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것은 모두 키친에서 배웠어 - 당신의 오늘을 위로하고 내일을 지켜주는 따뜻한 삶과 음식 이야기
히야마 다미 지음, 박정임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1월
평점 :
품절


 

 

늘 삶을 지켜온 공간,키친

당신의 오늘을 위로하고 내일을 지켜주는 따뜻한 삶과 음식이야기

현재 93세인 저자는 요리를 가르친 지는 60년 가까이 되었다고 한다

주방을좋아하는 먹보

 

잘살기 위해서는 잘 먹어야 한다

식은 결코 단순한 생활의 일부가 아니다

매일 집에서 먹는 한 끼 한 끼가 가족과 자신의 "생명을 이어가는 행위" 라는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긴 세월 동안 얻은 경험과 지혜를 포함해 키친에서 나누었던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누군가에게 아니 나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고 기쁨이 될 것이다

 

1964년 서른여덟이 되던해에 세계각지로 음식여행을 떠났다

당시 해외를 가는 일은 유학또는 비즈니스뿐일 정도로 엄청 드문 일인데

여성이 반년 가까이나 여행을 간다니 정말 꿈같은 이야기였을 것 같다

네다섯달 동안 프랑스,벨기에,독일,오스트리아.핀란드,덴마크,스웨덴,네덜란드,모로코,이집트,케냐,나이지리아,에티오피아,남아프리카 공화국,레바논에도 갔었다고 한다

그 뒤로도 80대 후반까지 음식 모험을 떠났다고 한다

 

입맛은 평생간다

열다섯살까지 무엇을 먹었는지에 따라 달라지는데 기억에 남는 맛을 갖고 있으면 무엇보다

값진 보석이다

이 말에 공감한다

내아이들에게 이런 보석 같은 맛을 기억에 남기고 싶다

 

건강한 몸을 만드는 가정요리야말로 내가 진심으로 전해주고 싶은 요리의 길이라는 신념을

얻었다고 한다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난 재료를 가지고 내가 살고 있는 환경에 맞는 음식을 해 먹는것

그것이야말로 몸과 마음을 지키는 첫번재 방법임을 요리 인생을 통해 배웠다고 한다

 

온오쿠리,,,자신이 받은 은혜를 아이들 등 다음 세대에게 베푸는 것이라는

일본에 알려져 있다

사람의 생명은 온오쿠리가 면면히 이어져서 지혜와 교훈을 이어가며 서로를

살리고 서로를 지탱해온것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다음 세대에 올바르게 전해야한다

세상은 힘없이 비틀대는 사람의 말에는 귀를 기울여주지 않는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도 하루하루를 충실히 보내면서 몸을 움직여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아흔이 넘는 저자의 건강비법은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고 몸이 좋아하는 제철 음식먹고

만사태평한 사람은 스트레스도 쌓이지 않는법

건강을 유지하는 소박한 습관 한 여름에도 얼음이 들어간 음료는 마시지 않고 식재료의 차고 따뜻한

성질을 생각해서 섭취하고 몸을 차게 하는 과일은 저녁이후에는 먹지 않는다

몸이 차가운지 아닌지는 체온을 재보면 간단하게 알 수 있다

자신의 평균 체온을 알고 건강한 사람의 체온 36.5도를 유지

 

우메보시가 그렇게 좋은 효과를 내는지 또 알게 된다

하카타에서는 옛날부터 "아침 매실은 화를 면하게 해준다"라는 말이 전해진다

매실은 혈액을 맑게 해주고 살균과 해독작용등 다양한 효능이 있어서 몸 상태를

안정시켜준다

특히 감기기운이 있을 때는 묵은 우메보시  여러해 동안 숙성시킨 우메보시일수록 효과가 좋다고 한다

오래돼서 말라비틀어졌다고 버리면 절대 안된다

감기기운이 있을 때는 묵은 우메보시를 불에 자~알 구워서 뜨거운 녹차에 넣어

마시면 몸 깊은 곳부터

따뜻해지면서 많은 땀을 배출시켜서 빨리 낫고 한번에 마시는 해열제란다

 

음식보다 좋은 약은 없다

인생은 웃으며 즐겁게 사는 사람의 승리

생명을 살리는 레시피를 통해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 다시 한번 더 친정엄마가 해주신 제철음식을

생각하며 키친에서의 소중한 모든것을 배우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