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썸 탈 때 틀리면 정떨어지는 맞춤법

썸 탈 때 틀리면 정떨어지는 맞춤법 - 당신의 지적 호감도를 지켜 줄 최소한의 맞춤법 100
김다경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8월

사회에 나가게 되면 반드시 고쳐야 할 것이 맞춤법이다. 어떤 사람을 만나더라도, 조금이라도 잘못된 단어를 쓸 경우, 상대방 입장에서 지적 호감도가 급하락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내 이미지가 좋게 보이려면 기본적으로 맞춤법 상식을 잘 가지고 있어야 한다. 특히나, 한국에서는 공부를 안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내가 멋모르고 잘못된 단어를 쓸 경우 무지하게 보여지게 되어 볼품없고, 관심도가 낮아진다. 되도록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필수 상식을 배워두는 게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재미난 맞춤법 책을 마주하게 되었다.

이 책은 호감이 가는 상대와의 관계가 좋아지기 위한 맞춤법 개선할 수 있게 만들어진 국어 상식서다.

​

사랑을 하고 싶다면, 반드시 해야 할 것이 기본상식 정도는 갖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일반상식 말이다. 쉽게 만나기도 힘든 인연을 이대로 놓치고 싶지 않다면, 기본적으로 지적인 모습을 잘 보여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조금이라도 잘못된 단어나 문맥에 맞지 않는 단어를 쓸 경우 서로간에 오해와 갈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국어공부를 어느정도는 해두어야 서로간의 예의있게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효과가 생긴다. 그러한 점을 생각해서 잘못된 맞춤법 상식을 가지고 있는지 이 책으로 점검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이 책에서 제시된 내용은 카톡으로 상황별 예시를 보여주며 그에 따른 맞춤법 관련 상식을 설명해주는 내용을 마주하게 된다. 특히나, 매번 말해도 헷갈리게 되는 상식만 담아져서 원활한 인간관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상식으로 접근하기에 짧고 간결하게 알기 쉬운 설명으로 제시된 내용을 마주하게 된다. 누구든 흔하게 말하게 되는 일상대화를 가지고 예시를 들어주니 남일처럼 느껴지지 않아 더더욱 공감하면서 접근하게 되는 호기심을 유발된다.

이 책이 좋은 점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KBS한국어능력시험 문제집이나 맞춤법 책에서 제시된 원론적이고 딱딱한 설명이 없어서 더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책은 사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누구나 관심이 가는 포인트라는 점을 잡고, 그에 따른 자기계발에 필요한 상식을 일러주는 거라서 더더욱 지적인 사람으로 발전할 수 있는 용도로 활용하게 만들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이 책은 단순히 사랑을 하기 위해서 하기보다는 살아가면서 누구를 만나더라도 말을 할 때 어떤 말을 해야 상황에 맞는 단어를 쓰는 것인지 기본 상식으로 갖추라는 의도로 담아진 것으로 느껴져서 눈여겨 볼 게 상당하다.

​

누구든 대화할 수 있는 스토리가 잘 만들어져서 썸으로 이어진 관계라면 같이 이 책을 접근하면서 재미난 퀴즈를 풀어가며 즐거운 추억으로 간직하기 위한 재미를 가져보는 것이 좋다. SNS 메시지에서 보여지는 상황극이 더더욱 실감나게 표현된데다, 누구든 말하면서 부딪힐 수 있는 부분을 감지하고 고치기 위한 포인트를 언급된 점이 더더욱 문제점을 바로 잡기에 좋은 피드백 도서라고 느껴진다. 다른 맞춤법 책을 보는 것보다 훨씬 맞깔난 강의 설명을 해주는 거 같고, 그리 어렵게 설명하지 않은데다 일목요연하게 이것만 알아도 된다는 의미만 전해지고 있어서 공부하는데 부담감이 덜하다.

​

이 책을 연애할 목적으로 쓰는 것 외에 한국어 공부하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고 본다. 한국어능력시험일 경우, 언어와 매체라서 맞춤법 관련 문제가 필수적으로 자주 나오는 개념이다. 그래서 매번 문항을 보면 이 말이 이 말 같고 저 말이 저 말 같아서 헷갈리게 되어 오답을 내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게 보충용으로 이 책으로 활용하는 걸 추천한다.

