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쌤의 토익 비밀과외 - 어디서도 알려준 적 없는 토익 고득점 비밀과외
최서아.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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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에게 토익시험이란 모든 기업 직무마다 요구가 많이 되는 스펙 중에 하나다. 1년에 여러번 볼 수 있다보니 매 시험마다 공부를 얼마나 했느냐에 따라, 문제 체감이 달라진다. 쉬울 수 있고, 어려울 수 있는데..대부분 토익 문제는 파트마다 유난히 까다롭게 애매모호한 문항을 내세워 출제되는 경향이 많아졌다. 토익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한 두명이 아니다보니 그것을 가려내기 위한 문제들이 나오기 때문에 최근에 나오는 유형들을 많이 알아야 할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대처하여 좋은 점수를 만들어야 할지 알아보고자 서아쌤의 토익교재를 살펴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2024년 기준으로 최근에 몇 년동안 출제 경향 및 토익 각 파트별로 푸는 요령과 문제은행으로 이루어진 토익 문제집이다.



서아쌤이 전반적으로 일러주는 부분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파트마다 요구하는 핵심 포인트 찾는 연습용으로 만들어진 단련서로 보여진다.



요즘 토익시험에서 나오는 문제들은 하나같이 일상을 포함하여 실무에서도 쓰여지는 표현까지 같이 나오고 있다보니 다방면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쓰이는 표현들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조금이라도 모르는 단어가 나올 경우 대략 유추하여 맞추어야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듣기 지문이나 독해 지문에서 잘못 해석하거나 문맥 흐름을 잘못 파악할 경우 오답을 내기가 쉽다. 그래서 문제에서 요구하는 말의 의미와 뉘앙스를 파악하는데 필요한 개념들을 많이 배워야 한다는 점을 이 책을 통해 보면 알 수 있게 된다.

저자는 이 책을 전부 소화하려면 3주를 잡고 해야 한다고 학습 계획표를 통해 알려준다. 이 책을 꼼꼼하게 봐야 한다는 점을 내비치고 있다보니, 본문에 기재된 개념과 문제를 하루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해야할지 하루 일과에 계획에 포함하기 좋은 정보를 마주할 수 있어서 참고하여 대비하기가 좋다. 물론, 토익을 처음 준비하거나 오랜만에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서 토익시험에 대한 핵심 정보를 일러주고 있어서 이 점을 알고 책을 접근하는 것이 나을 듯 하다.

책 구성이 대부분 일반 토익책처럼 만들어져 있지만, 이 책은 각각 15개의 Playlist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Playlist마다 LC와 RC 관련 각 문제마다 어떤 표현들을 알고 접근해야 하는지 빈출 기출 표현들을 활용하여 전략 대비를 알려주는 거라서 팁들을 많이 봐두기 좋은 정보들을 발견하게 된다. 특히 이 부분을 주목하라. 한 파트마다 나오는 문제를 풀 때 접근할 때 필요한 표현과 기억해야 할 요령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서아쌤 비밀Tip> 코너에서 일러주는 거라 해당 부분을 유념있게 봐야 할 핵심 정보다. 파트마다 무엇을 잘 알고 가야 헷갈리지 않고 무사히 정답을 찾을 수 있을지 수험생들이 유독 고민이 되는 걸 주제로 정해서 방법을 제시해주니 집중해서 보기 좋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맨날 풀어도 내 방법이 옳지 않다면 서아 선생님의 명강의를 이 책을 통해 접해보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든다. 강의를 듣지 않아도 책에서 친절하게 일러주는 부분만 보아도 내가 무엇을 놓쳐서 자주 틀리는지 알 수 있는 정보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따라서, 파트마다 유독 장애물이 많은 부분을 쉽게 넘어갈 수 있는 포인트를 책을 톺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토익 문제를 좀 더 쉽게 푸는 효과가 나타나게 될 것이다.



