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명의 평범한 아이들 세계 명문대생 되다
이강렬 외 지음 / 황소자리 / 2006년 6월
평점 :
절판


 

훌륭한 사람은 자신의 재능과 장점은 더욱 부각시키고 부족한 부분과 단점은 빨리 인정하고

보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글로벌 시대에 보통사람으로 살아가려면 악기를 꼭 하나 다뤄야 하고

스포츠를 잘해야 한다며 악기를 다루게 하고 수영도 하게 된다

한국의 중고등학교 시절은 정체성을 찾고 또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갖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초등학교 시절 극히 평범한 아이였다는 이슬

 

"He who has a why to live can bear with almost anyhow" ~니체~

왜  살아야 하는가 그 이유를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참고 견딜 수 있다

 

지금의 자리에 안주하지 마라

과감히 지금의 자리를 떨치고 날아라

지금 숨소리조차 멈춘 아이오와 대학 도서관에는 한국 유학생들을 비롯해 세계 최고를 지향하며

유학 온 각국의 공부벌레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글로벌 시대의 창조적 리더를 꿈꾸는 이들이여

세계화의 도도하고 거센 물결의 흐름을 읽으려면 미국 대학에 오라

여기에 우리의 미래가 있다

절망의 틀 속에서 잠재력을 일깨워준 것은 부모님

성공한 아이들의 뒤에는 훌륭한 멘토, 그 가운데서도 아버지가 있다는 것은 거의 예외 없는 사실

목표를 세우고 끝없는 자가이와의 싸움에서 이기라고,,,

미국생활은 한국과 많이 다르다고 한다

대표적인 두가지만 말하면

하나는 점심밥은 알아서 챙겨 먹어야 한다는것

둘째는 그들의 생활이 매우 합리적이라는 점 뭐든지 각자의 일이 있었다

내방청소는 각자 해야 한다

내 일을 끝내지 못하면 호스트는 엄하게 꾸지람을 한다

외국 생활,기숙사 생활도 그렇지만 홈스테이를 하면서 가장 명심해야할 것은

자기 일을 스스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호스트 패밀리는 아무런 보상을 받지 않는 100%봉사활동이기 때문에 굉장한 희생정신이 요구된다

일년이라는 기간동안 아무런 보상없이 자신과는 전혀 상관도 없는 다른 나라 아이들을 보살펴준다

생각만큼 쉽지 않은 일이다

과연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호스트 패밀리가 되길 자청하고 나서는 사람들이 있을까?

남을 위해 봉사하고 도와주는 따뜻한 정신은 우리나라도 반드시 본받아야 할 점이다

 

교육은 희망이다

교육은 비유하자면 하나의 세포가 모든 장기로 분화하는 둫기세포와 같은 존재

그래서 외국에서 공부하겠다는 꿈 많은 아이들을 만나 그들이 갖고 있는 소망을

현실로 만들어줄 때가 가장 기쁘다고 한다

"너는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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