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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7 : 새로운 인간의 시대 ㅣ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 아울북 / 2018년 9월
평점 :
tvN 예능 알쓸신잡 시즌 3 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 7,,,
새로운 인간의 시대가 출간되었다
그리스 문화가 로마로 퍼지면서 로마 문화는 새롭게 탄생
로마는 군사력으로 그리스를 정복했지만 그리스의 뛰어난 문화와 예술, 문학을 접하고는 깜짝 놀랐다
그래서 로마 사람들은 자신들의 문화를 발전시키련고 그리스 문화를 흉내내개 시작
신화도 마찬가지
로마의 많은 작가가 그리스 작가들이 지어낸 이야기를 가져다가 자신들의 신화속에 집어 넣는다
또 그리스의 뛰어난 작가들을 따라 하는데에 그치지 않고 그들을 이기려고 노력했다
그리스 신화와 로마신화는 서로 닮게 되어 사람ㄷ릉느 이 둘을 묶어 그리스 로마 신화라고 부르게 된것
알뜰신잡 유희열이 선택한 그리스 로마 신화 7,,,등장 인물
데우칼리온과 피라로 인해 새로운 인간의 탄생에 큰 도움을 주는 정의의 여신 테미스
대홍수속에 프로메테우스의 아들 데우칼리온과 피라만은 살려주겠다고 제우스신이 약속
하지만 포세이돈은 제우스가 아니라 너희 부부의 운명은 자신의 손에 달렸다고 한다
프로메테우스의 아들은 용기가 대단했다
프로메테우 스한테 끔찍한 형벌을 내렸지만 자신이 약속을 한 그 아들은 살리기로 하는 제우스
대홍수속에서 살아남은 두사람
외롭고 두려운 두 사람 정의와 예언의 여신 테미스의 신전을 찾아가고
테미스는 새로운 인간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려하고
제우스는 인간들은 우릴 닮은 데다가 지혜까지 가졌다는 이유로 인간은 위험하다고 말을 하고
프로메테우스가 머지 않아 제우스에게 숨기고 있는 예언을 털어놓겠다고 하면서
데우칼리온과 피라한테 인간을 만드는 법을 알려주기를 바란다
제우스는 프로메테우스의 예언을 두려워하고 있다

이제 이땅에서 새로운 인간의 탄생을 기대할 수는 없겠지
하지만 테미스 신의 신탁이 계속 머릿속에서 맴돌아
헤라와 제우스의 사이에 불쌍하게 된 암소가 너무 불쌍하다고 하는 아이
우리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마법천자문>을 만든 출판사 아울북이라서 그런지
<그리스로마 신화>도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식이 들어 있어
특히 신화 관련 상식과 명화, 역사가 쉽고 자세하게 소개되어져 있어 누구나 읽고
이해가 될 수 있게 되어져 있어 좋다
얼마전 tvN에서 인기 예능 <알쓸신잡> 시즌3가 시작해
유럽으로 해회여행을 간 잡학박사들 아이가 <그리스 로마 신화> 책에서 봤던 그리스로 여행을
떠난다며 반가워했다 유희열 씨가 멤버들을 위해 가져온 신화 카드가 바로 우리 집에 있는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 카드,유희열 씨는 그리스 여행을 가기전,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로 신화와
역사를 공부했다고 하는데 어른이 보기에도 정말 알찬 내용과 재미가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