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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ㅣ 진짜 나를 마주하는 곳 키라의 감정학교 2
최형미 지음, 김혜연 그림, 권윤정 감수 / 을파소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진짜 나를 마주하는 곳 ,,,키라의 감정학교 2
무서운 꿈을 꾼 적이 있을 것이다
얼마나 소름 끼치고 소리를 질러도 아무도 대답이 없고 다행히도 영원히 계속될 것 같았던
고통은 꿈에서 깨어나면서 사라진다
사람들은 누구나 공포심을 가지고 있다
그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인데 일단은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조심해야한다
키라도 무서운게 있다
키라는 자신이 두려운 마음을 갖고 있다는걸 인정하려 들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키라처럼
자신이 공포를 느낀다는 사실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부정하곤 한다
두려움은 아주 자연스러운 감정
오히려 그런 공포심이 나를 지키고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우리들은 어떤 것에 두려움을 느낀다고 해서 마냥 걱정할 필요는 없다
문제는 그 두려움을 어떻게 용기 있게 받아들이느냐는것,키라는 어떻게 했을까?
키라가 어떻게 두려운 마음을 인정하고 이겨내는지 한번 볼까

차례와 등장인물을 확인하고 진짜 나를 마주하는 곳 키라의 감정학교에 한번 들어가 보자
꿈과 환상이 가득한 므이 랜드~
"우리 진짜 신나게 놀자!"
키라가 머뭇거릴 틈도 없이 흥분한 아이들이 손을 잡아 끌었다
원래 놀이 동산에 가면 누구나 들뜨고 설레기 마련이다
그런데 오늘은 최신식 놀이동산인 므이랜드가 처음으로 문을 여는 날
시내에 새로 들어선 쇼핑몰 7층에 놀이 동산이 생긴다는 이야기는 진작부터 들어왔따
은근히 기대하긴했지만 이렇게 멋지고 근사한 곳일 줄 몰랐다
몇몇 아이들은 무대를 향해 뛰기 시작하고 키라도 덩덜아 뛰었다
불꽃이 펑펑 터지며 쇼의 시작을 알렸다
"어때,오길 잘했지?"
비아카는 잊지 않고 키라의 마음을 확인했다
키라는 그런 비앙카가 고마웠따
비앙카가 떼쓰듯 조르지 않았다면 키라는 이곳에 오지 않았을 것이다
오늘도 키라는 화를 참느라 얼마나 애썼는지 모른다
인내심이 조금만 부족했더라면 분명 페니에게 소리 질렀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