서아쌤이 알려주는 전략은 한마디로 말해서, 지름길을 갈 수 있는 패턴 표현 공략법을 일러주는 내용으로 전해준다. 빈출표현으로부터 나오는 것을 바탕으로 하여 고난도에서 어떻게 나올지 생각하여 대비할 수 있는 전략이라서 많이 풀어본 경험담이 물씬 나는 정보들을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장점이다.


이 책의 좋은 점은 천천히 한 단계 한 단계 넘어갈 수 있도록 디딤돌같은 구성으로 제작되어져서 푸는데 부담이 적다. 특히 매번 자주 틀리는 부분을 서아쌤이 쪽집게로 잘 짚어주셔서 이해가 잘 된다. 지문에 나오는 문장이 왜 그런식으로 해석이 되어 말이 나오는지 전반적인 기초지식을 다시 한 번 복습 겸 반복훈련을 해보게 되어 주요 내용을 잊으면 안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각 파트마다 일러준 팁을 배운 후에 패러프레이징과 문법에 관한 설명을 접해보면서 연습문제를 접해보니까 훨씬 서아쌤이 왜 이렇게 접근해야 하는지 문제 풀다보면 익숙해지는 효과가 나타난다. 문제가 하나같이 실제 기출문제를 반영하여 앞으로 있을 시험을 예측하여 만들어진 문제들이라 손색없어서 푸는데 막히지 않게 된다. 앞서 배웠던 개념을 토대로 하여 문제를 제대로 접근하는지 문제들이 알차게 담아져서 꾸준히 자주 풀어볼만한 것들이라서 괜찮다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본문 후반부로 가게 되면 모의고사로 제작된 총 3회씩 볼 수 있는 문제은행이 담아져 있다. 실제 시험 환경을 조성하여 서아쌤이 지금까지 파트1부터 파트7까지의 요령대로 잘 풀 수 있는지 마지막 점검용으로 접근하는 문제들이다. 실전감각을 만들지 않으면 실제 시험에서 자칫 실수나 쉬운 문제를 오답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보니 문제에서 요구되는 것을 잘 보고 푸는 연습을 해야 할 거 같다.


앞서 서아쌤이 만든 문제들을 전부 다 풀고 나서 채점과 해설을 볼 수 있도록 깔끔한 설명을 정답과 해설지에서 확인하게 된다. 기존에 문제를 제대로 알고 푼 것인지 모르는 부분을 한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한 설명과 정답의 위치를 빨간색으로 잘 표시되어져서 무슨 의도로 문제가 나온 건지 이해가 잘 되어진다. 그리고 RC 문제에서 나오는 지문과 문제에 대한 어떤 문항이 타당한 것인지 확실하게 이러한 부분으로 인해 나온 것이라는 점을 해설을 잘 적어져서 오답노트로 활용하기가 괜찮은 내용을 마주할 수 있게 된다.

토익 만점자 경력자 답게 문제풀이법이 확실히 사이다같은 풀이로 일러주니까 요령들을 많이 터득이 가능해져서 앞으로 이 책으로 토익준비하는 동안 열심히 봐두기에 좋다고 느낀다.

출제 의도를 생각해서 확실하게 정곡을 꿰뚫는 방법으로 전해주니까 오답 만드는 효과가 적어져서 토익공부하는데 자신감 상승이 된다. 문제에서 말하고자 하는 그 부분을 생각해보도록 방향 제시를 해주니 훨씬 문제를 빠르게 풀이가 가능해지고, 문제에서 어떤 단어를 놓쳐서 이해를 못한 건지 자주 풀다보면 내게 부족한 점을 깨닫는 순간이 온다.



이 책은 수험생들이 대부분 많이 틀리고 헷갈리며, 자주 실수하는 부분을 줄이기 위한 용도로 제작되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요즘 토익문제는 바로바로 문제집을 가져올 수 없어서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 오랜만에 준비하거나 첫 토익 준비하는 수험생한테는 어려움이 크다. 이러한 부분을 지금 이 시기에 준비하기에 괜찮은 출제 의도 파악용도로 활용해두면 훨씬 시험준비하는데 고민이 해결된다.



