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문장으로 끝내는 유럽여행 영어회화
원머임 MP3 20가지 부록제공
여행에세이로 익히는 왕초보 여행영어
왕초보도 독학으로 쉽게 익혀서 여행에서 바로 써 먹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책
여행에서 가장 많이 활용할 수 있는 패턴 8개를 뽑아 8개의 패턴을 가지고 단어만
바꾸면 혼자서 배낭여행이 가능하다
파란색 문장을 영작하면 자연스럽게 8개의 피턴이 익혀진다
44일간의 유럽 여행 전에 가능한 한 많은 유럽 여행 책을 읽고 인터넷을 통해 철저히 준비했고
유럽여행하고 싶으신 분께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하나국에서 유럽까지 출국부터 여행경로가 잘 나와 있다
이책에 펜으로 쓰고 모서리를 접으며 편하게 사용해보길 바란다
숙박계획,숙바예약하는 법, 음식계획,각국의 대표음식
이책을 접하면서 내가 유럽 여행갔을때 이책을 알았더라면 이책 한권을 들고 갔을것인데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을까
그냥 비행기표와 한인숙박만 예약하고 유럽으로 gogo~
온가족 두려움과 기대감과 각자 맡은 역할을 하면서 무작정 비행기에 올라 유럽으로 향했다
영어,,,아예 안되었지만 떠났었다
그때는 무슨 용기로 그런 용기가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이책을 읽으면서 아니 순간순간 "내가 간 큰 짓을 했구나"하는 생각히 섬뜩섬뜩 들때가 있다
유럽을 여행하면서 알았던 것은 국제학생증이 그렇게 유용할 줄 몰랐다
유럽을 다녀온 후 25세 밑으로의 나이는 꼭 국제학생증을 만들어 가라고 권하고 있다
중고등학생이지만 국제학생증을 발급해 가니 혜택이 너무나 많았다
계획한 경비보다 엄청 줄였던 것이 국제학생증으로 아이들이 그냥 무료로 들어갈 수 있어
경비는 아빠,엄마만 내고 아이들은 그냥 통과
그것을 보면서 역쉬,,,유럽이구나
아이들이 무한정으로 교육받을 수 있고 볼 수 있게 하는구나 역시 선진국답다는 생각이
게획한 경비가 적게 드니 더더욱 신이나게 국제학생증으로 누리고 다녔다
그러니 이책에서도 국제학생증 발급을 말해주고 있는데 꼭 귀찮더라도 만들어 가길 바란다
여행핵심패턴 8가지 가 잘 나와 있고
그에 맞게 필요한 영어들이 나와 있어 어디를 가나 이 책 한권으로 여행영어에 도전해
보고 싶어진다
이 모습을 보니 그때 그생각이 나고 뭉클해진다
몽마르트르언덕 올라갈때 그 기분과 그 느낌 이책에서도 잘 나와 있지만
어디를 가나 친절하게 다가오는 사람이 있었다
로마도 그렇고 그냥 자연스럽게 접근 하지만 책을 통해 알고 갔기에 다가오는 모든 사람을 어쩔 수 없이
경계하게 되고 그들이 친절을 베푸는것이 왠지 웃음뒤에 다가올 불안이 잠재되어 있는 것을 모르면
완전 그 천사같은 웃음이 악마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누구도 모를 것이다
알았기에 친절로 다가오는 모든 이들을 경계할 수 밖에 없었고 사진 찍어주겠다는 친절도 거부해야하는 입장이었다
무조건 NO~ 만 외쳤다 ㅋㅋㅋ
몽마르트르 언덕 위에서 파리 시내전경을 바라보면서 어딘지 모르게 익숙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유럽여행중에 최악이었던것
영어를 못해도 잘 다녔는데 르부르박물관에서 그만 입장권 구매하면서 당한 것
결국 나의 5유로는 사라져 버렸지만 25유로를 받고 입장권을 4장
그자리에서 확인 못한 내가 잘못
하지만 아이와 직접 25유로를 세어 주었는데 그 흑인은 자기는 20유로 받았다고 우기는 모습에
영어가 이럴때 필요하는구나를 깨닫게 되었다
영어를 잘 했더라면 욕이라도 해 주었을 것인데 욕도 못하고 말도 못하고 그냥 서서 당한 나
그래서 영어는 꼭 해야겠다는 것을 절실히 알고 왔고
번역기로 여행하면 되지 하는데 막상 그런 상황 급한 상황에서는 번역기도 잘 번역을 못한다는 것을
직접 체험한지라 결국 해야 하는것은 내 입으로 영어를 해야한다는 것
그래서 8문장으로 끝내는 여행영어에 도전해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