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따라하기 파리 - 2019-2020 최신판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오유나 지음 / 길벗 / 201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2019~2020 최신판 무작정 따라하기 파리

보는 건만으로도 가슴이 뛰고 다시 달려가고 싶어진다

우선 미리보는 테마북으로 미리 보면서 여행의 그림을 그린다

파리를 다녀온지 1년 하고도 4개월이 지나고 있다

이책을 구매해 받아보는 즉시 파리로 또 달려가고 싶다

왠지 낯설지 않는거리

그때의 아무 계획없이 가족들과 무작정 떠나었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유럽을 비행기표와 숙소만 정하고 책 한권 들고 떠났다

그때는 아무리 여러 책을 보아도 막막하고 갈수있을까,길  잃으면 어쩌지?

세아이들을 잃으면 안되는데,,,

신랑은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후 가는게 맞지 않는가?

하지만 아이들 교육에는 유럽이 최고라는 소리에

동남아 여러번 가느니 유럽에 한번 가는데 좋다는 소리를 듣고 입으로 선포

"유럽 가자~~~" 순간 큰아이가 다른 아이들한테 "야~ 엄마 저번에도 일본가자고 해 놓고 안 갔지?

이번에도 그럴껄" 그소리에 "유럽 간다~봐" 큰소리는 쳤고

신랑은 그런말 할 수 있지

하지만 이 엄마 다른 것은 몰라도 말에 책임을 지는 사람인지라

혼자 무서운 꿈도 꾸고 말도 안 통하는 유럽에서 길 잃는 모습,소매치기를 어떻게 감당할까 잠도 못자고 고민 아무튼 사고는 쳤고 떠나기전까지도 얼마나 떨리고 두려웠던지

다녀오고 보니 이제  파리 시의 20구가 눈에 들어온다

무작정 따라하기 파리지역을 한눈에 보니 작년에 우리 가족이 다녔던 거리가 눈에 들어온다

가슴이 뜨거워지고 다시 떠나고 싶어 지면서

왜 떠나고 싶을까

사실 올겨울방학도 계획중이다

울세아이들이 또 유럽에 가고 싶다고,,,

이제는 더 깊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가까운 나라 가느니 유럽으로 다시 한번 더 가고 싶다고 하길래

사실 아이들뿐 아니라 우리 부부도 똑같은 마음이다

그래서 현재 계획중인지라 또 이렇게 책으로 이젠 좀 당당히 크게 느긋하게 여행을 할 것 같다

왜,,,한번 갔던 곳이니

지금도 파리의 거리가 눈에 선하다

한편 신랑은 굳이 가려면 똑같은 곳 갈 필요있느냐고 하는데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울세아이들은 로마,파리만 오래 있고 싶다고 한다

우리나라보다 여름은 덜 덥고 겨울에도 덜 춥다

전체적으로 기후가 온하하지만 프랑스 북부,동부지역은 겨울에 기온이 낮으니 지역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따듰한 옷을 준비해야하는데 파리는 대체적으로 춥지 않았고 다니기 좋았다

단지 비가 보슬보슬 온것이 조금 힘들었다

비가 오는데 우산을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우리도 우산을 안쓰고 그나라 사람처럼 뛰어다녔다 ㅋㅋㅋ 

이번에는 아이들에게도 프랑스 역사를 좀 알려 줄 생각이다 

예전에는 처음 가는 곳이라 무방비 상태였다면 이젠 알고 즐기고 올 것이다

 

이 경치가 나를 떨리게 한다

센강의 줄기에  유람선에 내 몸을 맡기고 에펠탑을 바라보았던 그 경치 

지금도 느껴진다

이날도 비가 오고 날씨가 엄청 안 좋았다

에펠탑 들어가기전에 잠시 내 폰으로 찍은 모습  

에펠탑에 올라가 파리 전체를 구경하고 내려와 비는 오지만 

잠시 이렇게 찍었다

 

이젠  무작정 따라하기 파리을 가기전에 떠나기전 준비와 파리에 가 어떻게 관광을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계획 할 것이다

사실 작년에 아쉬웠던 것은 자유여행이다보니 오전에는 지친 몸을 풀고 나가 저녁 늦게 들어오고 해

책으로 보았지만 막상 가보니 볼 것이 너무 많았고 베르사유 궁전에도 가고 하다보니

짧은시간이였고 느긋하게 움직인것도 있었고 루브르박물관도 하루안에 다 볼수도 없었고  

결국 노트르담 대성당을 가보질 않아 그게 엄청 후회가 되었었는데 이번에 가면 제일 먼저 가려고 했었는데 그만 안타까운 소식을 들어 후회가 제일 크다

모든게 파리 중심안에 다 이뤄지니 마음만 먹으면 다 관광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는 정말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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