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진짜학습지 첫걸음 - 하루 10분! 중국어가 저절로 외워지는 새로운 공부 습관 진짜학습지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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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면 알아야 할 한자어가 많고, 발음이 비슷한 것도 많아서 기초를 다지기가 다른 언어에 비해 어려운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빠르게 단련할 수 있다면 한자를 어느정도 알고 있는 상태이면 모르겠으나, 아예 쌩초보일 경우 어떤 것부터 봐야할지 대략 난감한 부분이 있고, 기초부분에 개념이 상당하여 익히는데 시간이 걸린다. 이러한 부담이 되는 언어를 좀 더 부담없이 접근하도록 제작된 중국어 학습지를 마주하게 되었다.


이 책은 중국어 첫걸음을 다지기 위한 단련서로 만들어진 학습지 교재이며, HSK 4급 및 TSC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진 수험서다.



중국어를 떠오르면 무한한 한자어들이 생각나게 되고, 발음이 거기서거기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말을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억양과 악센트 등등 일일이 잘 알고 익혀야 한다. 그걸 확실히 구분하여 체계적으로 확실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간편한 교재로 제작되어 눈여겨 봐야 할 게 상당하는 걸 알 수 있다.


이 책을 처음으로 마주한 순간, 학습지가 많아서, 무게가 조금 나가는 교재로 느껴질 수 있겠으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얼마 안되는 학습지라는 걸 직감하게 된다. 중국어 기초지식을 갖추는데 필요한 개념들을 파트별로 나뉘어 분철된 교재로 제작되어져서 누구나 중국어 공부하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기 좋은 교재로 마주하게 된다.


중국어 기초편을 살펴보면 총 4권이며, 가장 먼저 <학습 가이드>를 보면서 활용하라. 해당 도서는 학습지 용도로 만들어져서 평소에 일반 문제집보다 얇디얇은 교재로 활용하려니 적응이 안될 수 있다. 이러한 부분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볼 수 있는 지침이 있으니 그걸 보면서 익히는 게 좋다. 본문을 살펴보면 우리가 잘 알고 있어야 할 대표적인 문장을 내세워 그거와 비슷한 구조를 기억하면서 응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장들을 살펴보게 된다. 실제로 말할 수 있는 표현이기에 문어체보다 구어체와 가까운 문장이라 적극적으로 살펴볼만한 정보인 것으로 확인된다. 각 주요 구문을 빨간색으로 표시된 점으로 보아 어떤 것을 잘 알고 가야하는지 표시가 잘 되어 있어서 이해가 잘 된다. 그리고 익힌 표현을 가지고 회화 표현과 연습문제까지 진행할 수 있는 단계로 만들어져서 문장을 활용성을 강화할 수 있다. 후반부에 있는 정답은 간략하게 표시할 뿐, 자세한 설명은 이론 설명을 다시 살펴보는 것이 좋다.


앞서 기초편을 익힌 것을 토대로 하여 다시 한 번 복습용으로 기초편 워크북으로 실력다지기를 해두면 훨씬 실력향상이 나아질 듯 하다. 해당 학습지는 <학습 플랜>을 참고하여 조금씩 조금씩 서서히 레벨을 올리는 단계를 해두는 게 낫다. 하루 아침에 이 책을 전부 소화하기에는 너무나도 벅찰 수 있다. 따라서, 저자는 중국어에 대한 벽을 서서히 허물 수 있도록 1주나 2주를 정해서 공부해두는 게 좋을 거 같다. 기초편에서 이론 및 주요 표현과 단어를 알려준 것을 토대로 하여 문제가 제작되어진 거라, 얼마나 잘 알고 체화했는지 테스트를 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 문제들이 하나하나 새로운 단어를 언급하는 게 아니고, 배운 것만 나오는 거라서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다.


중국어 학습지 도서는 마냥 기초적인 부분만 단련하도록 만들어진 것이 아닌, 중국어능력시험인 HSK 4급까지 소화할 수 있는 분량까지 생각해서 만들어진 거라서, 중급관련 주요 표현들을 접해볼 수 있는 학습지를 접해보게 된다. 기초적인 부분을 체화한 것을 토대로 하여 좀 더 난이도가 있는 문장과 단어, 문법들을 골고루 공부할 수 있는 내용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문제도 이론에서 배운 것을 제대로 기억하는지 유익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정답은 간략하게 정답만 나와 있는 것으로 보아, 간단하게 문제로 제작되어져서 오답노트를 만들 때, 문제와 정답을 한꺼번에 봐두는 게 좋을 거 같다.


