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 인문학 - 인문학에서 발견한 기획의 인사이트
홍경수 지음 / 해의시간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인문학에서 발견한 기획의 인사이트

인문학을 알면 기획이 보인다

새로운 기획을 위한 현장 밀착형 기획의 방법론

기확자를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통찰

아이디어를 기획으로 만드는 방법과 기획의 본질

 

짜릿하고 찬란한 순간은 모두 하나의 기획에서 시작되었고

내가 온전히 나일 수 있는 시간도 모두 기획에서 비롯되었다

 

멋진 기획을 하기가 이토록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아무도 우리에게 기획하는 법을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았다

사실 기획이라는 자체를 잘 모르고 살아가다 기획을 짜라고 하니 어쩔 수 없이

기획을 짠다곤 하지만 너무 힘든 상황이다

실제 생활에서 다양하게 기획하는 훈련을 거쳐야 기획의 근력이 몸에 붙는다

내 몸에 붙게 하기 위해 기획을 계획하고져 이책을 잡아본다

이 책은 기획을 하는 데 필수적인 앎의 체계를 제시하고 훈련하기 위해

쓰였다

당연하게도 기획은 일부 천재의 전유물이 아니며 앎의 체계와 훈련을

통해서 누구나 전문적인 기획자가 될 수 있다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인문 人文의 글월 문 文이 항아리에 그린 난초 그림에서 유래했다는 어원학적 설명은 철학자 최진석이

정의한 "사람이 남긴 삶의 무늬"가 인문학이라는 것을 수긍하게 해준다

인문학은 사람이 남긴 삶의 무늬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인문학은 교양의 정의와 겹쳐진다

독일어로 교양은 빌둥인데 한국어로는 건축,도야에 해당한다

하나의 건물을 세우듯이 혹은 도자기를 빚고 쇠를 주조하듯이 사람의 심성을 만들어간다는 뜻이다

교양은 우리 문화사의 기본적인 특징들,에켠대 철학과 하가문의 기본 구상,미술,음악 그리고

문학의 대표작들을 통달하는 것이다

따라서 예술의 고전을 접하고 그 정신을 체화시키는 것이 교양을 체득하는 과정이다

결국 삶의 무늬인 인문학과 유사어라 할 수 있는 교양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이를 통해

새로운 기획을 할 수 있다는 함의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수많은 스승들의 가르침과 선후배 동료들의 격려가 두텁게 짜인 직조물이다

우리를 둘러싼 문제들을 척척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힘을 키우고 기획의 리더를 기대하며 훌륭한 기획자가

한번 되어 보고 싶다

그렇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이 책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기획자는 자기 앞의 현실을 바꾸려는 사람이다

바위 같은 장벽이 가로막고 있어도 기획자는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현실을 외면하기보다는 정면으로 직시한다

자신의 한계와 부족함을 인정하고 "Down to the earth celebration of life"  라는

영어표현처럼 발바닥을 땅에 붙이고 현재의 삶을 자축한다

훌륭한 기획자는 현실이 불만스럽더라도 궁극적인 변화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있기에 도모하기를 멈추지 않는다

자기주도적으로 일을 시작한다면 자아가 충족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세상의 촉각+ 기획자의 촉각 =기획

외부 탐험 + 내부 탐험 = 기획

외부탐험을 하는 이유가 세상을 향해 촉각을 세우기 위해서이다

 

당송팔대가의 핵심인물인 구양수가 제시한 글쓰기의 원리다

많이 읽고,많이 쓰고 많이 생각하는 것이야 말로 좋은 글을 쓰기 위한 비법이다

왠지 가능성이 보이니 자신감이 생기고 나의 마음이 뿌듯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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