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작가다 : 두 번째 이야기 - 나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극한의 자유 나는 작가다
홍민진 외 지음 / 치읓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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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극한의 자유

나는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글을 쓴다

책을 쓰기로 결심한 후 내 인생은 완전히 바뀌기 시작했다

"글쓰기를 위한 이상적인 환경이 갖춰지기를 기다리는 작가들은 한 글자도 쓰지 못하고 죽을 것이다"

~엘윈 브룩스 화이트

완벽해서가 아닌 완벽하기 위해 책 쓰기를 시작한 9명의 저자들이 말하는

자신을 위한 삶의 우선순위, 그리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깊고 깊은 속 마음

작가가 되고 싶은 당신에게 "나를 드러낼 용기, 그것 하나면 된다"

책을 쓰는 순간 인생의 눈부신 변화가 시작된다

세상의 시서이 아닌 "나"의 시선으로 진정한 나를 바라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책 쓰기"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책을 쓰고 작가의 이름을 얻는다는 것은 그저 글을 쓰고 출판해 내는 단순한

작업이 아니다

그건 그냥 인쇄물이고 출판물일 뿐이다

나에 대한 고찰 없이 작가라는 이름을 얻어봤자 달라질 건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책을 내지 않는 것만 못하다

한권의 책에는 반드시 작가가 가지고 있는 진심과 솔직한 경험이 담겨야 한다

작가들의 과거 속에 묻혀 있을 뻔 했던 작가들의 진심.

진심은 진심을 낳는다고 했다

자신도 몰랐던 가치와 진심을 발견하는 것은 온전히 이 책을 펼칠 독자 몫이다

 

"다른 이를 변화 시킬 수 있어야 진정 내가 변화된 것이다"

진정 나를 위한다면 다른 이들을 이롭게 해야한다

 

"종이에 당신의 목표들을 적어라

당신이 그 목표들을 이루는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라

기대에 찬 긍정적인 태도로 그것들에 대해 자주  말하라"

~나폴레온 힐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2]중에서 ~

나의 목표를 적고 ,생각하고 말한다는 것

그것은 바로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

내가 정확히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언제 그것을 이루고 싶은지, 나는 그것을 위해 정확이 무엇을

바치고 노력할 수 있는지를 분명하고 정확하게 썼을 때 그것들은 나에게 하나씩 이뤄어져 간다

"현실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자기 반성을 통해 변화으이 의지를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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