맨 앞에 가장 조그만한 책을 보면 <쓰기노트>게 있다. 그 노트 속에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말하는 표현들 중 단어쓰기와 문장쓰기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연습장이다. 기초편과 중급편을 체화한 다음에 이 노트로 복습을 해두는 게 좋을 거 같다. 소책자라서 본편에 나온 개념을 다 체화한 이후에 노트를 활용해야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될 수 있을 듯 하다.


중국어 발음은 8일동안 마스터하게 만들어진 교재다. 중국어의 발음기호는 성모(聲母)와 운모(韻母)로 나누어져 있다고 한다. 이 두가지를 잘 구분 지어서 기억할 수 있도록 상세한 발음 연습지를 볼 수 있다. 음원은 QR코드를 통해서 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익히는 것이 좋다. 중국어공부는 인내심과 끈기가 있을 자신이 있으면 이 책으로 활용하는 게 좋다. 두꺼운 교재를 마주하기보다 14편 무료강의를 무조건 필수 시청하면서 단련해야만 훨씬 귀에 잘 들어온다. 발음이 상당히 비슷한 것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이 부분을 제대로 체화해두는 게 무척이나 중요한 개념이다. 중국어 발음 매우 어려운 단계이므로 여기서 부터 저자가 일러준 강의를 몇번이고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익히는 게 우선일 듯 하다. TSC 대비할 때 반드시 정확한 발음에 가까우도록 실전처럼 연습해두는 게 좋을 거 같다.


발음을 배운 것을 토대로 하여 어떤 게 맞는 말인지 확실히 기억하고 있는지 <발음편 워크북>을 통해 문제를 풀어봐야 할 거 같다. 중국어는 사소하게 다른 부위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사항이다. 우리말은 아와 어가 달라서 확실하게 말하기가 좋은데..중국어는 예외적인 것도 많고, 말이 꽁알대는 말투라 상당히 잘 구분지어서 익히는 게 필요할 거 같다.



중국어 관련 교재는 두꺼운 책으로 만들어진 게 많은데다 어려운 발음과 수많은 한자에 대한 방대함에 도중에 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러한 문제들을 시원스쿨에서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학습지처럼 얇게 제작된 것이 신의 한수라 느낀다.



모든 교재를 굳이 들고 다니지 않아도 오늘 익혀야 학습지만 휴대하기가 좋다. 언제든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수시로 익히기가 괜찮아서 효용성이 있어서 누구나 포기하지 않고 접하기 유용한 교재라고 생각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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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이기적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실기 기출문제집 - 동영상 강의 전강, 자동 채점 서비스 2025 이기적 컴퓨터활용능력
박윤정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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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활1급 실기를 시작했을 때 2024년부터 새롭게 시험이 개정되어 프로그램 버전이 달라지다보니 다루는 게 시간이 걸리게 된다. 특히나 상시시험이라 인터넷상에 기출문제를 알 수 없어서 어떻게 나올지 알 수 없는데다 새로운 버전에서 쓰여지는 기능까지 소화해야 하니 한두가지가 걸리는 게 아니다. 그러한 점을 생각해서 2024년부터 최근 기준으로 시험에서 컴활1급 실기에 어떤 문제들이 나왔는지 그걸 중점적으로 다루어보고자 이 책으로 접근해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2025년 상반기 대비용으로 만들어진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실기 기출문제집이다.



컴활1급, 2급 모든 시험은 상시로 이루어진다. 수시 시험접수이기 때문에 수시로 코참패스나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사이트에 들어가서 시험일정을 확인하여 대비해두는 게 좋을 거 같다. 실기도 필기처럼 인원이 금방 차기도 하고, 상시로 나오는 거라서 기회를 잘 잡는 게 나을 듯 하다.



