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에듀윌 EXIT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기본서 - 전4권 - 기출 이론+단계별 문제풀이 2025 에듀윌 EXIT
이상미.문혜영 지음 / 에듀윌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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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활1급 준비할 때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풀다보면 요령이 만들어지게 되어져서 합격할 가능성을 높이게 도움을 주는 문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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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어휘 일력 365 (스프링) - 글에 품격을 높이고 말에 우아함을 더해주는
서선행.이은정 지음 / 윌마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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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나는 한국어 단어를 얼마나 다양하게 사용하는가.


우리나라 언어는 다른 나라 언어보다 훨씬 단어가 많이 있다. 그러나 실제 현대인들은 그렇게 많은 단어를 사용하지 않아서 현재 상황엔 문해력과 어휘력이 약해지는 사람들이 급속도로 많아졌다. 갈수록 나이를 먹을수록 쉬운 단어보다는 좀 더 고급진 한자어를 쓰는 게 필요하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이 하는 대화를 보면 하나같이 신조어나 속어, 비속어, 줄임말, 영어로 된 단어 등등 이런 쉬운 단어들만 쓰다보니 단어 쓰는 폭이 좁아지는 현상이 자주 보여져 점점 어휘력이 약해지고 있다. 때문에 가끔 생각나는 한자어를 쓰고 싶어도 뜻이 정확하게 생각이 나지 않아 오해할 수 있어서 쓸 자신이 생기지 않는다. 시대가 바뀔수록 현대인들은 한국어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사전에 수록된 고급진 단어들을 사용하지 않아 기억력이 감퇴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어른으로서 갖추어야 할 필수 우리말 단어장이 제작되어서 신간으로 출간된 일력을 살펴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현대인들이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우리말 어휘집이다.



나는 얼마나 책을 읽었는가.


책을 읽은 것 중에 머리에 넣을만한 다양한 단어들을 자주 접해본 적 있던가.


이번에 새로 출간된 일력을 보면서 느낀 건,


한국어 단어를 내가 얼마나 많이 알지 못하는지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가지각색 단어들을 많이 알지 못한 점에 깊이 반성하게 된다.


일력을 들여다보게 되면 참으로 참신하게 잘 만들어진 내용을 마주하게 된다.


6일동안 어른으로서 갖추어야 할 어휘를 알려주며, 마지막 7일은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명언과 격언을 마주하게 된다. 한 면에 중요 어휘를 크게 표시되어 있고 그와 관련된 유의어와 반의어 예문까지 보면서 익히도록 만들어졌다.


한 단어를 기억하기보다 다른 단어도 써먹을 수 있는 언어력을 강화할 수 있게 미처 알지 못했던 유익한 단어들을 이 일력을 통해 많이 학습할 수 있게 된다.


평소에 잘 쓰지 못했던 고유어나 한자어가지 담아져 있어서 유념있게 봐두어야 할 듯하다.



평소에 우리는 사전을 자주 사용한 적 있는가.


이 일력을 보면 사전을 왜 봐야하는지 알게 해주는 어휘들이 수두룩하다. 알면 알수록 머리가 명석해지고 지적인 사고를 갖추는데 필요한 지식만 담아져서 활용하기가 매우 간편하고 유용하다.



시대는 갈수록 세상은 변화가 되고 있지만


우리의 뇌는 점점 멍청해지고 있다.


현대인들이 편리함에 갇히게 만들어진 기기로 인해 굳이 머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안일함이 만들어져서 어려운 단어 쓰는 것조차 버겁기만 하다. 그러한 영향이 만들어져서 더더욱 머리를 쓰는 시간을 가지는 게 무엇보다 필요하다. 치매를 걸리지 않으려면.



젊은 세대들은 특히나 업무하는데 있어서 말길도 못 알아먹거나 문제해결하는데 있어서 문맥해석을 잘못하는 경우가 있을 경우 차질이 생기는 뉴스를 접한 적 있다. 이런 사회문제가 빈번하게 자주 일어날수록 우리말 쓰는 것이 점점 쇠퇴해지는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오로지 다른 나라 언어에만 열중하기보다 우리말 공부를 좀 더 신경쓰는 게 필요하다.



