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읽기 시크릿, 법칙 101 - 패턴 뒤에 숨어 ‘세상을 움직이는 법칙들!’
이영직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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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기 위한 세상의 이치법을 알아갈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재미난 스토리와 함께 세상살이를 잘하기 위한 인생의 지식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유용하여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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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멘탈 되는 법 - 무너지지 않는 멘탈 만들기
이드페이퍼 지음 / 데이원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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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잘 살려는 마음으로 남들한테 기죽지 않으려고, 쎈척 하려고 하지만, 어느 순간 쿠쿠다스 멘탈로 변하게 된다. 누가 나한테 손가락질을 하든, 비웃으면서 조롱(뒷담화)하든 무시하고 살면 되는데 그게 참 안될 때가 있다.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매번 악당들이 내 주변에 어슬렁 거리는데 그 한계치가 다다르면 이성이 잃어버릴 뻔할 때가 많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사소하게 매일매일 사람들과 부딪힐 때면 머리가 아프다. 막상 집에 돌아오면 그간 밖에서 있었던 상황이 떠올라 나도모르게 울화가 치밀어올라 분노가 가라앉지가 않는다. 이리저리 치이는 세상살이가 너무나도 버거운 상황속에서 어떻게 마음을 잘 잡고 살아야 할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접근해보기로 한다.

이 책은 저자 이든페이퍼가 혹독한 세상살이를 잘하기 위한 강철 멘탈 관리법이 담아진 자기계발서다.


왜이리 하루하루 살면서 힘든 게 많을까.
상황이 내 생각대로 가면 될 것을 요즘같은 세상엔 절대로 내 의지와는 다른 상황으로 전개된다. 멘탈이 약해지는 건 간단하다.내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상황이 반복될수록 내 정신은 한없이 망가진다. 내 생각대로 흘러가면 우리가 이렇게까지 유리멘탈이 되어 깨지는 일이 없을 것이다.

갈수록 세상은 쓰레기더미같은 환경에서 살아야 하다보니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매번 이리저리 치이게 되고 되려 내 마음마저 관리하기가 벅차게 되었다.

이 사회에 살아남으려면 멘탈관리 잘해야 한다는 걸 누구나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정신관리를 개떡같이 해서 지금의 내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는 거라면, 이 책에서 접근하는 게 필요하다고 느낀다.



이 책을 보게 되면, 다른 멘탈책을 굳이 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사이다같은 현실조언이 가득하다는 걸 볼 수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저자의 말투가 거침없고 솔직담백한 멘탈 강의를 보게 된다. 세상 밖으로 나온 이상 이 사회가 얼마나 더럽고 추잡스러운 곳인지 잘 알고 대처할 수 있는 인생 쓴맛같은 조언을 내던지고 있기 때문에 이 점을 잘 알고 보는 게 좋을 듯 하다.

세상 사는 거 자체가 지옥이다. 죽는 게 지옥일 거 같아도 숨쉬고 사는 것만으로도 전쟁같은 삶이기에 누구나 다 순탄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기에 자신에게 해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악당같은 사람들과의 거리를 두기 위한 훈련이 필요하다.

살아가면서 누군가로부터 받은 트라우마와 상처로 인해 괴로운 인생을 지금도 살고 있다면 하루빨리 그 울타리에서 벗어나려는 시도가 필요하다. 요즘같은 세상에 내가 이런 상처가 있다고 말하면 오히려 욕을 바가지로 먹는 경우가 다반사다. 너만 아픈 거 아니다, 나도 아프다는 식인 세상이라 그 누구한테도 상처를 말하다간 오히려 역으로 화살이 날아오곤 하여 억울한 상황을 겪게 된다. 차라리 내가 마음이든 괴로운 과거든 잊고 새출발을 하기 위한 정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걸 저자를 통해 알게 된다. 갖고 있는다고 해서 내 인생이 당장 풀리지도 않고 계속해서 오물같은 늪에 허우적거릴 뿐이다. 그런다고 내 상처를 가해자가 알아준다? 그건 절대 불가능하다. 아무리 내가 가해자로부터 심하게 고통받고 있어도 가해자는 절대로 내 마음을 단 0.00001%도 알지 못한다. 오히려 자신의 하는 행동이 정당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걸 꺾기 위한 나의 강철멘탈로 무장하는 게 필요하다는 걸 느낀다. 그 사람보다 내가 더 잘 살아서 보란듯이 당당해져야 내가 행복하다!

요즘 우리나라 상황을 보면 하나같이 범죄자 소굴 집단들이 나대고 있다보니 가해자가 월권행사가 많아지면서 세상이 시끌벅적해졌다. 그런다고 나에게 피해를 끼친 것들이 하나같이 잘만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 세상은 저자가 말한대로 인과응보와 업보, 보상이 없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그래서 더더욱 현재 세상의 이치를 깨우쳐야 할 상황이라 느낀다.