이 책을 활용하기에 앞서 먼저 기본서를 익힌 상태로 이 책을 접근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전반적으로 내용이 실제 실기 시험에서 나왔던 문제들만 담아진 거라서 따로 개념설명을 해주지 않고, 문제와 해설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기본기를 다지고 나서 이 책을 접근하는 게 훨씬 진도를 빼기가 쉽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 잠깐!
책을 구매하는 것과 동시에 추가로 미리 스마트폰이나 pc로 즐겨찾기를 해두어야 할 것은 <이기적 홈페이지와 이기적 네이버 공식 카페, 유투브>까지 구독해두어야만 이 책을 활용하기가 수월할 듯 하다. 필기 준비할 때는 조금이라도 개념을 잘못 알고 접근할 경우 오답을 자주 낼 수 있기 때문에 이기적 출판사에서 제공된 혜택을 골고루 받으면서 학습을 하는 것이 시험 합격에 도움이 된다.


이 책으로 혼자 공부하면서 막힘이 자주 생긴다면 영진닷컴 유투브 사이트에 들어가서 총 22강이 담아진 코너로 들어가는 걸 추천한다. 영진닷컴에서 제작된 강의는 항상 무료강의라서 언제 어디서든 듣기가 좋은 점 중에 하나다. 유료강의가 아니라서 정말로 유용하고, 무엇보다 문제에서 제시된 것들을 하나하나 잘 따라갈 수 있도록 좌측상단에 표시된 무료강의 QR코드가 표시되어 있다. 해당 동영상은 2025년 기준으로 하여 만들어진 최신 동영상이라 2024년보다 좀 더 다른 강의를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대부분 컴활관련 강의는 유료강의가 많지만, 유독 이기적은 가성비가 좋게 경제적 부담을 적다. 강의를 수시로 보면서 익히되 만일 문제풀이 따라가면서 이상하거나 이해가 안되어서 막힘이 있을 시 이기적 카페를 통해 올리면 빠른 답변을 받는 게 더 효율적이다.

초반부에는 컴활1급 실기를 대비할 때 필요한 주요 시험 정보 및 이 교재에 담아진 기출문제에서 나오는 기능들을 먼저 소개된다. 체계적으로 하나하나 알고 문제를 접근할 수 있도록 필수 정보들을 앞으로 내세워 먼저 인지하고 수험생들이 차질없이 공부할 수 있게 제작된 것으로 보여진다.

실기 문제를 풀기 전에 이기적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자동 채점 서비스를 미리 설치하는 것이 좋다. 채점 서비스 없이 문제를 풀다간 내가 어디가 틀려서 문제가 있는 건지 바로 찾기가 어렵다. 그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이기적 공식 홈페이지에서 올려진 프로그램을 깔아서 내 실력을 알아보는데 필요한 정보를 알아낼 수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하면 좋을 거 같다.


본문에는 엑셀과 엑세스 문제 각각 10회분이 담아져 있으며, 그 전에 미리 기출문제들을 어떤식으로 접근해야 할지 <기출문제 따라하기>라는 코너를 접하게 된다. 해당 교재는 전부 실제 시험장에서 시험지로부터 보여지는 문구와 문제들을 마주할 수 있게 실전처럼 제작되어 있다. 실제 시험장에 아직 안 가본 수험생들을 위해서 실전감각을 익힐 수 있는 구성으로 잘 만들어져서 어떤 기능들을 많이 언급하고 지시하는 건지 알 수 있게 된다. 앞서 기본서로 익힌 것을 토대로 하여 실력점검을 할 겸 실제 시험시간으로 맞추고 환경을 조성해서 시험보는 연습을 해두는 용도로 풀이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해당 도서는 개념이 일절 없기 때문에 바로 문제를 돌입해야 한다. 문제에서 요구하고 있는 게 무엇인지 제시간에 내가 잘 마칠 수 있는지를 놓고 테스트를 해보면서 다시 연습을 해두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든다.


문제를 풀었던 것이 정말로 잘 맞게 입력하고 완성한 것인지 각 문제 뒷면마다 상세한 해설이 쫘악 담아진 것을 볼 수 있다. 내가 입력한 것을 맞게 되어진 건지 확인해보면서 오답을 체크할 수 있고, 문제가 어려워서 잘 안 풀어진 것을 해설과 무료강의를 같이 보면서 익히면 훨씬 해설에서 일러주는 설명들을 이해하기가 더 빠를 거라 느낀다. 실기는 속도도 필요하고, 정확하게 식을 잘 써야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암기할 게 상당하다. 그래서 저자가 일러주는 과정에서 무엇을 빼먹고 안 적은 것이고, 어떤 것을 적어야만 정답에 가까운 값이 나오는지 해설지를 열심히 보면서 달달달 기능들을 체화해두는 게 좋다.

