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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한 그릇 카레 DIY - 카레 가루로 뚝딱! 향신료로 폼나게!
코미야마 유우히 지음, 이진원 옮김 / 성안북스 / 2018년 3월
평점 :
카레 가루로 뚝딱!!! 향신료로 폼나게!!!
카레는 한번씩 먹으면 맛이 있는데 자주 먹으면 맛이 없는듯
참,,,다른 음식도 마찬가지지만
카레는 그냥 카레로만 생각했었다
그런데,,,
일단 책을 펼치면 저자의 모습에 감동
왠 남성이 팔을 걷어부치고 서 있다
이분이 하는,,,의문에서 또 펼쳐보면
세상에나 카레를 만들기전 알아두면 좋은 향신료,허브 들이 이렇게 많이 있는지 몰랐던 불량주부
다양한 향신료들이 한가득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 모두를 사야하나? 하는 생각을 잠시 접어 두고 제일 편하고 자주 접해본 카레가루부터 시작하기로
한다
저자의 카레 요리는 간단
레시피의 뼈대만 알면 자유롭게 응용하면 즐길 수 있따
한 눈에 보는 카레 레시피의 뼈대
양파와 마늘,생각이 기본
토마도를 넣고 볶는다,,,이렇게도 되는구나
카레 레시피의 뼈대를 보니 정말 금방이라도 뭔가를 하고 싶어졌다
카레 요리를 위한 도구
카레 요리는 도구도 단순하다
자신이 다루기 쉬운 아이템을 선택하고 좋아하는 색상과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
부엌이 화려해지면 요리가 즐거워진다
우선 기본적인 치킨 카레 만들기에 도전해보자
쉽고 간단한 이 레시피대로만 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이것만 기억하면 멋진 카레의 세계가 내 눈앞에 펼쳐진다
일단 레시피대로 제일 편안 카레를 가지고 도전해 본다
양파를 잘게 썰어 볶다가 마늘 생강을 넣고 볶다고
볶은 양파에 손질한 닭고기에다가 허브향신료가 들어있는 소금을 뿌려
간을 해 조물조물한 후 잠시 두었다가
볶은 양파속에 넣어 함께 볶는다
토마토를 넣지 못한 것은 토마토를 미쳐 구입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닭고기와 양파를 함께 볶으면서 손질하고 남은 닭고기의 뼈를 끓는 물에 넣어 푹 삶아
육수물을 만든다
열심히 볶아둔 양파와 닭고기에 육수를 붓고 다시 푹 끊인다
큰애가 카레를 싫어하는데 오늘은 정말 맛나게 잘 먹을 것 같다는 기분이 든다
오늘 저녁 해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