LC음원은 QR코드에 포함되어 있고, 추가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코스로 이동된다. 다만, 저자의 강의는 안타깝게도 유료강의라는 점 참고하여 대비하는 게 좋을 거 같다. 유료강의를 들으면 훨씬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말에 대해 좀 더 잘 들어오는 효과가 있다. 이 책을 제대로 머리에 다 넣고 싶은 마음이라면 인강을 듣는 것도 매우 학습하는데 이득이라 느낀다. 강의를 구매할 시 이 책의 부교재인 토익비밀노트를 받을 수 있고, 실시간으로 카톡 스터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좀 더 집중적으로 단련하기 좋은 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이 책은 전략을 한꺼번에 타파할 수 있는 용도로 제작된 것으로 보아 가성비가 되고, 효용성이 좋아서 저자가 말해주는 실전 감각을 단련하기에 실용성이 있는 문제집이라 생각된다. 아울러, 요즘 토익 출제경향에 대해 잘 모르고, 무작정 준비하기에 버거운 고민이 있다면, 일단 서아쌤이 일러주는 이 책으로 시작하는 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의 목표는 고득점으로 가기 위한 문제 풀이 요령법을 터득하기 위해 이 책을 사용하는 것이다. 총 200문제를 전부 내 힘으로 풀고 싶은 마음이라면 서아쌤이 일러주는 내용을 한 땀 한 땀 볼 것. 하루빨리 토익을 졸업하고 싶은 마음이라면, 요령을 터득하기 위한 미션 수행을 이 책으로 단련해나가면 내가 바라던 목적을 한번에 이룰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아 다가올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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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인간심리 속 문장의 기억 Shakespeare, Memory of Sentences (양장) - 한 권으로 보는 셰익스피어 심리학 Memory of Sentences Series 3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 박예진 편역 / 센텐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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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인간심리속문장의기억



세상은 점점 쓰레기 매립장같은 사회가 만들어지게 되면서 갈수록 심란한 상황만 반복되어가고 있다. 사람이 온전하면 좋을련만 점점 악에 갇힌 채 인간의 어두운 본성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자주 일어나게 되어 더더욱 사는 게 힘들어지게 되었다. 길을 지나가는 사람마다 경계를 해야하는 상황만 만들어지고 있으니 더더욱 현실에 내다봐야 할 현실에 필요한 철학이 필요하게 되어 이 책을 꺼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을 포함하여 37편의 희극뿐만 아니라 시로 적어진 소네트 154편(십이야, 템페스트, 로미오와 줄리엣, 한여름 밤의 꿈,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 베로나의 두 신사, 말괄량이 길들이기, 율리우스 카이사르, 베니스의 상인, 심벨린, 햄릿, 리어왕, 오셀로, 맥베스, 셰익스피어의 소네트)등 중에서 인간의 욕망과 권력, 일그러진 정의, 사랑과 이별, 코미디, 인간의 모순 등등 실제로 겪어볼법한 14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전한다.


『셰익스피어, 인간심리 속 문장의 기억』은 셰익스피어가 살아생전 지금까지 사랑받은 책들을 살펴보면서 인간으로서 행하는 심리와 본성, 사회의 현실 내면이 깃든 삶의 본질을 깨닫는데 필요한 구절들만 엮어서 현대식으로 다시 재해석하여 제작된 인생 에세이 도서다.


셰익스피어가 제작한 도서를 살펴보면 하나같이 희노애락과 함께 사회의 어두운 면이 가장 강하게 잘 보여지는 작품들이 많다. 그만큼 그 당시만해도 얼마나 사회가 썩을대로 썩었는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지는 주옥같은 구절들을 통해 알게 된다.


