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시체가 있었습니다

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시체가 있었습니다 ㅣ 옛날이야기 × 본격 미스터리 트릭
아오야기 아이토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11월

어릴 때 흔히들 즐겨보았던 전래동화는 주인공이 마음이 곱고 착한 이미지인데다 선과 악이 구분되어 권선징악 전개로 교훈이 담아진 이야기가 담긴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현실은 악행이 빈번한데다 부조리한 사회로 되어가고 있다보니 이또한 현대사회의 모습은 매우 변질된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그런 현실속에서 당연하게 들려오는 교훈보다는 현실적으로 있을법한 이야기가 더 와닿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지금까지 읽어보았던 전래동화를 현대판으로 좀 더 달리 보며 접근할 수 있도록 이야기가 전개되는  이야기를 발견하게 되었다.

이 책의 이름은 『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시체가 있었습니다』이다.

이 책은 일본판 전래동화를 달리 변주해서 아오야기 아이토 작가만이 만들어낸 특유한 문학기법으로 복잡하고 정교한 트릭으로 예상치 못한 전개를 만들어진 단편 미스터리 추리소설집이다.

이 책을 보면 일명, 『현대판 일본 전래추리동화』라는 별칭이 생각이 들게 해주며, 책제목에서 나타나는 느낌이 이 내용의 반전효과를 나타내주므로써 이를 통해 독자들이 뻔한 전개를 생각하지 않고 새롭게 접근해나가는 방식으로 보도록 만들어졌다는 걸 볼 수 있다.

총 5편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한 편 한 편마다 똑같은 전개방식이 아니고 다양한 문학기법으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어서 지루함이 없을 것이다. 특히나 우리나라 전래동화가 아닌 일본 전래동화라서 모르는 이야기가 있을 것을 대비하여 작가가 전개한 이야기를 보기 전에 간략하게 이야기를 알고 볼 수 있도록 실제 일본 설화들을 추가적으로 내용이 들어있다는 걸 볼 수 있다.

이야기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1.「엄지동자의 부재 증명」이야기는 서양판 엄지공주 다른 버전이며, 엄지동자가 귀족의 딸이 도깨비로부터 구해주는 이야기를 탈바꿈하여 엄지동자의 또다른 인격으로 내세워 예상치도 못한 반전전개의 형식으로 이야기를 볼 수 있게 만들어졌다.

2.『꽃 피우는 망자가 남긴 말』이라는 이야기는 강아지시점으로 이야기가 풀이되며 일본 전래동화인 『꽃 피우는 할아버지』의 뒷이야기 바탕으로 충격적인 전개로 이어간다. 

3.『도서 갚은 두루미』라는 이야기는 『은혜 갚은 두루미』다른 버전이다.  도치서술방식으로 범인을 일부러 미리 보여주어 이야기로 만들어졌으며 읽을 때 서술방식이 함정에 담아져 있다보니  약간의 혼돈이 있을 수 있으나 시간의 흐름을 통해 한 사건으로 인해 각 인물들의 갈등이 적나라하게 묘사가 되어있음을 알게 된다.

4.『밀실 용궁성』라는 이야기는 일본 전래동화 『우라시마 다로』다른 버전으로 밀실 트릭형식으로 추리이야기로 이어진다.

5. 『먼바다의 도깨비섬』라는 이야기는  복숭아에서 태어난 모모타로는 도깨비섬의 모험을 떠나며 개와 원숭이 꿩을 만나면서 못된 도깨비들을 무찌르게 되어 보물을 되찾고 행복을 얻게 된『모모타로』의 뒷이야기를 새롭게 만들어냈다.

