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암에 걸리지 않는 식사법 - 암 치료 후 재발 방지와 새로운 식습관을 위한 헬스케어 health Care 25
이지원.김형미.이승연 지음 / 싸이프레스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내고 싶다면, 반복되는 식이요법 실패에 짜증이 난다면 한번쯤 읽어봐도 좋을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상한 단어들의 지도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어원의 지적 여정
데버라 워런 지음, 홍한결 옮김 / 윌북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유자재로 여러 가지의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경우에는 한 가지의 언어만으로도 벅찰 때가 있는데, 저 많은 단어들이 용케 섞이지 않고 제때 생각나고 출력된다는 사실이 언제나 신기하게 느껴진다. 그런데 생각을 곰곰히 해보자면 결국 어느 나라의 단어나 어원은 있기 마련이다. 근원점이 되는 배경은 조금씩 다르지만, 특히 알파벳을 사용하는 나라들의 말은 라틴어에서 따온 경우가 많다고 들었던 터라 한번쯤은 그 근본에 대해 탐구해보고싶은 욕구가 마음 속 한켠에 자리잡고 있었다. 그러나 마음과는 달리 어원 탐험이 요원해져가던 때에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책은 영어 단어 어원을 바탕으로 하여 언어학 관점으로 풀이하여 서술된 영어 인문학도서다.


저자는 다양한 언어와 그 뿌리에 관심을 두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단어 하나에 얽힌 이야기들과 그 배경을 술술 풀어나가는데, 내용이 실감나서 내가 직접 그 안에 속하여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있다는 기분마저 들게 된다.


비교적 최근에 나온 단어부터 꽤 오래전에 있었던 단어들까지 전부 끄집어내 내막을 살펴보니 조금은 알쏭달쏭하면서도 신기한 단어들이 한가득이다.


언제나 단어는 시대적 흐름에 반영하여 생긴지라 지금의 관점에서 보면 왜 이 뜻이 저 뜻으로 변했을까 싶기도 하지만 상상력을 발휘하여 읽다보면 어느 새 나도 모르게 푹 빠져 읽곤 한다.


생각보다 범위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저자의 필체가 자유분방한 편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언어 관련 도서를 찾는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이리저리 통통튀던 단어들이 나를 통하여 또 다른 하나의 뜻을 가지고 더 많은 사람에게 전파되는 걸 반복한다는 점이 참 매력적이다.


전혀 관련 없어보이는 단어들이 서로 합쳐지고 분리되면서 이제까지 없었던 의미가 새롭게 탄생하고, 하나의 시대가 사라지며 사라지는 단어들을 보자니 이것도 사람과 다를 게 뭐가 있나 싶다.


그저 편하게 사용하던 단어들의 어원만 알게 된 것 뿐인데 다양한 이야기까지 많이 수집하게 되어 이제는 연관된 물체나 상황만 봐도 연상할 수 있을 것 같다. 광범위한 단어들의 지도를 따라 마음내키는대로 페이지를 넘기다보면 당신도 새로운 재미를 깨닫게 될 것이라 믿는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수상한단어들의지도#데버라워런#윌북#언어학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상한 단어들의 지도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어원의 지적 여정
데버라 워런 지음, 홍한결 옮김 / 윌북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유분방한 언어의 세계로 한번 들어선다면 빠져나올 수 없게 될 것이다. 언어의 기원을 탐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생 처음 철학 공부 - 소크라테스부터 쇼펜하우어와 니체까지 형이상학부터 유머의 철학까지 세상의 모든 철학 지식 인생처음 공부시리즈 1
폴 클라인먼 지음, 이세진 옮김 / 현대지성 / 202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철학은 어렵다’라는 믿음이 널리 퍼지게 된 건 지금보다 훨씬 예전부터였던 것 같다. 오래 전 철학가들의 생각이 사람들의 인식 체계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다는 점은 물론 사실이지만, 실제로 철학이라는 분야를 파고들어서 그 생각의 깊이를 음미하고 더 나아간 개념을 알아가는데 시간을 쏟는 사람은 거의 없다. 철학은 막연하고 추상적이라는 생각이 오히려 대부분인 것 같다. 하지만 인간의 내면을 심도있게 이해하고 파악하기 위해선 철학이 빠질래야 빠질 수가 없다. 이 굴레를 깨려면 단 한가지 방법밖에는 다른 수가 없다. 철학을 그냥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철학 입문자에게 뚜렷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책. 이 게시글에서는 이러한 타이틀과 잘 어울리는 《인생처음 철학 공부》를 소개해볼까 한다.


