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로 보는 세계사 이야기 1 : 고대 초등 인문학 첫걸음
신현배 지음, 김규준 그림 / 뭉치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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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인문학 첫걸음 

동물들이 인류문명을 바꿨다고?

보고도 믿지 못할 신비한 역사책

동물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세계사 여행

호기심 톡톡 상상력 쑥쑥

인류 역사에서 동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

동물을 통해 인류 역사와 문명을 살펴보는 색다른 역사책

기원전 3000년경 메소포타미아 문명,이집트 문명의 시작으로 기원후 500년 힌두교 창시까지

고대 세계를 알아간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동물을 신으로 받들어 모셨다

이집트 신화에는 신들을 동물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태양신 호루스는 매, 지혜의 신 토트는 따오기, 사랑과 기쁨의 여신 바스트는 고양이,

장례를 맡은 신 아누비스는 자칼, 창조의 신 크눔은 숫양의 머리를 가진 사람으로 묘사되어 있다

 

세계 최로로 동전을 만들어 사용한 것은 기원전 7세기경 리다아(지금의 터기)

왕국이었다

리디아 사람들은 금과 은을 3대 1의 비율로 섞은 콩 모양의 호박 금덩어리를

만들어 화폐로 사용했다

이 동전은 그리스로 전해지면서 그 표면에 신들의 초상이 새겨졌고, 로마시대에는

황제의 초상이 새겨졌다

고대 중국에서도 칼,농기구등을 화폐로 사용하다가 춘추시대(기원전 770~403년)에 그것을 본뜬 청동 동전을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했다

 

고대 동물로 보는 세계사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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