이제까지 소설보면서 단 한번도 접해보지 못했던 소설 서술기법을 본 거 같다. 이 책을 만든 아오야기 아이토만의 특유한 문학기법은 5편마다 알리바이 트릭, 다잉 메세지, 도서추리(일부러 범인을 알려주며 사건 전말을 이야기하는 추리방식),밀실살인트릭,후더닛미스터리 들어 있어서 다양하게 새로운 형식으로 짜여진 이야기로 꾸며져 있어서 더욱더 실감나게 읽어나가게 된다. 술술 빠르게 읽게 하는 것이 아닌 복잡하게 꼬이 사건들을 서서히 풀어낼 수 있도록 곳곳에 복선과 함정들이 들어있어서 더욱더 추리를 더욱더 해볼법한 이야기들을 더 집중해서 보게 된다. 주인공 중점으로 이야기가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마다 나타나는 개성을 독특하게 표현되어 있다는 걸 볼 수 있다.사건마다 주인공들이 위기가 닥쳐왔을 때 보이게 되는 인간의 어두운 면을 면밀히 보여주며 더욱더 전래동화를 새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의도가 담겨져 있어서 이 책에 색다른 매력이 느껴졌다. 작가의 기발한 발상으로 겉으로 들어난 옛날이야기를 지금에 이르러 현대에서 자주 있을법하게 현실적으로 있을 인간들의 모습들이 잘 그려져서 더욱더 공감을 할 수 있었던 이야기였다.

p.113

나도 이미 죽은 다음이니 이해하지만, 안타깝게도 죽기 직전 사람의 마음 같은 건 산 사람에게 그리 쉽게 전해지지 않는 것 같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옛날옛적어느마을에시체가있었습니다 #아오야기아이토#한스미디어#추리소설#미스터리소설

[기대평]2021 최신판 위포트 신헌의 PSAT for NCS 수리.자료해석 실전 300제

2021 최신판 위포트 신헌의 PSAT for NCS 수리.자료해석 실전 300제 - 수리.자원관리.문제해결능력 대비
신헌.위포트 연구소 지음 / 위포트 / 2021년 1월

지난 번에 신헌 선생님께서 만들어주신 『신헌의 PSAT for NCS 수리·자료해석 기본서』를 보면서 문제유형 하나하나 빠른 풀이법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들을 익혀볼 수 있어서 더욱더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더욱더 빠른 풀이법을 보완하고자 계속해서 단련이 지속하기 위해서는 변별벽과 응용능력이 강화되도록 NCS 수리와 문제해결 그리고 자원관리 3가지를 실전감각에 집중할 수 있는 새로운 교재를 만나보고 싶어서 기대평을 작성하게 되었다.

이 책의 이름은 『2021 최신판 위포트 신헌의 PSAT for NCS 수리.자료해석 실전 300제』이다.

이 책은 일명, 『신헌의 PSAT for NCS 수리·자료해석 기본서』의 실전편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기본기부터 단계별로 다질 수 있도록 문제들이 알차게 담아져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거 같아서 기대가 된다. 특히나 이 책에도 신헌 선생님께서 항상 누누이 말씀해주신 <시간단축 TIP>라는 걸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더욱더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방법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에 더욱더 방법들을 보는 것이 궁금해진다.

이 책은 곧 다가올 상반기나 하반기에 있을 필기시험 대비용이라서 이전에 필기시험 날짜 나오기 전에 미리미리 준비해두는데 효율적인 공부법을 제시해주고 있어서 이 책에 담아진 커리큘럼에 맞추어서 실력을 열심히 다져보고 싶다. 

전국에 있는 모든 공기업에서 내는 출제기준을 잡고 실제 NCS 필기시험에서 나올법한 문제들로 < 핵심요약이론 → 기본문제 → 심화문제 → 고난도 문제 > 4단계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더욱더 실전에 봐야할 문제유형들이 어떤 것이 중점적으로 자주 등장하는지 궁금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실전 모의고사 3회분과  민간경력자 및 5급 공채 PSAT 최신 기출 문제를 수록된덷 고난이도 문제까지 접근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해주어서 더욱더 고득점 목표를 다지는데 힘을 기를 수 있을 거 같다. 그리고 그 외에도 도서 구매할 때  ‘기초 연산 연습 400제 PDF’와 'NCS 통합 온라인 모의고사 응시권‘, 실제 공기업 준비생들 중 나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실력점검+합격예측 서비스‘ 등 공기업 합격 5종 혜택까지!! 제공해주고 있어서 이 책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위포트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자료들을 다운 받아 풀어보며 완벽하게 NCS실력을 다지는데 다양한 정보들을 자주 접해볼 수 있어서 NCS강화하는데 더욱더 집중하고 싶어진다. 