​

말과 글로 전할 때는 나만 읽는 거라면 대충써도 상관없겠지만, 타인에게 전하는 말이라면 생각하면서 말하는 버릇을 만들어야 한다. 아무리 친근한 사이일지라도 함부로 말하면 상처를 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맞춤법으로 인해 서로가 불편함이 없도록 만들기 위한 국어공부를 해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하물며, 사회생활하면서 맞춤법 하나 잘못 써서 상사한테 꾸지람을 듣는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다면 더더욱 각성하여 이 책에서 제시된 필수 맞춤법 개념을 샅샅이 톺아보며 체화해두면 어떨까 싶다.

​

내가 말함에 있어서 그게 상대방 입장에서는 내 모습으로 인지하기 때문에, 자신의 빈틈과 약점으로 보여지는 모습을 되도록이면 만들지 않기 위한 노력을 해두는 것도 필요하다. 조금이라도 내게 잘못된 모습이 타인에게 보일 경우 가차없이 손가락질이 오가기 때문에 나를 지키기 위한 방어막 수단으로 국어상식을 반드시 기억해두는 게 필요하다는 걸 이 책으로부터 깨닫게 된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썸탈때틀리면정떨어지는맞춤법 #김다경 #포레스트북스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

[서평] 일본어 명카피 필사 노트

일본어 명카피 필사 노트 - 恋が終わってしまうのなら、夏がいい。사랑이 끝나버릴 거라면, 여름이 좋다. ㅣ 일본어 명카피
정규영 지음, 김수경 감수 / 길벗이지톡 / 2025년 8월

일본어 표현을 어떻게 공부해야 머리에 잘 들어올 수 있을까.
매일같이 일본어공부를 하다가도 이 말을 써도 되는지 종종 헷갈리고, 단어 따로 문법 따로 공부해봤자 막상 회화나 일본어 관련 영상매체를 보면 다르게도 써지는 문장들도 보이다보니 어떤식으로 접근해야 할지 난감할 따름이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일본어 명카피로 제작된 필사책으로부터 일본어 공부하는데 집중해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198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약 40여 년에 걸쳐 나왔던 광고 100편에 나왔던 대사들을 모아서 공부할 수 있게 만들어진 일본어 필사책이다.

​

요즘 일본어 공부할 때 어떤식으로 하는가.

실제로 일본어 공부할 목적이 JLPT, JPT 등등 기타 시험 대비용으로 이루어진 교재가 상당하여 그 책들만 위주로만 보다가 이렇게 생생한 현실감 있는 대사들을 마주할 수 있다는 점이 더더욱 눈길을 끌게 되는 점이 바로 길벗에서 제작된 필사 도서다.

본문을 자세히 살펴보면 왼편에는 실제 일본어 원본만이 담아져 있는데다, 대사 하단에 주요 단어 풀이가 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실제 방송에서 나왔던 거라서 더더욱 실감이 나게 해주는 포인트라는 점이 돋보인다. 아주 짧지만 의미심장한 말이기도 하며, 뭔가 마음에 오랜 여운이 남게 되는 카피글만 저자가 잘 골라서 책으로 제작한 거 같아서 한 장 한 장 넘겨보며 톺아보며 써보고 싶어지는 욕구를 가지게 해준다.

​

본문에 담아진 글귀들을 듣고 싶다면, 맨 첫장에 있는 QR코드로 들어가서 원어민 음성을 들으며 필사하는 시간을 가지면 될 거 같다. 무슨 의도로 적어진 건지 실제로 들으면서 따라 쓰는 연습을 하다보면 더 일본어 문장을 많이 체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

​

대부분 광고 카피에 나오는 내용들이 일본 특유의 문화와 성향이 담아진 것을 더해 삶에 대한 철학과 같은 글이 고스란히 잘 표현되어 있어서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도 충분히 공감이 가는 문장이라서 더 솔깃하게 다가오는 부분이라고 느끼게 된다. 한 편 한 편마다 매우 머리속으로 생각을 자꾸 하게 만드는 글이라서 더더욱 매료되는 느낌도 든다.