역자는 셰익스피어 작품 하나하나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서 작품에 대한 핵심적인 정보들을 소개해준다. 줄거리에서 전해주는 내용을 비추어보며 역자 인상깊게 본 문장들을 마주하게 된다. 셰익스피어 작품을 숲을 내다보게 만드는 구성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여져서 복잡한 내용을 쉽게 접근이 가능한 효과가 나타나게 되어 계속 읽어볼수록 셰익스피어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오랫동안 사랑받은 고전문학에서 보여지는 인간의 모습은 한결같이 변하지 않는 면이 존재하고 있다는 걸 증명한다. 아무리 겉으로 보여지는 사회가 달라졌어도 인간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구절들을 접해볼 수 있게 된다.


인간이라는 존재 마냥 한결같이 좋은 면만 있지 않는다는 걸 모든 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이다. 다만,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마저 믿을만한 사람인지도 생각해봐야 한다는 점이다.


지금의 현대사회는 누군가를 믿는다는 게 참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렸다. 좋은 사람이라 여기던 사람이 알고보면 이용하기 위해 인간관계를 했다거나 갖고 놀다 버리기 좋은 장난감 취급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도 내비치고 있다보니 현대사회가 그리 많이 다르지 않는다는 걸 직감하게 된다.


한 땀 한 땀 정독하면서 읽어보면 한 번 사는 인생에서 다양하게 일어나게 되는 여러 갈래들을 종합하여 보니 인간의 삶은 덧없고, 복잡한 심리가 많다는 걸 느끼게 된다.

이 책을 한마디로 말하면, 인생의 다방면에서 보여지는 현실자각 철학구절모음 도서로 보여진다. 어두운 사회 내면을 보면 볼수록 인간의 이기적인 모습과 함께 모순적이며, 가식적과 계산적이고 거짓말투성이, 이중인격같은 간사한 점이 많다는 걸 자각하게 된다.


그리고 이 책에서 일러주는 문장들을 기억할만한 것을 다시 한 번 복습용으로 써보도록 만들어진 필사노트가 실려있는 점이 매우 효용성이 좋다. 이 책에서 말하는 말은 하나같이 문학으로만 간주하지 않고 현실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대한 현실자각용으로 활용하기에 필요한 인간 설명서로도 보여지게 되어 역자가 일러주는 문장들을 눈여겨 보게 된다.


셰익스피어가 만든 도서들이 한 두권이 아니라서 전부 소화하기가 어렵고, 부담이 될 때 이 책으로 셰익스피어의 모든 작품들을 요약도서로 봐두면 한눈에 작품감상을 하기 좋으며, 가성비 되는 유익한 도서라 보여진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대중성을 넘어서 누구나 겪게 될 경험을 잘 비추어져서 지금까지 사랑받는 작품이라는 걸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된다. 다양한 안목을 내다볼 수 있도록 독자들에게 공감대가 잘 형성되어 짜임새있게 잘 만들어진 이 작품을 통해 현실의 삶을 다시한 번 생각해보게 해주는 의미있는 도서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문학 #셰익스피어 #심리 #명언 #명대사 #베스트셀러

#힐링 #치유 #자기계발 #필사 #에세이 #리텍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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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인간심리 속 문장의 기억 Shakespeare, Memory of Sentences (양장) - 한 권으로 보는 셰익스피어 심리학 Memory of Sentences Series 3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 박예진 편역 / 센텐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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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면서 인간의 실제 내면이 어떠한지 심리학을 보지 않아도 작품들을 통해 많이 배우게 되는 문장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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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과 나아감에 대하여 - 인생의 오아시스를 만나는 예일대 명강의
마릴린 폴 지음, 김태훈 옮김 / 북플레저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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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세상에 살아가면서 점점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고 있다. 경기는 계속해서 좋지도 않은데다 밥벌이가 잘 되지 않는다는 생각에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욕구가 밀려오곤 한다. 몸이 좋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쉬어간다는 생각이 들면 남보다 뒤쳐지게 간다는 생각이 들게 되고 되려 나보다 먼저 성공한 사람을 보면 괜스레 시기질투와 비교하게 되어 자신을 갉아먹는 짓을 하게 된다. 진짜 쉬어야 할 타이밍에 안 쉬게 되면 정말로 쉬지 못할 때 안 좋은 일을 겪을 수 있게 되어 마음에서 놓지 못하는 이 불안한 감정을 잠재우고 마음 편히 쉬는 시간을 가지려면 어떤 행동하는 게 옳은 일인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펴본다.