난 실제 신헌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본 입장에서 위포트에서 만들어준 책에 대한 신뢰가 많이 간다. 이 책은 각 서점에서 베스트셀러로 상위권에 있다고 하니 믿음이 가는 위포트라는 걸 입증할 수 있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걸 이 책에서도 증명이 되었다고 하니 하루빨리 부족했던NCS실력을 기르는데 심혈을 기울여서 어떤 문제가 나타나도 피하지 모든 문제를 타파하고 싶은 마음이다. 

이 책에 담아진 문제를 풀면서 아무리 풀어도 답이 나오지 않아 고민이라면 이 책에서 주는 혜택인 <수리 · 자료해석 실전 5일 완성 온라인 스터디>로 참여해서 강의를 들으면서 익혀보는 시간을 가지면 될  거 같다. 신헌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강의는 개인적으로도 마음에 든 강의이기도 하다. 단순히 전형적인 풀이만 제공해주는 것이 아니라 빠르게 문제를 끝낼 수 있도록 자세를 잡아주는 NCS대비서라서 더욱더 문제 푸는데 시간요령을 터득하는데 이 책이 안성맞춤이라 생각하게 된다. 또한 강의를 보면 각 문제들을 설명해주실 때 이 책에 담아진 풀이법 외에도 다른 풀이도 있다는 것도 알려주셔서 더욱더 이 책에 담아진 문제들을 눈여겨 볼 필요성이 느껴지게 된다. 문제를 이런 의도이고 이러이러한 방법으로 풀 수 있다는 것도 많이 체화할 수 있어서 더욱더 이 책으로 실전강화에 집중공략을 해보고 싶어진다.

난 올해 안에 공기업 필기시험 잘 볼 수 있도록 신헌 선생님께서 만들어주신 이 책으로 더욱더 이 책을 유용하게 활용해서 NCS실력 강화에 열공모드로 전환하여 단련하고 싶다. 공기업 NCS에서 가장 어렵게 출제되고 있는<수리능력과 문제해결능력 자원관리능력>을 신헌 선생님께서 직접 만들어주신 이 책으로 부족했던 실력강화에 뒷받침이 되어줄 거라 생각한다. 이 책이라면 수포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을 잡고 요령을 갖고 순발독해력 강화할 수 있게 해줄 거 같아서 이 책이 무척이나 고대하게 된다.

[기대평] 2021 해커스공기업 단기 합격 NCS 통합 기본서

2021 해커스공기업 단기 합격 NCS 통합 기본서 직업기초능력평가 + 직무수행능력평가 - 모듈형 + PSAT형 + 실전모의고사 3회분ㅣ 바로 채점 및 성적 분석 서비스ㅣ NCS 5일 완성 무료 온라인 스터디
김소원 외 지음 / 해커스공기업 / 2021년 1월

2020년에는 코로나 여파로 공기업 취업난이 심각해지면서 인원까지 축소하여 필기시험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 되어 하루하루가 순탄치가 않은 나날이 많았던 해였다. 2021년에도 아직까지 코로나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아 작년처럼 이어질 거 같다는 생각에 공기업 취업준비가 만만치 않은 여정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날이 갈수록 공기업을 가려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필기시험에서 많은 경쟁자들을 가려내기 위해 난이도가 높은 유형으로 출제되는 상황이 앞으로 될 추세일 듯 하여 NCS준비를 점점 준비해야할 기간이 늘어나기만 하였다. 그리고 각 공기업마다 출제사마다 내는 기출문제를 볼 수 없다보니 앞으로 다가올 상반기와 하반기에 NCS시험에서 어떻게 유형이 나오는지 체계적으로 분석이 잘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될만한 해커스 책을 발견하게 되어 기대평을 적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2021 해커스공기업 단기 합격 NCS 통합 기본서 직업기초능력평가 + 직무수행능력평가』이다.