인생 한 번 뿐인데 한 평생 매일같이 쓰레기같은 것들로 인해 내가 힘들어야 하는가. 억울하지 않는가. 지네들이 뭔데 내 인생 망가뜨리게 만드는지, 세상 사는 게 서럽고 억울한 게 많다. 그런다고 나 자신한테까지 상처주지 말아야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그들이 잘 먹고 살든 말든 중요하지도 않고 오로지 내 인생이 잘 되어지는 게 목표라면 더더욱 강철멘탈을 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아야 한다.그건 바로 생활 속 생각 거리두기 방법이다.

저자가 말해주는 멘탈관리법은 총 5가지로 나뉘어진다.

사적으로 받아들이지 말 것, 단순하게 살 것(쓸데없는 생각 많이 하지 말고 머리를 비우라는 것), 자격 강박증을 버릴 것(부러워하지 말 것), 미안해하지 말 것(남이 욕하든 무시할 것), 미워하지 말 것이다.

이 5가지를 보자면 하나같이 내 마음에 결부되지 않기 위한 것들이다. 쓰레기들이 하나같이 나를 욕한다고 그걸 곧이곧대로 받아들인다고 해서 내 몸만 아프지, 남은 절대 아프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그 사람을 미워한다고 해서 나한테 보상이 있는가. 그건 없다. 차라리 투명인간 취급하자는 것. 그들이 내 욕을 하든가 말든가 그걸 귀에 쫑긋하면서 들을 생각하지 말고 내 일에 집중하자는 것이다.

톡까놓고 말해서, 밖에 나가면 세상 사람들이 하나같이 나한테 마음에 드는 사람 몇이나 되는가.
각자 눈에는 제대로 마음에 든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하물며 나 자신도 마음에 안 들어 죽겠는데..굳이 남을 미워하지도 화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쓸데없이 에너지를 소모해봤자, 내 하루가 다 망가져버리고 되려 나만 정신건강이 안 좋아진다.그들이 내 인생 책임져주지도 않을 오만한 것들을 상대할 바에 차라리 내 자신에게 더 신경써야 한다는 걸 이 책을 통해 많이 배우게 된다.

이 책을 보면서 왜 이렇게까지 남때문에 힘들어하면서 살았을까 싶었다. 이 책을 보면서 현실에 맞는 말이 대부분이라 솔직히 가슴에 비수를 여러번 꽂아넣는 기분이 들었다. 날카로우면서도 현실직시 해주게끔 잊지 못할 좋은 조언과 더불어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실전방법을 알려주니까 훨씬 머리가 가벼운 효과가 나타났다.

현실에 가까운 말을 해주니까 다른 멘탈책 볼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이 책을 힘들고 우울한 생각이 들 때 보면 괜스레 책을 덮어지게 된다. 요즘 내가 한 행동에 대해 인정하기 싫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조금 마음이 괜찮아질 때 이 책을 접근해야 저자가 어떤 말을 해도 무슨 말인지 조금씩 많이 알아가는 기분이 들게 된다.

<강철멘탈 되는 법>이라는 도서를 한마디로 말해서

쓸데없는 사람들을 생각나지 않기 위한 사념 거리두기 처방서라 보면 되겠다.

세상 사는 거 자체가 불평불만이다. 이러저리 문제가 터지는 게 한 두개도 아닌데 굳이 나한테까지 눈물나게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전해주는 이야기는 간단하다.

환경은 내 행동이 어떠냐에 따라 멘탈관리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남탓할 필요가 없다. 원인제공은 바로 나라는 걸 인지해야 한다.

현재 상황을 그저 가만히 냅둘 생각이면 평생 지옥에 있는거다. 지금 당장 변하고 싶다면 나에게 해가 되는 잡념을 거리두기법을 활용하여 이 지긋지긋한 상황에서 탈출할 수 있는 순간이 만들어지게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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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멘탈 되는 법 - 무너지지 않는 멘탈 만들기
이드페이퍼 지음 / 데이원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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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관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확실한 실전전략을 보게 되어 서 속 시원하게 고민을 해결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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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내성인 - 파리민수 정일영의 인생썰
정일영 지음 / 시원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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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는 소심한 사람에게는 너무나도 거대한 장벽같다. 수많은 사람 앞에서 극도로 떨리는 성격에 어떻게 사회생활을 할 수 있을까?! 불가능같은 건 없다. 먹고 살려면 내 성격이 사람들과 같이 있는 게 불편해도 낯을 심하게 가려도 세상과 맞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누구나 있기 마련이다.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어도 꿋꿋하게 나아가 프랑스어 전문강사로 우뚝 선 정일영 선생의 일화가 담아진 에세이를 접해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침착맨 유튜브 출연한 계기로 그간 프랑스에서 살아온 일화를 바탕으로 하여 엮어낸 인생 에세이다.