이 책을 구매하여 이기적 카페에다가 구매인증을 하면 시험대비 모의고사(3회분), 시험장까지 함께 가는 핵심 요약본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이 책을 포함하여 수시로 카페를 자주 들려서 자료나 정보들을 많이 보면서 공부하는 걸 추천한다. 하루빨리 단련해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막힐 시 조급함과 불안함이 생겨서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아 공부하기가 힘든 상황이 놓여지곤 한다. 그래서 카페를 통해서 스터디를 제대로 해본다면 훨씬 공부하기가 집중적으로 하기 좋고, 무엇보다 공식 사이트보다 카페에서 잘하시는 분들의 빠른 조언과 답을 얻을 수 있어서 자주 애용하여 단련하면 훨씬 요령이 익혀지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기출문제들이 하나같이 많은 양이 차지하지 않고 적절하게 분량을 잘 정해져서 누구나 부담가지지 않고 풀 수 있어서 효용성이 좋다는 생각이 든다. 기출문제를 자주 풀어야만 앞으로 나오게 되는 문제들이 어떤식으로 나올지 생각해볼 수 있고, 매번 언급하는 기능들을 꼭 기억을 해야한다. 단골로 나오는 기능은 건어찌됐든 꼭 시험에 나오기 마련이다. 그래서 문제에서 자주 언급되는 엑셀과 엑세스 기능들을 체크하여 자주 다뤄보는 연습을 해둔다면, 앞으로 있을 시험에 어떤 문제가 나와도 충분히 풀어나갈 수 있는 시간으로 가지게 될 거라 생각되어 이 책을 활용하는 걸 적극 권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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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이기적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실기 기출문제집 - 동영상 강의 전강, 자동 채점 서비스 2025 이기적 컴퓨터활용능력
박윤정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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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시험에서 반드시 나오게 되는 유형들을 전부 소화할 수 있도록 필수 기출문제들을 최신 버전에 맞추어서 대비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이 좋습니다. 이기적 자동채점서비스가 매우 좋아서 바로바로 실력을 파악하여 체계적으로 다질 수 있는 효과가 있고, 분량이 그리 많지 않아서 활용성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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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쌤의 토익 비밀과외 - 어디서도 알려준 적 없는 토익 고득점 비밀과외
최서아.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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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에게 토익시험이란 모든 기업 직무마다 요구가 많이 되는 스펙 중에 하나다. 1년에 여러번 볼 수 있다보니 매 시험마다 공부를 얼마나 했느냐에 따라, 문제 체감이 달라진다. 쉬울 수 있고, 어려울 수 있는데..대부분 토익 문제는 파트마다 유난히 까다롭게 애매모호한 문항을 내세워 출제되는 경향이 많아졌다. 토익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한 두명이 아니다보니 그것을 가려내기 위한 문제들이 나오기 때문에 최근에 나오는 유형들을 많이 알아야 할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대처하여 좋은 점수를 만들어야 할지 알아보고자 서아쌤의 토익교재를 살펴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2024년 기준으로 최근에 몇 년동안 출제 경향 및 토익 각 파트별로 푸는 요령과 문제은행으로 이루어진 토익 문제집이다.



서아쌤이 전반적으로 일러주는 부분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파트마다 요구하는 핵심 포인트 찾는 연습용으로 만들어진 단련서로 보여진다.



요즘 토익시험에서 나오는 문제들은 하나같이 일상을 포함하여 실무에서도 쓰여지는 표현까지 같이 나오고 있다보니 다방면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쓰이는 표현들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조금이라도 모르는 단어가 나올 경우 대략 유추하여 맞추어야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듣기 지문이나 독해 지문에서 잘못 해석하거나 문맥 흐름을 잘못 파악할 경우 오답을 내기가 쉽다. 그래서 문제에서 요구하는 말의 의미와 뉘앙스를 파악하는데 필요한 개념들을 많이 배워야 한다는 점을 이 책을 통해 보면 알 수 있게 된다.