이 책은 전국에 있는 모든 공기업에서 나오는 NCS시험을 잘 볼 수 있도록 최근에 높은 난이도로 출제되고 있는 기준으로 모듈형과 피셋형 유형으로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개념과 문제들이 들어 있는 NCS교재이다.

이 책으로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이 책에 담아진 커리큘럼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이 책에 담아진 내용은 10가지 유형들이 있다보니 이 많은 양을 하려면 일단  학습플랜으로 활용하는 것이 낫다. . 이 책은 목표로 하고 있는 공기업 대비로 상반기 또는 하반기 공고와 맞춰서 취준 계획을 실행하는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NCS를 공부하다보면 이 많은 유형들을 다 공부하지 않아도 되는데 왜 10가지 유형들이 담아져 있는지 의아할 때가 있을 것이다. 모든 유형은 내가 준비하고자 하는 직무와 연관성이 없을지라도 공기업에서는 일과 연속이라서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염두해두고 담아진 개념들이  있기에 시간이 날 때면 풀어볼 만한 문제들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필기합격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 면접까지 생각해서 봐야할 개념들이 있어서 눈여겨 봐야할 것들이 보이게 된다. 단순히 NCS만 준비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교재가 아닌 자소서와 면접 그리고 인성검사까지 다양하게 대비책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낸 공기업 대비책이어서 10개영역을 하나하나 익히는 것을 권하고 싶다.

공기업 카페에서 자주 들었던 말 중에 'NCS 기출문제 어디서 구할 수 있나'라는 말을 자주 보게 된다. 이러한 문제들을 구할 수 있도록

실제 기획재정부 시행 ‘공공기관 채용박람회’의 NCS 초청강사인 저자가 출제 영역 일람표를 통해 < NCS 10개 영역에서 최근 자주 출제되는 36개 기출유형>을 담아졌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많이 지원하는 공기업 위주로 담아져 있다는 점이 보일 것이다.

이 책에는  핵심 유형에서  <NCS 핵심 압축 정리>를 볼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정리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출 유형별 전략 익히기 및 집중 문제풀이>에서는 가장 많이 도전하고 있는 공기업에서 출제되는 기출을 적응할 수 있는 문제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 실전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강화할 수 있어서 점점 단계별로 단련시킬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는 걸 볼 수 있다.

NCS시험은 순발력있게 짧은 시간안에 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험이라서 빠른 풀이법을 가장 원하는 부분이다. 각 유형별로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맨 뒷장에 있는 <상세한 해설을 수록한 ‘약점 보완 해설집>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 가장 빠른 풀이 TIP을 볼 수 있어서 더욱더 요령을 익힐 수 있는 풀이들을 여러번 반복하여 볼 거 같다. 

이 외에  이 책을 구매한다면 해커스 홈페이지에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소원쌤의 시험장에서 통하는 수리 SKILL 강의 (교재 내 수강권 수록),공기업 취업성공전략 동영상강의 (교재 내 수강권 수록),쉽게 배우는 취업 시사상식&인문학 무료 강의, 본 교재 인강 (교재 내 할인쿠폰 수록, NCS 온라인 모의고사 (교재 내 응시권 및 해설강의 할인쿠폰 수록),무료 바로 채점 및 성적 분석 서비스,공기업 인성검사&면접 합격 가이드까지 볼 수 있어서 이 책에서 얻고자 정보들을 더욱더 알고 싶어진다

이렇게 난이도가 높은 NCS를 다양하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들어낸 이번 이 책이 개인적으로 2020년 하반기에 나온 책보다 좀 더 업그레이드하게 만들어냈다고 소식을 듣고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최근에 나온 문제들이 예전보다 더욱더 어려워지고 있어서 앞으로 나올 수 있는 문제들을 더욱더 열심히 반복적으로 보게 될 거 같다. 2021년에는 마지막 취준을 하기 위해  해커스에서 알려주는 멘트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열심히 준비해서 최종합격까지 만들어내고 싶다는 의지를 이 책을 통해 다져보고 싶다. 이 책을 받게 된다면 2021년 신축년에는 더욱더 독하게 마음을 먹고 NCS마스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받아가며 최종합격이 되었을 때 정말 이 책이 정말 도움이 되었다는 걸 후기를 꼬옥! 남겨놓고 싶다는 말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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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습관을 조금 바꿨을 뿐인데 잘 풀리기 시작했다