12줄이나 되는 짧은노트에다가 왼편에 적어진 대사들을 그대로 적어보는 연습을 하기에 만들어진 걸 보게 된다. 실제로 적어보면 상당히 의미를 더 생각해보게 되며, 일본어 문장에 대한 구조를 더 많이 알아가게 된다. 또한, 무엇보다 줄노트 맨 하단에 적어진 설명을 잘 보면, 앞서 제시된 대사에 대한 관련 해설이 일목요연하게 적어져 있는 걸 볼 수 있다. 여기서 이 단어를 왜 이렇게 적어진 것인지 그에 따른 문장에 대한 이해를 하면서 적는 연습을 해보는 게 필요하다는 점을 생각하여 설명된 것이 아주 좋은 정보로 보여졌다.

일본어 공부하기에 이 책이 가장 좋은 점은

실제 일본 현지에서 방영되었던 CF광고 관련 대사들이라서 더더욱 현실감각을 다지기에 매우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필사를 하므로써, 카피에서 제시된 문장을 읊조리며 한 땀 한 땀 적어나가는 재미는 무엇보다 일본어 단련하기용으로 쓰기에 괜찮다고 생각하게 된다.

★실제후기★

실제 써본 것(1)

실제 써본 것(2)

실제 써본 것(3)

실제로 이 책에 담아진 글을 써보면서 느낀 건, 어떤 외국어를 공부하든간에 쓰면서 익히는 게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걸 다시한 번 자각하게 된다. 문장에서 제시된 거 하나하나 무슨 의도로 이렇게 적어진 건지 좀 더 심층적으로 정독하면서 쓰는 연습을 해보니 더더욱 일본어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도움이 된다.

​

일본어 공부하기에는 우리말과 어순이 같고 능력을 기르기가 쉬울 수 있으나, 문장에서 제시된 의도를 제대로 명확하게 잘 파악하지 않으면 그것또한 어려운 것이 일본어다. 그래서 더더욱 일본 방송에서 방영되었던 그들의 문화를 좀 더 많이 알아갈 수 있으며, 가장 중요한 건 인생에 필요한 조언들이 이 책에 담아졌다는 점이 가장 키포인트다.

​

이 책을 말하자면, 일본어 명카피 인생 필사책이라 말하고 싶다.

시대상과 사회적 맥략에 맞추어 그 시기에 맞는 문장으로 방송에 송출한 것이지만, 이것 또한 우리 인생에서 매우 의미있는 말이기도 하여 이걸 새기므로써, 힘들었던 마음을 달래는데 일본어 필사로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필사를 함에 있어서 글이 짧아 부담이 적은데다, 한 줄 한 줄 적어진 느낌이 그야말로 온갖 잠녑을 비워주는데 도움을 주며, 그 순간만큼은 부정적인 생각만을 잠재워주기에도 괜찮기에 심리치료용으로 이 책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고 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일본어명카피필사노트 #정규영 #길벗이지톡

[100자평] 해커스 IFRS 김원종 객관식 고급회계

해커스 IFRS 김원종 객관식 고급회계 - 공인회계사(CPA) 1차 시험 대비 | 최신 국제회계기준 반영 | 본 교재 인강
김원종 지음 / 해커스경영아카데미 / 2025년 7월

공인회계사 1차 대비용으로 만들어진 해커스 고급회계 교재는 최신 출제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시험에 반드시 나오는 개념과 문제들만 집중공략하여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데다 어려운 시험을 효율적으로 대비하기에 좋은 교재라서 문제적응력 강화용으로 쓰기 좋은 문제집입니다

[100자평] 2026 해커스관세사 김기만 무역실무 (핵심이론 + 관련법규)

2026 해커스관세사 김기만 무역실무 (핵심이론 + 관련법규) - 관세사 2차 시험 대비｜본 교재 인강
김기만 지음 / 해커스관세사 / 2025년 7월

관세사 2차 무역실무 문제는 상당히 까다롭게 출제되고 있다보니 그에 따른 문제접근성이 강화할 수 있는 이론과 법 그리고 문제들이 골고루 담아져서 논술에 필요한 지식을 쌓아가기에 좋고, 또한 문제에서 주어진 법안과 개념에 맞추어서 푸는 연습이 되어지게 도움이 됩니다.