저자는 이 책을 전부 소화하려면 3주를 잡고 해야 한다고 학습 계획표를 통해 알려준다. 이 책을 꼼꼼하게 봐야 한다는 점을 내비치고 있다보니, 본문에 기재된 개념과 문제를 하루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해야할지 하루 일과에 계획에 포함하기 좋은 정보를 마주할 수 있어서 참고하여 대비하기가 좋다. 물론, 토익을 처음 준비하거나 오랜만에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서 토익시험에 대한 핵심 정보를 일러주고 있어서 이 점을 알고 책을 접근하는 것이 나을 듯 하다.

책 구성이 대부분 일반 토익책처럼 만들어져 있지만, 이 책은 각각 15개의 Playlist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Playlist마다 LC와 RC 관련 각 문제마다 어떤 표현들을 알고 접근해야 하는지 빈출 기출 표현들을 활용하여 전략 대비를 알려주는 거라서 팁들을 많이 봐두기 좋은 정보들을 발견하게 된다. 특히 이 부분을 주목하라. 한 파트마다 나오는 문제를 풀 때 접근할 때 필요한 표현과 기억해야 할 요령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서아쌤 비밀Tip> 코너에서 일러주는 거라 해당 부분을 유념있게 봐야 할 핵심 정보다. 파트마다 무엇을 잘 알고 가야 헷갈리지 않고 무사히 정답을 찾을 수 있을지 수험생들이 유독 고민이 되는 걸 주제로 정해서 방법을 제시해주니 집중해서 보기 좋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맨날 풀어도 내 방법이 옳지 않다면 서아 선생님의 명강의를 이 책을 통해 접해보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든다. 강의를 듣지 않아도 책에서 친절하게 일러주는 부분만 보아도 내가 무엇을 놓쳐서 자주 틀리는지 알 수 있는 정보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따라서, 파트마다 유독 장애물이 많은 부분을 쉽게 넘어갈 수 있는 포인트를 책을 톺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토익 문제를 좀 더 쉽게 푸는 효과가 나타나게 될 것이다.



서아쌤이 알려주는 전략은 한마디로 말해서, 지름길을 갈 수 있는 패턴 표현 공략법을 일러주는 내용으로 전해준다. 빈출표현으로부터 나오는 것을 바탕으로 하여 고난도에서 어떻게 나올지 생각하여 대비할 수 있는 전략이라서 많이 풀어본 경험담이 물씬 나는 정보들을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장점이다.


이 책의 좋은 점은 천천히 한 단계 한 단계 넘어갈 수 있도록 디딤돌같은 구성으로 제작되어져서 푸는데 부담이 적다. 특히 매번 자주 틀리는 부분을 서아쌤이 쪽집게로 잘 짚어주셔서 이해가 잘 된다. 지문에 나오는 문장이 왜 그런식으로 해석이 되어 말이 나오는지 전반적인 기초지식을 다시 한 번 복습 겸 반복훈련을 해보게 되어 주요 내용을 잊으면 안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각 파트마다 일러준 팁을 배운 후에 패러프레이징과 문법에 관한 설명을 접해보면서 연습문제를 접해보니까 훨씬 서아쌤이 왜 이렇게 접근해야 하는지 문제 풀다보면 익숙해지는 효과가 나타난다. 문제가 하나같이 실제 기출문제를 반영하여 앞으로 있을 시험을 예측하여 만들어진 문제들이라 손색없어서 푸는데 막히지 않게 된다. 앞서 배웠던 개념을 토대로 하여 문제를 제대로 접근하는지 문제들이 알차게 담아져서 꾸준히 자주 풀어볼만한 것들이라서 괜찮다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본문 후반부로 가게 되면 모의고사로 제작된 총 3회씩 볼 수 있는 문제은행이 담아져 있다. 실제 시험 환경을 조성하여 서아쌤이 지금까지 파트1부터 파트7까지의 요령대로 잘 풀 수 있는지 마지막 점검용으로 접근하는 문제들이다. 실전감각을 만들지 않으면 실제 시험에서 자칫 실수나 쉬운 문제를 오답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보니 문제에서 요구되는 것을 잘 보고 푸는 연습을 해야 할 거 같다.