습관을 조금 바꿨을 뿐인데 잘 풀리기 시작했다 - 일, 관계, 인생을 바꾸는 40가지 작은 습관
사친 처드리 지음, 김은혜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12월

새해를 맞이하면서 '작년처럼 살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에 습관을 고치고자 마음을 먹었지만 첫 날부터 지키고자 하는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채 평상시에 했던 행동으로 되돌아는 것이 반복이었다. 이런 식으로 가다간 올해도 변함없이 작년처럼 실패만 반복하며 살아가게 될까 봐 올바른 습관을 가지기 위해선 가장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마음자세와 행동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  『습관을 조금 바꿨을 뿐인데 잘 풀리기 시작했다』이다.

이 책은 평상시에 생활해왔던 습관 중 가장 사소한 습관과 마음 자세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이다.

내가 고쳐야 할 습관은 알고 싶지만 마음처럼 제대로 고쳐지지 않아서 고민이라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작은 습관을 통해 자신의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을 만든 저자는 인도출신으로 거품경제 시기를 겪으면서 승승장구하였으나 돈도 인맥도 언어가 되지 못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위기를 겪게 된 저자는 어느 날 갑자기 한 대부호에게 가슴에 와닿는 말을 듣게 된 계기로 자신에게 있는 문제점이 사소한 습관에서 일어났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p.6 ~ p.7

인생을 크게 좌우하는 운. 아무리 노력해도 이길 수 없다는 운이라는 것을 어떻게 하면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

이 책은 내가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배우고 실천해온 운이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이 말을 들은 당신은 이렇게 생각할지 모르겠다.

"성공한 사람들이 실천하는 일이라면 분명 차원이 다른 수준일 거야. 나는 쉽게 따라할 수 없을 게 뻔해."

오히려 성공한 사람일수록 일상을 소중히 여기며 평소의 사고와 행동으로 운의 흐름을 자신의 편으로 만든다.

그들이 정말 중요하게 여기는 것. 그것은 바로 ‘작은 습관’이다.

그렇다면 작은 습관이란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일을 말하는 것일까?

단 ‘1분’이다.

단 1분으로 운이 좋아지는 작은 습관을 쌓아가면 당신은 진심으로 일을 즐기게 되고 돈에 대한 불안이 사라지며 웃음을 감출 수 없는 가정이 만들어지는 꿈 같은 인생을 손에 넣을 수 있다.

그는 성공했던 부자들의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작은 습관이 무엇인지  말과 행동, 태도를 관찰해가며 알아낸 습관들을 알아가며 자신의 부족했던 것이 무엇인지 고쳐나가면서 개선했던 40가지 성공할 수 있는 습관들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은 전반적으로 남은 인생을 행복한 삶과 성공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 파트별로 습관에 대해 어떻게 갖추는지를 따끔한 조언들이 꼼꼼하게 담아져 있다. 이를 좀 더 제대로 자세를 고쳐세우고 하루에 내가 기본적인 습관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오늘의 팁>이라는 문구도 추가해서 올바른 습관이 가질 수 있게 피드백을 제시해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슴에 와닿는 구절을 보게 되었다. 정말 나에게 필요한 말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말이라는 걸 알게 되어 더욱더 올해에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이라는 걸 체감할 수 있었다.

우리는 하루에 하는 일이 많다보니 너무나도 벅차서 하루에 이 많은 것을 어떻게 처리를 해야하는지 난감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해야하는데가 아닌 하고 싶어!

라고 말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요즘에 할 것이 많아 부정적으로 '이걸 얼른 끝내야 하는데, ~를 해야하는데'라는 생각하며 일을 할 때가 있었다. 그런데 하는 일마다 막히고 화가 나고 짜증이 나는 바람에 더디게 가곤 할때가 자주 생겼다. 그래서 이러한 점을 고쳐먹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고 싶어', '일단 해보자','해보는 거야'라는 마음을 갖고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다.

p.86 ~ p.87

<일단은 먼저 발부터 떼고 움직여야 한다.>

P(Plan 계획)

D(Do 실행)

C(Check 평가)

A(Act 개선)

- 일단 먼저 실행하고 그 성과를 평가한 후 개선해가며 움직인다. 계획은 그 이후에 해도 좋다. 실행과 평가를 우선시한다. 그와 동시에 움직이되 계획은 우선순위에서 나중에 둔다.