우리말도 제대로 할 줄 모르면서 영어를 한다고 잘 하는 건 절대 아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말을 못하면 아무리 다른 언어를 고수하고 싶어도 잘 되지 않는다.


기초가 튼튼해야만 어떤 일을 하더라도 문제가 덜 생기는 법이다.



갈수록 사회는 영어를 지나치게 쓰이는 문화가 많이 쓰이고 있어서 미국의 속국인가 싶을 때가 있다.


K-000보다 우리나라 노래, 한국노래, 대한민국 음악이라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K라는 글자가 한국문자인가.


남의 나라 문자다.


우리나라 언어는 다른 나라언어보다 훨씬 과학적이고 진취적인 언어로 발전됨에 따라 우리는 진정으로 한국인으로서 한국어에 대한 애정이 있는지 다시한번 되돌아봐야 한다. 


우리나라 위상을 알리고 싶다면 영어보다는 우리말을 우선순위를 두고 더 많은 세상 사람들에게 한국어를 전파하여 우리말을 세계 공용어로 쓰이게 한다면 그만큼 우리나라가 더 위대하게 발전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한국에 태어나 언어의 한계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아가 더 넓은 세상 밖으로 나아가기 위한 우리말 지식인으로 발전하기 위해 이 책을 활용한다면 훨씬 일상에서 말하는 어휘를 쓰는데 말하는 게 자신감이 생기고 언어력과 문해력 발전에 큰 효과를 이 일력을 통해 많은 학습이 되었다는 게 증명이 된다고 확언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어른의어휘일력365 #서선행 #이은정 #윌마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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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80%를 줄이는 방법
이다 요시히로 지음, 최현영 옮김 / 푸른숲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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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80프로를줄이는방법 #푸른숲 #이다요시히로



평소에 나는 어떻게 일을 하는가.


취업하기 어려운 시기에 회사에 들어간 입장이라면 처음엔 열심히하려는 마음이 앞서게 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아무리 내가 땀을 흘리며 애쓰게 해도 돌아온 건 온갖 쓴소리와 함께 일감만 얻어질 뿐. 내 몸은 서서히 녹초가 되어가는 과정을 겪게 된다. 실수하면 안되고, 잘해야겠다는 압박감과 강박증으로 인해 완벽하게 끝내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지만 실상은 일을 해도 그만 대충해도 그만이었다. 점점 일을 할수록 일에 대한 회의감과 자괴감이 들게 되어서 점점 회사 가는 것이 싫어지고 퇴사하고 싶은 생각이 가득하기만 하다. 이처럼 일하는 요령이 부족하여 매번 일에 치이는 직장인에게 무엇이 필요한 것인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펴본다.



이 책은 일을 요령있게 업무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알려주는 직장인 업무 기술서다.



 


본문 내용을 들여다보면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자주 언급된다.


즉, 하루종일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한다고 해서 공부효율이 높아지지 않는 것처럼.


일도 요령이 있다는 걸 이 책에서 언급해준다.



주어진 일하기도 벅찬데 하지도 않은 일까지 하다보면 일복은 갑자기 터지게 된다. 자칫 나에게 악영향이 올 수 있으니, 너무 열심히 하면 독이 되는 게 바로 직장생활이라는 걸 알게 해주는 내용을 마주하게 된다.



하루에 주어진 업무 시간 안에 나는 어떤 노력만 기울여야 하는가.


최소한의 일로 최대한의 성과를 내기 위한 우선순위를 잘 생각해서 일하도록 저자는 상세한 업무 기술을 전해주어서 실용적으로 써먹기 좋은 내용을 볼 수 있게 된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건


평소에 나는 업무 스타일이 어떠한지부터 생각하는 게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


내가 매일매일 출근해서 하는 일이 어떤 것부터 시작하는지부터 우선순위를 따져야 한다.