앞서 서아쌤이 만든 문제들을 전부 다 풀고 나서 채점과 해설을 볼 수 있도록 깔끔한 설명을 정답과 해설지에서 확인하게 된다. 기존에 문제를 제대로 알고 푼 것인지 모르는 부분을 한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한 설명과 정답의 위치를 빨간색으로 잘 표시되어져서 무슨 의도로 문제가 나온 건지 이해가 잘 되어진다. 그리고 RC 문제에서 나오는 지문과 문제에 대한 어떤 문항이 타당한 것인지 확실하게 이러한 부분으로 인해 나온 것이라는 점을 해설을 잘 적어져서 오답노트로 활용하기가 괜찮은 내용을 마주할 수 있게 된다.

토익 만점자 경력자 답게 문제풀이법이 확실히 사이다같은 풀이로 일러주니까 요령들을 많이 터득이 가능해져서 앞으로 이 책으로 토익준비하는 동안 열심히 봐두기에 좋다고 느낀다.

출제 의도를 생각해서 확실하게 정곡을 꿰뚫는 방법으로 전해주니까 오답 만드는 효과가 적어져서 토익공부하는데 자신감 상승이 된다. 문제에서 말하고자 하는 그 부분을 생각해보도록 방향 제시를 해주니 훨씬 문제를 빠르게 풀이가 가능해지고, 문제에서 어떤 단어를 놓쳐서 이해를 못한 건지 자주 풀다보면 내게 부족한 점을 깨닫는 순간이 온다.



이 책은 수험생들이 대부분 많이 틀리고 헷갈리며, 자주 실수하는 부분을 줄이기 위한 용도로 제작되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요즘 토익문제는 바로바로 문제집을 가져올 수 없어서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 오랜만에 준비하거나 첫 토익 준비하는 수험생한테는 어려움이 크다. 이러한 부분을 지금 이 시기에 준비하기에 괜찮은 출제 의도 파악용도로 활용해두면 훨씬 시험준비하는데 고민이 해결된다.



LC음원은 QR코드에 포함되어 있고, 추가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코스로 이동된다. 다만, 저자의 강의는 안타깝게도 유료강의라는 점 참고하여 대비하는 게 좋을 거 같다. 유료강의를 들으면 훨씬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말에 대해 좀 더 잘 들어오는 효과가 있다. 이 책을 제대로 머리에 다 넣고 싶은 마음이라면 인강을 듣는 것도 매우 학습하는데 이득이라 느낀다. 강의를 구매할 시 이 책의 부교재인 토익비밀노트를 받을 수 있고, 실시간으로 카톡 스터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좀 더 집중적으로 단련하기 좋은 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이 책은 전략을 한꺼번에 타파할 수 있는 용도로 제작된 것으로 보아 가성비가 되고, 효용성이 좋아서 저자가 말해주는 실전 감각을 단련하기에 실용성이 있는 문제집이라 생각된다. 아울러, 요즘 토익 출제경향에 대해 잘 모르고, 무작정 준비하기에 버거운 고민이 있다면, 일단 서아쌤이 일러주는 이 책으로 시작하는 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의 목표는 고득점으로 가기 위한 문제 풀이 요령법을 터득하기 위해 이 책을 사용하는 것이다. 총 200문제를 전부 내 힘으로 풀고 싶은 마음이라면 서아쌤이 일러주는 내용을 한 땀 한 땀 볼 것. 하루빨리 토익을 졸업하고 싶은 마음이라면, 요령을 터득하기 위한 미션 수행을 이 책으로 단련해나가면 내가 바라던 목적을 한번에 이룰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아 다가올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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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인간심리 속 문장의 기억 Shakespeare, Memory of Sentences (양장) - 한 권으로 보는 셰익스피어 심리학 Memory of Sentences Series 3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 박예진 편역 / 센텐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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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인간심리속문장의기억



세상은 점점 쓰레기 매립장같은 사회가 만들어지게 되면서 갈수록 심란한 상황만 반복되어가고 있다. 사람이 온전하면 좋을련만 점점 악에 갇힌 채 인간의 어두운 본성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자주 일어나게 되어 더더욱 사는 게 힘들어지게 되었다. 길을 지나가는 사람마다 경계를 해야하는 상황만 만들어지고 있으니 더더욱 현실에 내다봐야 할 현실에 필요한 철학이 필요하게 되어 이 책을 꺼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을 포함하여 37편의 희극뿐만 아니라 시로 적어진 소네트 154편(십이야, 템페스트, 로미오와 줄리엣, 한여름 밤의 꿈,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 베로나의 두 신사, 말괄량이 길들이기, 율리우스 카이사르, 베니스의 상인, 심벨린, 햄릿, 리어왕, 오셀로, 맥베스, 셰익스피어의 소네트)등 중에서 인간의 욕망과 권력, 일그러진 정의, 사랑과 이별, 코미디, 인간의 모순 등등 실제로 겪어볼법한 14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전한다.


