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최저임금은 아냐?"
"최저임금 가장 싼 임금 딱 들어도 알겠네"
"그러니까 그게 뭐냐고"
우리 사회 하층 불안정 노동자 집단에는 누가 있을까?
바로 청소년이다
그들에게 세상은 불친절하고 일말의 배려도 없다
근로계약도 최저임금도 모르면서 노동현장을 떠도는 청소년들에게 바로 지금
친절하고 쉽게 노동의 권리를 안내해 주는 책이 필요한 이유이다
청소년 독자는 자연스럽게 노동의 권리를 이해할 수 있고
책에 나오는 내용만이라도 알고 나간다면 청소년이 무방비로 노동권을 침해당하지만은 않을 것 같다
한국에 최저임금제도가 법으로 만들어진 것은 1986년 12월
왜 그때일까?,,,임금을 적게 줘서 경제성장을 하는 방식으론 사회가 유지될 수 없고 노동자들에 대한 복지정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보수적인
정부들도 하기 시작했던 게 그때이기 때문이다
1987년 민주화운동은 이런 논의를 본격화 시켰다
우리는 지금, 조금 더 안전하고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중이다
최저임금도 그런 의미의 제도이다
근로자의 기본적 생활보장을 알아가고 15세 이상의 사람은 노동을 할 수 있고
18세 미만의 사람은 도독상 또는 보건상 유해,위험한 사업장에서 일하지 못한다
얼마를 주고 사람을 쓰건 그건 기업이 알아서 하는거 아니냐고
요즘처럼 경제상황도 나쁜데 정부가 나서서 이래라저래라 하는 건 자우시장경제를 침해하는거 아니냐고
자유시장경제 ,,,정부가 개입하지 않고 시장의 자율적인 결정에 맡긴다는 것
최저임금뿐 아니라 경제에 대해서도 이번 기회에 다시 일깨워줄 기회인듯하다
청소년들에게도 알 권리를 주고 이들이 앞으로 미래를 펼쳐갈 때는 어른들보다 더 나은 삶이
되길 바랄 뿐이다
삶의 보장을 위해 알아야 할 경제에 대해 미리 알고 사회에 발을 내딛이면 그냥 딛는것보다
훨씬 폭 넓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청소년들은 필독서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