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부모 수업 - 흔들리는 우리 아이 단단하게 붙잡아주는
장희윤 지음 / 보랏빛소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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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우리 아이 단단하게 붙잡아주는 

감정과 행동코칭,대화법,마인트 컨트롤까지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는 달라야 한다

상황파악,행동코칭,대화의 기술, 내면코칭,,,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41가지 레슨

사춘기 아이들의 모든 변화를 끝까지 사랑하기로 결단한 부모를 위한 책!!!

사춘기 아이들은 충동적으로 자기 중심적이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삶을 고민하며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존재이기도 한다

어른들이 결코 이해하지 못할 행동들 뒤에는 제 나름의 이유가 있기도 했다

학부모님과 학생의 동상이몽을 안타깝게 바라보며 사춘기로 인해 고통 받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책이다

 

청소년들이 감정적이고 충동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는 뇌 발달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즉 이성적인 판단을 주관하는 전두엽이 아직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10대는 발달 진행 중인 전두엽 대신 뇌의 측두엽 내측에 있는 편도체로 정보를 해석하고

의사를 결정한다

편도체는 원시적인 뇌로 태어날 때부터 완성된 곳이며 이성보다는 감정을 관장하는 영역이다

그러므로 청소년들의 의사 결정은 감정에 더 치우치게 된다

따라서 사춘기 청소년들의 행동을 어른의 기준으로 판단하지 말고

그들의 충동적인 생각과 행동이 성숙해질 때까지 기다려주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전두엽은 서른이 넘어야 완전히 발달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쳐보니 일년 사이에도 아주 비약적인 발전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누구라도 사춘기만 잘 넘기면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다

 

그러니 아이들의 변화를 거부하고 두려워하기보다는 어떤 변화를 거쳐서 어떻게 성장할까에

집중하고 관심을 기울여주는 것이 좋겠다

부모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더 나은 결과를 위해 이 모든 감정은 고이 넣어두고

그냥 그 아이의 변화를 묵묵히 지켜봐야겠다

 

청소년기에 사춘기 반항을 하지 않고 성장한 아이는 성인이 되어 심한 사춘기를 겪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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