『셰익스피어, 인간심리 속 문장의 기억』은 셰익스피어가 살아생전 지금까지 사랑받은 책들을 살펴보면서 인간으로서 행하는 심리와 본성, 사회의 현실 내면이 깃든 삶의 본질을 깨닫는데 필요한 구절들만 엮어서 현대식으로 다시 재해석하여 제작된 인생 에세이 도서다.


셰익스피어가 제작한 도서를 살펴보면 하나같이 희노애락과 함께 사회의 어두운 면이 가장 강하게 잘 보여지는 작품들이 많다. 그만큼 그 당시만해도 얼마나 사회가 썩을대로 썩었는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지는 주옥같은 구절들을 통해 알게 된다.


역자는 셰익스피어 작품 하나하나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서 작품에 대한 핵심적인 정보들을 소개해준다. 줄거리에서 전해주는 내용을 비추어보며 역자 인상깊게 본 문장들을 마주하게 된다. 셰익스피어 작품을 숲을 내다보게 만드는 구성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여져서 복잡한 내용을 쉽게 접근이 가능한 효과가 나타나게 되어 계속 읽어볼수록 셰익스피어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오랫동안 사랑받은 고전문학에서 보여지는 인간의 모습은 한결같이 변하지 않는 면이 존재하고 있다는 걸 증명한다. 아무리 겉으로 보여지는 사회가 달라졌어도 인간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구절들을 접해볼 수 있게 된다.


인간이라는 존재 마냥 한결같이 좋은 면만 있지 않는다는 걸 모든 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이다. 다만,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마저 믿을만한 사람인지도 생각해봐야 한다는 점이다.


지금의 현대사회는 누군가를 믿는다는 게 참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렸다. 좋은 사람이라 여기던 사람이 알고보면 이용하기 위해 인간관계를 했다거나 갖고 놀다 버리기 좋은 장난감 취급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도 내비치고 있다보니 현대사회가 그리 많이 다르지 않는다는 걸 직감하게 된다.


한 땀 한 땀 정독하면서 읽어보면 한 번 사는 인생에서 다양하게 일어나게 되는 여러 갈래들을 종합하여 보니 인간의 삶은 덧없고, 복잡한 심리가 많다는 걸 느끼게 된다.

이 책을 한마디로 말하면, 인생의 다방면에서 보여지는 현실자각 철학구절모음 도서로 보여진다. 어두운 사회 내면을 보면 볼수록 인간의 이기적인 모습과 함께 모순적이며, 가식적과 계산적이고 거짓말투성이, 이중인격같은 간사한 점이 많다는 걸 자각하게 된다.


그리고 이 책에서 일러주는 문장들을 기억할만한 것을 다시 한 번 복습용으로 써보도록 만들어진 필사노트가 실려있는 점이 매우 효용성이 좋다. 이 책에서 말하는 말은 하나같이 문학으로만 간주하지 않고 현실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대한 현실자각용으로 활용하기에 필요한 인간 설명서로도 보여지게 되어 역자가 일러주는 문장들을 눈여겨 보게 된다.


셰익스피어가 만든 도서들이 한 두권이 아니라서 전부 소화하기가 어렵고, 부담이 될 때 이 책으로 셰익스피어의 모든 작품들을 요약도서로 봐두면 한눈에 작품감상을 하기 좋으며, 가성비 되는 유익한 도서라 보여진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대중성을 넘어서 누구나 겪게 될 경험을 잘 비추어져서 지금까지 사랑받는 작품이라는 걸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된다. 다양한 안목을 내다볼 수 있도록 독자들에게 공감대가 잘 형성되어 짜임새있게 잘 만들어진 이 작품을 통해 현실의 삶을 다시한 번 생각해보게 해주는 의미있는 도서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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