못했다고 다 허무하고 무의미한

시간들이란 말인가? 그렇지 않다 누군가의 부모로 산다는 것은 자녀에게는 말할 것도 없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단연코 놀랍고 귀한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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