평소에는 허튼 짓 안하고 오로지 일만 열중하려는 건 아닌지


아님


매일 하는 일인데 왜이리 더디고 남들보다 마무리가 늦은 건지


아님


주어진 일을 끝냈어도 퇴근시간이 아직 안되어 일을 더하려는 생각을 한다면


일의 방식을 다시한번 점검하기 위해 이 책을 활용하는 게 무척이나 필요하다는 걸 느끼게 되는 내용을 보게 된다.



우리는 왜 일을 하는가


내 인생이 잘 되게 해서 잘 먹고 잘 살려고 하는 거 아닌가.


그런데 왜 이렇게 자신을 혹사 시켜가면서까지 힘들게 굴 필요가 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


우리는 회사에 충성할 필요가 없다.


적당히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만들려는 목표를 가지고 하는 게 나를 덜 고생시키게 해주는 주문을 해야한다.


내 인생 잘 되자고 하는데 왜이리 융통성없이 일하는지


이에 대한 자신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는데 급선무라 느낀다.



이 책은 어쩌면 수많은 직장인들이 야근까지 하면서 힘들게 일하는 걸 방지하기 위한 요령을 알려주는 일잘러 특훈서로 보여진다. 


너무 잘할려고 하지 말고, 너무 열심히 하려는 마음 가지지 말 것.


그건 나를 위한 것이 아닌 내 인생을 불리하게 만드는 행동이기에 나를 가장 우선순위를 둬야한다. 무엇이 가장 나에게 유리하게 돌아갈 수 있는 직장인의 루틴으로 바로 잡아야 할지 하루를 86400초로 생각하면서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도 좋다고 저자가 언급한다.


무조건 잘하기 위한 압박감으로 완벽주의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게 가장 먼저라 느낀다.


회사가 내 인생 책임져주지도 않을 건데 왜 이리 충성을 하려고 하는가.


이제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불필요하게 나한테 다가오는 아쉬운 소리에 과감히 거절도 하는 용기를 가지는 게 필요하다는 걸 이 책을 통해 알게 된다.



일본에서 만들어진 일잘러 자기계발서지만 참으로 참신하게 잘 만들어졌다. 우리나라와는 별반 차이없는 비슷한 문화가 있어서 남일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읽어볼수록 가독성이 좋고 솔깃하게 다가오는 일잘러 정보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눈여겨 볼 마주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 



인간이라는 생물체는 완벽하게 만들어지지 않은 것처럼


일도 완벽하게 할 필요가 없다. 


물건도 오래 쓸 수 있을 거 같아도 언젠가 닳아지기 마련.


완벽하게 잘 만들어진 제품은 없다. 그러니 공장이 돌아가는 거니까.



최근에 일을 하면서 느끼면서 알게 된 건 나만 혼자 열심히 하다간 큰 코 다치고, 자칫 나만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 된다는 걸 느꼈다.


더불어 이 책을 같이 보면서 인생 한 번 뿐인데 직장에만 올인하다간 내 인생 망가지기 쉽다는 걸 알게 해준 유일한 내 삶의 숨구멍을 트이게 해주어서 유익한 책이라 느꼈다.


아무리 나만 열심히 해도 이득되는 게 없다면 최소한의 노력만 기울여야 한다. 어차피 내일은 또다시 오늘처럼 비슷한 일을 하기 마련이니까.


이 책은 나에게 있어서 무리하게 자신을 괴롭히지 않기 위한 직장인의 삶에서 잠시나마 내 인생을 생각해볼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구세주같은 도서여서 앞으로도 틈틈히 직장인으로서 읽어보면서 나를 구하는 하루를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하게 해준 필독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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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80%를 줄이는 방법
이다 요시히로 지음, 최현영 옮김 / 푸른숲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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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할 때 어떻게 해야할지 요령이 없는 직장인에게 효율적이고 전략적으로 하기 좋은 기술만 알려주는 유익한 직장인 업무 기술서라서 무척이나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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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온 택배
히이라기 사나카 지음, 김지연 옮김 / 모모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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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죽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텅빈 공허함에 빠져 허망하고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 들어서 당장 밥 숟가락을 들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평생 같이 계속 있을 거라는 당연함이 어느 순간에 사라진다면 살아가는데 많이 힘들어진다. 소중한 사람이 없으면 죽을 거 같은 이 심정을 천국으로부터 소중한 이가 따뜻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접해본다.