- 계획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면서 생각하는 것이다.

- 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흐른다.

오늘날처럼 기술과 유행이 어지럽게 공존하는 시대에서는 속도감 없이 성공할 수 없다. 속도를 최우선으로 둑 먼저 행동하는 발상을 취해야 한다. 

- '거절당할지도 몰라' , '실패할지도 몰라', 이런 가설을 세우고 걱정할 바에는 지금 당장 행동하고 결과를 지켜보는 편이 낫다.

p.89

무엇이 주어지든 '일단 해보겠다'고 말하자!

당장 해야할 일(하기 싫은 일)을 망설이고 고민할 바에 일단 하는 방식을 가지는 습관을 먼저 가져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 

늘 불평불만만 늘어놓고 상황을 피곤하게 만든다면 본인만 힘들어질 뿐이다. 그래서 더욱더 나를 좀 더 생각해보며 열심히 살아가려는 연습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는 걸 가슴에 새겨보게 되었다.

​성공하기 를 원한다면 뛰어들기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이런 말을 했다"행운의 여신에겐 오로지 앞머리만 있다"

그의 말처럼 기회를 놓친 후 황급히 손을 뻗는다 한들 뒤늦게 잡을 수 있는 행운은 없다.

이 책에서는 늘 움직이고 새로운 것을 도전해보려는 마음을 가지라는 말을 자주 한다. 가만히 변화를 주지 않고 살아간다면 내가 바라던 삶도 눈 앞에 있는 기회마저 절대 놓치게 될 것이라고 일축했다.

행운을 잡으려면 망설이지 않으려는 마음을 가져보려 한다. 타야할 버스를 놓치는 상황이 나오지 않게 하려면 주저않기로 더더욱 마음에 각성시켜본다.

p.237

작은 습관을 갖는 데는 특별히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지 않으며, 시점을 조금만 바꾸기만 해도 곧바로 누구나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자, 이 일을 실천해야 할 사람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올해는 습관 중에 가장 기본이자 꼭 해두어야 할 것부터 고쳐나가는 것을 먼저 해두려고 한다. 1% 가능성을 더욱더 높이는데 

p.24 

할 수 없는 이유가 아니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자.

​라는 말을 생각해가며 하루하루 바쁘게 나를 위해! 발전하려는 시도를 가지고 가다보면 조만간 내가 바라던 세상과 마주할 날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이 책은 많은 것을 바꾸라고 권하지 않아서 부담이 가지 않아서 마음에 든다. 또한 이 책에 담아진 번역한 내용들이 깔끔하게 읽기 좋게 잘 되어 있어서 순식간에 읽어나갈 수 있도록 가독성있게 글이 잘 서술되어서 좋았다.  이 책을 제시해주는 <1분 습관으로 이렇게 바뀌었다!>, <내가 실천한 1분 습관은?>이 파트를 꼭 봐두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실제로 저자가 고쳐나가면서 익혔던 방법이라서 더욱더 책갈피를 끼워가며 틈틈이 이 부분들을 봐볼 것이다. 가장 해야할 것을 못하면 성공할 수 있는 기미가 쉽게 만들어지지 않다. 그래서 더욱더 이 점을 집중공략해서 봐야할 거 같다.

올해는!

절대로! 

실패는 하지 않으리...!!! 

책 제목처럼 조금씩 일단 바꿔보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올해 해야할 가능성을 오늘도 하나하나 만들어보는데 집중해본다. 

더는 낙오자로 살아가려는 마음을 가질 생각하지 않고 더욱더 자신에게 부정이 아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려는 노력을 올해를 맞이하며 앞으로의 인생을 더욱더 필요한 것들을 생각해보며 자기계발 준비에 임해본다.