Mbti 열풍 이후로 사람들 사이에서 내향성과 외향성에 대한 언급이 많이 늘었다. 그 중에서도 극 내향성, 소위 대문자 I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각종 경험담이 인터넷에 올라오기도 한다. 하지만 같은 Mbti 범주에 들어간다고 다 같은 성격도 아니거니와 그 기준점이라는 것도 모호하기에 같은 Mbti를 가진 사람의 썰을 듣고도 공감 형성이 안되는 순간이 있다. 필자에겐 바로 이 책을 읽었을 때가 그 순간에 해당한다.

물론 스스로 느끼는 성격과 겉으로 묘사되는 성격 간의 차이는 적지 않다. 애써 밝은 모습을 보여주려 하는 사람도 힘든 면모가 있듯이 말이다. 하지만 저건 내성적이라면 하기 힘들 것 같은데... 싶은 행동들을 본문 속 저자는 한번도 아니고 여러 번이나 해낸다. 정말도 극도로 내성적인 사람은 모르는 사람에게 말 붙여야하는 상황이 닥친 것만으로도 멘탈이 와르르 무너진다. 그런 생각을 가진 채로 남 앞에서 말하는 것을 즐기는(것 같은) 저자의 모습을 보니 책 읽는 내내 진짜 극내성인이 맞나... 같은 생각만 들었다.


내성적인 사람에게 용기를 주는 서적같지는 않고 한 사람의 인생사 중에 유쾌한 썰만 모아보기 같은 느낌이라 편하게 생각 없이 보기는 좋다. 약간 판타지 같은 부분은 msg이겠거니 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중간중간 프랑스 문화 관련해서 이야기가 풀어져 있어서 부분도 있어서 유익한 면도 있다. 표현도 종종 쓰여있는데 초급 표현인데다 썰이랑 같이 보니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다. 덕분에 프랑스 한번도 안 가봤는데 가본 척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어느 때보다 혼란스럽고 지쳐있는 사람이 많을 요즘 같은 시기에는 이런 책이 간간히 보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머리 복잡할 때는 다른 책들보다는 이런 책이 제격이니 말이다. 언젠가는 사람들이 정신적으로도 처한 환경적으로도 여유로워져서 유쾌한 상황이 일상이 될 수 있기를, 본문 속 내용이 그저 남의 일처럼만 보이지만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극내성인 #정일영 #시원북스 #체크카페, #체크카페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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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아 잠 못 드는 나에게 - 무의식의 힘으로 저절로 잠드는 수면 심리학
오시마 노부요리 지음, 지소연 옮김 / 비타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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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잠을 얼마나 자고 있는가.

지금 내 상황이 여유가 없고 불안한 상태라면 부정적인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된다. 특히 통상 밤에 감성적인 생각이 더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좋은 일보다 안 좋은 일을 더 생각나게 된다. 오늘 내가 행동한 거 중에 실수한 게 있다거나 남하고 부딪혀서 속상한 일이 있는 것을 떠오르면 분노가 가라앉지 않아서 잠이 오지 않는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숙면을 취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당장 내 문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다보니 건강을 뒷전으로 미루게 된다. 날이 갈수록 나쁜 생각으로 내 몸을 갉아먹고 있는 스스로를 개선하려면 잠을 잘 때 어떤 행동을 해야 잠을 편하게 잘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접근해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는 생각정리하는 법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다.

​오늘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웠을 때 머릿속에 자주 생각나는 건 무엇인가.
가장 먼저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르게 된다. 한 번 사념에 빠지면 헤어나오기까지가 시간이 걸린다.
아무리 음식이나 병원에서 지은 약을 섭취해도 단순히 응급처치일 뿐, 장기간에 내 머리를 잊게 해주지 않는다.
매번 밤마다 찾아오는 사념의 족쇄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우리는 어떤 행동해야 마음 편히 잠을 잘 수 있는지 이 책에서 접근해볼 수 있게 된다.