이 책은 무리하게 일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현대인의 휴식 처방전을 알러주는 자기계발서다.


저자는 면역결핍증을 앓아 죽을 뻔한 사고를 겪었던 것을 바탕으로 하여 휴식이라는 걸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보자 오랜 연구를 해온 것을 책으로 만들어냈다.

책 구성은 3부작이며, 우리가 쉬지 못한 원인부터 시작해서 일하지 않는 시간에 휴식을 가지는 연습 방법과 나를 집중할 수 있는 실전 시간관리법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전한다.
휴식을 취하려면 총 3단계(설계-연습-적용)로 거쳐야 한다고 말한다.

​매일같이 고된 하루를 보낸 나에게
제대로 쉬는 시간을 준 적 있던가.
고작 얼마 되지도 않은 취침시간만 쉬는 걸로 생각한다면
우리는 잘못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
아직까지 몸이 팔팔하다고 움직일 수 있다는 안일한 생각을 하면서 활동한다면
자칫 나에게 크나큰 위기가 한순간에 닥쳐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 책을 보게 되면 하나같이 전세계 모든 이들이 하나같이 비슷하게 경험해본 것들을 생각하여 공감이 가는 내용들을 마주하게 된다. 특히나 저자가 알려주는 해법은 유대인들의 쉼의 기술을 지금의 시대에 맞추어서 현실에 맞는 해법을 접해주는 내용을 찾아볼 수 있게 된다. 또한 1분 동안 자신에게 제대로 집중할 수 있게 흥미로운 질문이 많이 있어서 책을 읽는 시간을 조금이나마 자신을 좀 더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주게 된다. 내가 제대로 잘 사는 거 맞는지, 멘탈관리가 제대로 안된 채 만족을 못하고 사는 거 아닌지 다양하게 자신을 들여다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파하는 내용을 마주할 수 있다.

현대인들은 하나같이 한가하게 뭉구적거리며 걸 좋게 생각하지 않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 미국인도 마찬가지. 그래서 열심히 무언가를 하려는 사람을 부러워하고 동경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허나 이건 잘못된 망상에 가깝다.
하루종일 일만 매달린다고 해서 일이 제대로 된 적 있던가.
불안한 마음으로 쓸데없이 무리하게 일을 집중할수록 오히려 독이 되어 번아웃과 건강이상이 오게 된다.
겉으로만 열심히 바쁘게 살아가는 성공한 유명인들은 하나같이 쉬지 않고 하는 것처럼 보여도 실은 쉬는 시간을 잘 활용하였기에 그만한 위치에 올라선 것을 생각해야 한다는 걸 일깨워주는 내용을 볼 수 있다.

​저자는 에너지 한도 초과가 될 때까지 무리하게 일정을 소화한 것에 대해 대단히 잘못된 삶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는 점을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잘 살려고 아둥바둥 한다고 해서 오히려 내 몸은 독을 계속 넣었기에 위험천만한 일을 겪게 된 것이라는 걸 책을 보면 볼수록 남일처럼 느껴지지 않게 된다.

​내 몸을 무리하게 만든다고 해서 미래가 좋게 흘러갈 거라 생각이 드는가.

정말 잘 살고 싶은 생각이라면 삶의 균형이 되는 휴식을 무엇보다 생각하고 취해야 한다는 걸 다시한번 이 책을 보며 자각해보게 된다.