**비즈니스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서평]2021 에듀윌 언론사 기출상식 : 최신상식 + 일반상식

2021 에듀윌 언론사 기출상식 : 최신상식 + 일반상식 - 60개 언론사 기출상식 시험 대비
에듀윌 상식연구소 지음 / 에듀윌 / 2021년 1월

요즘 시국이 좋지 않아 하나하나 문제가 터지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이슈가 되는 소식들이 한 두개가 아니다. 그리고 각 언론사 채용에서도 반드시 알고 가야할 개념들이 상당해서 미리미리 가야 할 듯 하다.그러다보니 알아야 할 시사상식이 매일매일 포털사이트에 많이 업데이트가 되고 있어서 무엇부터 더 많이 알고 있어야 하는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요즘에 자주 등장하고 있는 상식들을 어떤 것부터 알아야 하는지 다양한 상식들을 습득해보고자 언론사채용 대비용으로 에듀윌에서 신간을 낸 도서를 보게 되었다.

이 책의 이름은 『2021 에듀윌 언론사 기출상식 최신상식+일반상식』이다.

이 책은 방송국채용 입사준비를 하고 있는 기준으로 하여 60개 언론사에서 5년간 시험에서 나왔던 기출상식들이 담아진 언론사상식 개념서이다.

이 책은 언론고시 기준으로 등장했던 내용위주이라서 언론사취업에 도움이 되는 상식들이 골고루 담아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해마다 월별로 언론에서 언급했던 신조어와 유행어가 많이 있다보니 이를 제대로 알아야만 시사쪽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으로 수시로 언론사상식을 틈틈히 알아둘 필요가 있다는 걸 느끼게 된다.

이 책에서 초반에 <방송사 주요 프로그램 편성표>를 보면서 이 책에 등장하고 있는 프로그램에서 등장하고 있는 시사내용들을 봐두라는 의도가 담아져 있어서 언론인이 되기 위해서는 각종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재미로만 보는 것이 아닌 언론인으로써 봐야할 것이 무엇인지도 생각해보면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

첫 장을 넘기게 되면 <언론사 논작문 기출주제>로 각 60여 개 언론사에서 2019~2020년에 출제되는 문제들이 언급되어 있다. 이 자료는 언론고시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미리미리 논술시험대비하는데 따로 검색해서 찾아보지 않도록 될만큼 문제유형을 연습하는데 문제들을 한눈에 보도록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걸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각 언론사에서 출제되었던 주제에 맞게 글쓰는 연습을 잘하려면 "기출된 주제로 시간 제한에 맞춰 논작문을 작성하는 연습을 추분히 하고, 『월간최신 에듀윌 시사상식』을 통해 최신 이슈의 배경 지식을 쌓아두어야 한다"고 저자가 언급을 하고 있어서 이를 참고해가지고 해마다 등장하는 말들을 하나하나 빠뜨리지 않고 상식들을 기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언론사에 들어가려면 치열한 경쟁이 있는데다 많이 뽑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방송사채용 취업준비가 순탄치가 않다.이를 제대로 준비할 수 있도록 <언론사 준비 전 꼭 봐야 할 입사전략 A to D>라는 주제로 취업준비를 잘하는 방법들을 제공해준다. 이를 보니 각 언론사에서 어떤 스펙과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알아갈 수 있어서 방송사채용 준비하는데 추가정보로 더욱더 순조롭게 준비할 수 있을 거 같다.