저자는 심리학적으로 접근하여 잠을 잘 수 있는 방법을 무의식으로 조절하여 숙면을 취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을 전반적으로 일러준다. 이 책을 재밌게 읽을 수 있게 번역자가 내용에 홀리듯 이야기 전달하듯이 말하니까 한 장 한 장 글을 잘 읽어지는 효과가 나고, 무슨 의도로 저자가 말하려고 하는지 주요 문구를 밑줄로 그어진 것이 있어서 숙면을 가지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한번에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집이든 밖이든 어딜 있어도 마음이 편치 않을 땐 스트레스가 매번 쌓여진다. 심지어 남하고 사소하게 부딪히면 엄청난 화병이 만들어지게 되어 밤에 잠 못 이루게 방해하게 만들어버린다.
우리는 맨날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암덩어리들을 잘 때는 무시하는 연습을 하라는 말을 강조한다.

이 책에서 전해주는 내용은 매일같이 찾아오는 불안과 두려움이 있는 부정적인 감정이 담긴 사념으로부터 무의식의 힘을 만들어야 내 몸과 마음이 나아지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책의 구성은 4가지 주제로 나뉘어져 있으며, 숙면의 질이 좋아지기 위한 훈련법을 일러주는 내용으로 전한다.
1장은 현대인이 누구나 겪고 있는 스트레스의 원인으로부터 바로 잡아야 할 가이드를 일러준다.
2장은 불안한 마음으로 매일매일 사념에 빠져 있는 빠져있는 현대인을 위한 상황별 처방전이 담아진 정보를 볼 수 있다.
3장은 무의식으로 잠을 잘 수 있도록 역으로 의식을 활용하여 잠재력을 발산시키는 기법을 알려준다. 즉,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걸 글을 써서 풀거나 오늘 안 좋은 일을 겪은 것을 좋은 쪽으로 생각해보는 게 필요하다고 알려준다.
4장 무의식 방법으로 실전에서 해본 긍정적인 효과를 알려주는 내용으로 전한다.



요즘은 생각을 많이 해서 힘들어하는 현대인들이 많아져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도서들이 많이 출간되는 것 중에 이 책이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가 좋다. 이 책은 상당히 소책자로 만들어져서 언제든 휴대하기가 좋은 사이즈로 제작되었다. 특히, 본문내용 중에서 파란색 테두리로 그려진 부분에 독자들이 알고 싶어하는 방법을 바로 찾을 수 있게 해법을 알려주고 있어서 자기 전에 어떤 훈련이 필요한지 한번에 알아볼 수 있다.



저자가 말하는 건, 간단하다.
잘 때는 자고!
피곤하면 제발 좀 생각하지 말고 자라고!
그냥 아무 생각하지 말고 자는 게 건강에 좋다고 한다.
사념을 바로바로 지우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쓰레기같은 생각을 휴지통에 넣을 수 있도록 설파하여 생각 절단 숙면서로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무의식은 무시라는 단어와 비슷한 어감이 된다.
이미 지나간 과거와 저지른 일에 대한 것에 사로잡혀 당장 해야 할 일에 막힘과 장애물로 만들어지곤 한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건 쓸데없는 생각에서 내려놓으라는 의미로 볼 수 있다. 그 생각에만 몰두하면 정작 앞으로 살아가면서 생각해야 할 것을 놓치고 다람쥐 챗바퀴를 돌리듯 사념의 늪에 맴맴 돌기만 할 뿐이다.

이 책에서 전해주는 건, 안 좋은 생각을 잊기 위한 생각청소법을 알려주는 걸로 보면 되겠다.

무의식이란 저자가 말했듯이, 평소에 느끼는 스트레스를 의식하지 않기 위한 상태를 만들기 위해 자기 전 머리 속을 깨끗히 정화시키는 시도를 해보라는 의도로 이 책이 제작된 걸로 느껴진다.

매일 세상살이 하면서 사회생활 해보면 대게 상대적으로 좋은 인연보다 악연들을 더 많이 보게 된다. 이런 게 반복되니까 현대인들은 각자 사람들과의 만남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이 집에 도착해도 헤어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은 긍정보다 부정을 더 의식하면서 살아간다. 한 번 만난 사람이 안 좋았다면 집에 가서도 생각난다는 건 내 마음에 화병을 만들 뿐, 결국엔 나만 아플 뿐이다. 그 사람들을 더 생각하지 않으려면 잠시나마 잊는 버릇을 들라는 것이다. 소중한 남은 인생을 악연으로부터 날리고 싶지 않다면 무의식 기법으로 활용하여 취침 시간을 좋은 시간으로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싶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꼭 해야 할 일은 잠자기다.
스마트기기가 발달되면서 현대인의 취침시간은 이전보다 훨씬 줄어든 상황이 되었다. 갈수록 자는 걸 안일하게 외면하면 어느 날 갑자기 평소에 하던 것들을 모두 다 할 수 없는 날이 반드시 오기 때문에, 인간으로서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숙면을 방치해두지 말아야 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생각이너무많아잠못드는나에게 #오시마노부요리 #비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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