[서평] 마음이 고장 났어도 고치면 그만이니까

마음이 고장 났어도 고치면 그만이니까 - 별별 마음돌봄에 탈탈 월급 털린 이야기
손성원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8월

어떻게든 하루하루 버틴다고 해도 마음을 치료할 방법이 도무지 찾기 어려워졌다. 가까운 사람한테 말한다고 해서 풀린 것도 아니고, 그런다고 산책을 한다고 머리속에 붙어 있는 고민은 떠나지 않고, 병원간다고 해서 약에 의존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서 더더욱 늪에 빠지기만 하여 점점 마음이 일그러지게 될 때면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하는 건지 도무지 답이 보이지 않아서 이 책에서 답을 얻어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자신의 마음치료하기 위해 경험담을 풀어낸 자존감 에세이다.

직장인이 되고 나서 생계유지를 하기 위해 돈벌기 위해 살아가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제대로 생각한 적 있던가.
오로지, 돈이 더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에 재테크에 빠지거나, 관심이 가고 충동적으로 하고 싶은 것에 돈을 투자한다고 해서 내 마음이 제대로 온전한 적이 있던가.

불안한 마음을 물질적으로 달랜다고 해서 내가 진정으로 행복이 오래가던가.

이렇게 해결해도 일시적이라면 더더욱 자신의 마음을 다시 되돌아보기 필요한 이 도서를 접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저자는 자신의 내면을 치료하고 싶어서 정신적 치료 및 상담, 요가, 심리학 공부를 병행해가며 자신의 마음을 치료하는데 적극적으로 돈을 투자한 경험담이 풀어져 있어서 눈길을 끌게 된다.

대부분 현대인들은 직장인이 되어서 월급이 들어오면 자연스레 재테크 및 사고 싶은 것에  욕구충족시킨다. 그러나 저자는 자신에게 어떤 문제가 있길래 이토록 삶을 제대로 못 살아가고 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애쓰게 번 돈을 자신의 마음에다가 투자하는데 전부 쏟아내었다.

왜 그렇게까지 해야했던 것일까.
바깥에 사람들의 얼굴을 살펴보면, 겉으로 보이기엔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는 것처럼 보여도 전혀 아니다. 각자 나름의 고충이 있는 상태로 살아가고 있다. 그저 살아가는 거 자체만으로도 힘들기에 늘 그늘이 지게 된다. 완벽한 직장을 얻었다고 해서, 삶이 나아졌다는 보장은 없다. 늘 삶은 문제의 연속성이 존재하니까 말이다. 그래서 더더욱 자신의 마음 상태를 스스로가 챙겨야 할 상황이긴 하다.

자신을 위해서 치료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기에는 요즘같은 사회에서 마음 먹기가 쉽지 않다. 늘 자신을 혐오하고 폄하하며, 뭐든 세상을 바라보는 게 어둡게 바라보게 되는 게 옳지 않다는 걸 스스로가 깨닫기 위해 뭐든 낫으려고 하는 그의 고군분투한 기록이 잘 묻어나는 내용을 이 책을 통해 볼 수 있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건, 저자는 진짜 절실히 살고 싶은 의지가 강했다는 게 글에서 잘 보여진다. 온갖 부정에 사로잡힐수록 극단적이 생각까지 도달하게 될텐데 그는 자신을 위한 삶이 결코 헛되지 않고 싶다는 삶의 긍지를 갖고 살아가려는 마음이 한편으로는 자리잡고 있었기에 가능한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마음의 병을 고치는 건,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그래서 더더욱 마음이 심각하게 병들었던 저자의 경험담이 남일처럼 바라보지 않고 자신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는 뜻이 있으니 한 번쯤 봐두는 게 필요하다고 느낀다. 누구든 전국민이 우울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자신의 마음을 바라보라는 취지를 담아진 것이기에 자신의 마음 상태를 생각해보기 위해 무엇을 생각해야 할지 이 책으로부터 힌트를 얻어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매일같이 온전하지 않는 내 마음을 알아주는 건 나 자신 밖에 없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더더욱 언제 죽을지 알 수 없는 이 삶을 수시로 침투되는 암울한 감정으로부터 지배받지 않고 살아가려면 어떤 치료를 받아야 내가 나아질 수 있는 삶의 방향점이 만들어지는지 그에 따른 인생에세이로부터 도움을 얻어보는 걸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마음이고장났어도고치면그만이니까 #손성원 #위즈덤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