부정적인 마음 상태로 뭔 일을 해도 내 마음은 늘 검은 안개에서 허우적 거리는 거 밖에 안 된다. 생산적인 일을 하려면 반드시 생각에서 비롯되는 원인과 휴식을 취하기 위한 시간관리 계획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된다.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최우선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는 점. 즉, 내가 무리하게 일을 끝내지 않기 위한 조건을 걸고, 여유를 갖고 해결할 수 있는 시간대를 조성해야 몸과 마음이 급하지 않는 효과가 나타난다.

스마트기기가 발달된 이후 더더욱 삶이 피폐하게 만드는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이 많아졌다. 비생산적인 일을 오로지 무리하게 자신의 아프게 해가면서 시간을 쓰고 있는 거라면 이 책에서 말하는 휴식법을 실천해보는 게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 온종일 공부한다고 잘 된 적 있던가.
쉬지도 않은 채 책만 본다고 머리에 잘 들어오던가.
그게 아니라는 걸 스스로가 잘 알고 있는 문제다.
때문에 지금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마음 내려놓기 즉, 휴식시간을 가지려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걸 이 책을 보며 많이 배우게 된다.
휴식은 내가 잘 되게 하기 위한 나만의 시간을 가지라는 의미이지, 뒤쳐지라고 쉬라는 말은 아니다.

​안 좋은 생각을 떨칠려고, 지금 상황을 모면하고 싶어서 더더욱 이를 갈아가며 일한다고 해서 오히려 힘든 생각이 잘 나오기 마련이다
우리나라 경쟁 사회에서 불안감만 조성해놔서 더더욱 삶의 대한 질이 좋지 않게 된 점이 원인이 되겠지만, 그런다고 자신을 힘들게 하면 안되지 않나 싶다.

​이 책을 말하자면 내 몸 배터리 충전 활용서다.
휴식이란 핸드폰 배터리라 생각하면 되겠다.
스마트폰을 하루종일 쓰면 배터리가 나가듯이,
우리 몸도 계속 에너지가 줄어들지, 늘어나지 않는다.


"문제는 지금처럼 바쁜 삶에서는 만족을 모른다는 것이다. 성공도, 돈도, 주위의 관심도 충분치 않다. 항상 결핍 상태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더 많고 더 나은 것을 삶 속으로 끌어들이려 노력해도 뭔가 빠진 게 있다는 느낌이 든다." p.46

​"우리 삶을 지배하는 지독한 독재자 중 하나는 '결핍'이다." p.58


- 이 책에서 전해주는 말은 하나같이 현실에 가까운 생각을 하도록 조언한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는 생물체이기에 더더욱 완벽이라는 단어를 꿈꾼다. 그렇기 때문에 완벽이라는 걸 우선시 두지 말아야 한다. 완벽하게 일을 끝냈다고 해서 만족이 되지 않는다는 게 문제다. 인간의 욕심은 끝도 없기에 더더욱 마음을 내려놓는 연습과 함께 한 번쯤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겸 쉬는 시간을 가지는 게 필요하다.

성공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지금의 몸 상태를 확인하는 게 필요하다. 지금 이 순간 내가 아프지 않고 잘 살고 있는 모습이 아니라면, 더더욱 나를 챙기는 게 중요하다는 걸 주옥같은 인생 조언을 이 책에서 많이 접해볼 수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건, 간단하다.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나가는 자신에 대해 좀 더 생각하라고 말해준다. 지금 이순간 열심히 살려고 바쁘게 살아가는 나에게 이보다 더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말 것. 충분히 잘하고 있는 나에게 더더욱 좋은 미래를 내다보기 위한 하나의 안신처를 제공해주어야 한다는 점이, 성공의 가까운 지름길을 생각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이 책으로 깨달을 수 있어서 고마운 도서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쉼과나아감에대하여 #마릴린폴 #북플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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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과 나아감에 대하여 - 인생의 오아시스를 만나는 예일대 명강의
마릴린 폴 지음, 김태훈 옮김 / 북플레저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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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마음이 가득해 늘 마음의 여유가 없는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휴식 처방전이 현실에 맞는 해답을 찾을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도서입니다. 덕분에 쉬는 시간동안 좋은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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