이 책은 주인공 택배기사 나나호시가 천국으로부터 고인이 보낸 택배를 이승에 배송하면서 겪는 옵니버스 힐링 소설이다.

요즘은 택배로 받는 게 활성화가 잘 되어 있어서 늘 받을 때마다 선물 받는 기분이 들곤 한다. 누군가로부터 마음을 담아 전하는 선물은 늘 가슴에 오래 남기곤 한다. 아마도 천국에서 그렇게 하도록 시행한 건지도 모른다.

《천국에서 온 택배》는 총 4편의 에피소드를 전해준다.
제1화 「우리들의 작은 집」 친구들이 먼저 세상에 떠난 이후 암울한 삶을 이어가는 노인에게 뜻밖에 천국택배를 받으면서 위로와 힐링을 얻은 이야기,
제2화 「오셀로의 여왕」 폐쇄적이고 음습한 마을에서 취업할 기회가 적고 벗어나고 싶은 호미카에겐 늘 친구같은 할머니가 있었지만 끝내 갑자기 돌아가신 이후 호미카는 망연자실한 날이 있었으나 천국택배로부터 받은 물건으로부터 희망을 얻게 되는 이야기,
제3화 「밤 10시의 숨바꼭질」 초등학교 때부터 마호는 둘도 없는 소중한 친구였으나 각자 진로가 달라져 헤어진 후 세월이 흘러 마호를 사고로 잃게 되면서 마호를 찾지 못한 것에 후회하고 있는 상황에 뜻밖에 천국택배로부터 유가 전하는 편지로부터 위로를 얻는 이야기,
제4화 「마지막 과외 활동」 고등학교 동아리였던 오사베는 갑작스런 천국택배로부터 과학부 선생님한테 편지 5통을 받게 된다. 그녀는 다른 부원 4명을 포함하여 같이 모이면서 어떠한 이야기를 전해주면서 살아가는데 추억을 만드는 이야기를 전한다.

이와 같은 소설에서 전해주는 이야기를 보면 하나같이 소중한 사람을 잃고 난 이후에 모습들이 얼마나 내 인생에 중요한 사람인지를 잘 보여지게 된다. 살아 있을 때는 당연히 있을 사람이라 여기다가 갑자기 떠나니 빈자리가 얼마나 큰 지 뒤늦게 깨달은 경우가 많다.

각자 사연이 다르지만 남일같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언젠가 닥쳐오게 될 죽음은 늘 무섭고 두렵기 때문에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이 삶에서 소중한 사람에게 좋은 마음으로 대하려는 생각을 매일매일 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할 듯 하다.
우리의 인생은 길 거 같아도 덧없다는 걸 느낀다.

가끔 꿈에서 가족이 죽는 꿈이 나올 때면 극한의 공포와 설움이 밀려오곤 한다. 얼마나 내 곁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아끼고 소중히 잘 대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거 같아서 매일매일 감사한 마음으로 대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천국택배 기사 주인공은 이승에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남은 삶에서 살아있는 순간을 소중히 생각하라는 의미를 전해주는 의미있는 업무를 한다. 소중한 사람이 죽었다고 낙심하고 인생을 포기하려는 이들이 존재하고 있기에 천국에서 택배업체를 만든 건지도 모른다.

어쩌면 내 인생은 늘 혼자일 거 같아도 내 곁에 든든한 지원군으로 있어준 소중한 사람이 존재가 있기에 살아가려는 마음이 생기는 거 같다.
그럴수록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껴주고 모질게 굴지 말아야 할 것.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 즉각 할 것. 나중에 후회하기 전에.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질지도 모르는 이들을 위해
소중한 추억으로 좋은 기억만 남아 있도록
평소에 내가 어떻게 행동하고 말하는지 다시 한 번 삶을 되돌아보게 해주는 의미있는 힐링소설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천국에서온택배 #힐링소설 #소설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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