철학은 어렵다는 믿음 외에도 철학을 탐구하기를 방해하는 요소들은 참으로도 많다. 철학의 역사는 우리가 쉽게 상상할 수 있는 시기 이전부터 활성화된 분야이기도 하다보니 그 역사가 너무 방대하다는 점과 철학자들의 얽히고설킨 사상들을 따라가다 결국엔 본질을 잃어버리는 책들이 많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 그런 어려움을 느꼈는지, 《인생처음 철학 공부》에서는 기원전부터 근현대까지 이르는 대표적인 철학자들의 사상을 간결하게, 그리고 집중적으로 풀어낸다. 


개념을 창립하게 된 배경이나 각각의 개념을 정립하면서 만들어낸 논리구조들을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으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써내려가서 입문자들도 부담없이 페이지를 넘겨나갈 수 있다. 개개인의 사상을 조명하여 역사의 흐름을 관찰해볼 수 있는 첫번째 장을 지나면, 이어 개념들이 자리잡으며 여러 철학자들의 다양한 관점이 반영된 두번째 장을 만날 수 있다.


어떤 의견이 맞물리고 대립하였는지 전체적인 시점에서 바라보다보면 나만의 생각도 새로이 정립할 수 있고 생각을 정리해나갈 수 있는 페이지라고 여겨진다. 마지막 장에서는 평소 상황에서도 가끔 보이는 철학적 난제에 대해 적어두었는데, 본인만의 방식대로 풀어나가다 딜레마에 빠지는 경험도 해볼 수 있다.


철학을 전체적으로 훝어보면서도 세부적인 이론들을 알아갈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해준 이 책은, 필요할 경우 도표나 그림 등을 이용해 말만으로는 쉽게 상상이 안가는 개념들을 시각화하여 쉬운 이해를 도왔다. 게다가 다양한 분야와 맞물려있는 철학인만큼 본론을 이야기하다 다른 주제로 빠져나갈 수도 있는데 책의 최종목표를 잊지 않으면서도 연결된 내용들을 빠뜨리지 않았다는 점이 좋았다.


이 책은 궁극적으로는 철학자들의 생각을 읽는 게 목표가 아니다. 많은 생각들을 바탕으로 나만의 사고 체계를 새롭게 만들어내고 확장하는 데 있어 이 책을 활용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접근하는 게 이 책 뿐만 아니라 철학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처음엔 이 책을 들기 망설였을지라도, 엎치락뒤치락 하는 생각들의 흐름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철학에 마음을 빼앗겨 정신없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인생처음철학공부#폴클라인먼#현대지성#컬처블룸#컬처블룸리뷰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까 - 넘치는 생각과 감정 때문에 골치 아픈 당신을 위한 세상살이 심리학
크리스텔 프티콜랭 지음, 이세진 옮김 / 부키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옛 세대들보다 지금의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기가 더더욱 퍽퍽하고 숨이 막히는 순간들이 자주 느끼게 된다. 누가 조금이라도 툭 건들기만 해도 저절로 화가 나고 예민해지게 되니까 매일매일이 피곤한 삶의 연속이다. 안 그래야 하는 걸 알면서도 세상이 너무나도 흉흉해진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늘 살아가는 게 불안한 마음이 계속된다. 자신에게 조금은 마음을 내려놓고 살려면 어떤 생각을 하는 게 먼저인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펼쳐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저자가 30년동안 심리치료사로 활동하면서 정신건강이 나아지기 위한 연구를 하면서 알게 된 세상살이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인문심리 자기계발서다.



이 책을 끌리게 된 부분은 아마도 책제목으로부터 관심을 가지게 된다. 누구나 자신에게 소홀히 하고 있다는 걸 자각하고 있다면 내가 왜 자꾸 삶을 살아가는데 행복을 뒤로하고 늘 앞만 보면서 불안한 마음을 내려놓지 않는 건지를 스스로를 되돌아보면서 알아가려는 의도를 담아 만들어진 도서라서 한 장 한 장 남얘기처럼 느껴지지 않는 글들이 발견하게 된다.