본격적으로 5년동안 각종 언론고시에서 출제되었던 내용들이 기존에 알고 있는 상식보다 더 많은 내용들이 꽉차게 담아져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최근 약 5년간 60여 개 신문, 방송사에서 출제된 모든 상식 문제의 기출 복원 자료를 철저히 분석해 핵심 키워드 1200여 개로 압축하여 만든 교재로, 지금까지 살면서 어떤 상식들이 언론에서 이슈가 되었는지도 상식 하나하나 자세하게 보게 된다. 매일 뉴스만 보아도 충분히 알 수 있겠으나 언론고시는 개인적으로 알기로는 난이도가 높은 시험인 걸로 알아서 더더욱 신경써서 하나하나 장르를 가리지 않고 시사개념들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봐두어야할 듯 하다. 그리고 최근까지 기준으로 하여 키워드만을 모아놓고 기억할 수 있게 정리된 점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비슷한 개념들이 종종 시험에서 출제되고 있어서 이 점을 보완할 수 있게 설명이 담아져 있는 것도 볼 수 있다. 이 책은 언론사들이 많이 중요하게 다루었던 것으로 맞춤형 이슈들을 핵심적인 것들을 각 언론사마다 뽑아내고 있어서 언론사채용 준비를 하는데 효율적으로 준비하는데 득이 될 수 있는 교재라 생각하게 된다.

각 주제별로 나열되어 있는 시사개념들을 학습한 이후에 제대로 개념을 체화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스피드 체크>문제들이 담아져 있는 걸 보게 된다. 문제들을 보면서 언론고시에서 꼭 알아야 하는 개념들이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검토해보게 된다. 그리고 이 문제는 실제로 언론사채용[방송사채용]으로 상식문제를 낼 때 나오는 유형으로 간략하게 개념을 쓰는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실전감각을 연습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스피드 체크한 이후에 각 주제별로 제공해준 언론사상식들 외에 좀 더 심화적으로 기사들을 접근할 수 있도록 기사문 문제가 담아져 있다. 이 점을 보아 어떤 내용이 핵심 키워드인지 찾아보는 연습도 해볼 수 있어서 기사를 수시로 많이 봐두어야 한다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본문에 언급된 시사 개념들을 익힌 후에 각종 기출문제들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다. 기출문제가 많이 들어 있지 않아 아쉬움이 있겠지만 각 60여 개 언론사에서 평균적으로 어떤 개념을 자주 출제되는지 유형별로 시사적인 개념들을 차곡차곡 알아간다면 이 책에 담아진 문제를 보아도 충분히 언론고시 대비하는데 참고할만한 교재로 될거라 생각한다.

<언제라도 출제되는 기본상식>이라는 파트는 각종 대기업이나 공기업에서 항상 언급되고 있는 내용중에 하나로, 방송쪽에서 언급했던 내용을 더해 학창시절 수능공부를 할 때 자주 등장했던 다양한 개념들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은 자주 등장하지 않는 시사내용만을 포함하여 언급하지 않아서 더욱더 이 책에 담아진 내용 하나하나 꼼꼼하게 봐보게 된다. 시의성이 좋아서 언론고시에서 출제 빈도가 높은 걸로 위주로 나와 있어서 학습하는데 부담감이 감소효과도 나타내어주기도 한다는 점이 생긴다.

코로나로 인해 취업난이 심각해지면서 언론사채용[방송사채용]은 수시로 진행되고 있어서 한치 앞을 모르는 순간까지도 취업준비를 잘해야 한다는 생각하게 된다. 새로운 지식은 오늘도 내일도 등장하게 된다. 그래서 하나라도 모르는 경우가 생기지는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더욱더 이 책을 통해 다져보게 된다. 언론사 취업[방송사 취업]준비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등장하고 있었던 내용들이 담아진 [2021 에듀윌 언론사 기출상식 : 최신상식 + 일반상식]이라는 이 책으로 방송국 공채 대비로 예비 언론인으로써 갖추기 위해서 박식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용어풀이를 할 때 뜻을 더해 추가적으로 좀 더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정보도 알 수 있어서 부족했던 개념을 충족시킬 수 있어서 더욱더 이 책을 반독하게 된다. 또한 이 책으로 언론사 대비용으로만 쓰이는 것이 아닌 공기업이나 대기업에서도 시사적인 내용들을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지도 평가하고 있어서 이 책을 보는데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봐두어도 무난하다. 따라서 이 책은 2021년 언론사취업 공채 시험에서 합격할 수 있도록 이 책이 뒷받침이 되어줄 거라 생각이 들어서 미리미리 2021년에 있을 언론사채용 상반기, 방송국공채 하반기를 완벽하게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싶다.

-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진행하는 서평단에 참여하여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실제로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