요즘 현대사회에서는 흔해지게 된 정신적 과잉 활동인(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가스라이팅하는 자 등등)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그런 사람들로 인해 정신건강이 나아지기 커녕 밖으로 나갈 때마다 늘 긴장감으로 가득한 일상 생활을 반복하고 있다보니 이를 바로 잡기 위한 방어법을 이 책에서 제공해주고 있어서 더더욱 주의깊게 읽어야 할 필요성이 느껴졌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어쩌면 마음의 상처가 깊고 트라우마에 갇히거나 불우한 환경속에서 살아가는 등 여러 영향이 끼친 것으로 인해 평범한 사람들이 말하는 말에 일반적인 사고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말을 있는그대로 보는 것이 아닌 본인 멋대로 해석하고 비딱하게 바라보는 경우가 있다보니 이러한 현상에 사회문제가 심각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걸 입증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이 주로 자주 하는 행동과 말투를 중점적으로 알 수 있도록 생명과학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며 연구자료를 내비치면서 현대인들이 단단한 방어막을 만들 수 있는 힌트를 발견할 수 있게 된다. 적을 알아야 나를 지킬 수 있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개인적으로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건, 왜 내가 즐겁지도 행복하지 않게 피곤한 삶만 갇혀 있게 만든 것인지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게 된다. 항상 느끼지만 사람은 본인보다 약한 사람한테 공격하지, 절대 강자한테 대들지 않는다. 지금 현대 사회에 보는 시점에 따르면.

그러한 점을 생각하면 남한테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한 처세술을 갖추지 못한 채 자신을 힘들게 만든 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된다.


난 그들이 무슨 생각으로 살아가든 이해하지도, 알고 싶지 않다. 다만, 우리는 그들이 어떤 상황에서 이런 행동을 하는지를 인지하는 연습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현대 사회에 있는 사람들을 마주할 때면 하나같이 좋은 사람을 찾기 드물게 되고 인류애가 상실 될만큼 불안정된 사회에 젖어들고 말았다. 그래서 이상한 사람들이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우리는 더더욱 그들과의 심리전에서 당하지 않기 위한 노력을 가져야 한다. 무조건 어떤 상대든 간에 그대로 맞서려는 것보다 자신의 에너지가 낭비되지 않기 위한 센스있는 방어기술을 생각해두는 게 중요하다는 걸 저자는 말한다. 앞으로 사회에서 별의별 다양한 사람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내가 무슨 생각으로 대면할지는 그들의 심리를 먼저 알고 가는 게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해준 대처법 도서라 말하고 싶다.


이 책을 말하자면,정신적 과잉 활동인(비정상인) 인간관계를 하는데 주의사항 알려주는 인생지침서라고 별칭해본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별의별 이상한 사람들을 아주 많이 마주할 가능성이 높다.(세상이 좀처럼 나아질 상황이 아니라면)그정도로 삶에 대한 부적응자들이 많이 있기에 더더욱 정신을 바짝 차리고 내 인생에 끼어들지 않기 위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보호막을 만들어야 한다는 걸 깨닫게 한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들은 일반 사람들하고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과 놀아나지 않기 위한 각종 상황별 실제 예시를 들어가면서 대처 방법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이 책을 한 번 볼 게 아니라 여러번 봐두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이 책은 단순히 정신적 과잉 활동인에 대한 심리도서로 제작된 것이 아니라 우리를 피곤하게 만드는 그들이 우리를 해를 끼치는 걸 막기 위한 활용서로 쓰도록 제작된 것이기 때문에 심리정보를 알아두기에 괜찮은 내용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저자는 살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되는 게 아니라고 전한다. 즉, 그 순간에 마주하게 되는 그들과의 만남에서 내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나를 지킬 수 있는지 없는지 달려있다. 그러한 점을 생각해서 이 책을 통해 앞으로 살아가면서 대처해야 할 자그만한 힌트를 일러주는 내용으로 참고하면 좋을 거 같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