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6 이기적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기본서 - 최신 출제기준 반영 + 동영상 강의 무료 + CBT 온라인 문제집 제공 ㅣ 2026 이기적 컴퓨터활용능력
홍태성.영진정보연구소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7월
평점 :
컴활1급 필기를 준비하면서 느낀 것은, 개념을 제대로 알지 않으면 절대로 합격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된다. 조금이라도 잘못 습득한 거라면 오답을 내기도 쉬운데다, 매번 신유형으로 당혹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보니 기출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해도, 정말로 중요한 것은 개념이었다. 최근에 보게 되는 시험에서는 개념 중점으로 잘 알고 있어야 할 게 많아져서 기본서부터 이론을 꼼꼼하게 봐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기적 도서로 시작하기로 하였다.

이 책은 2026 컴활1급 대비용으로 만들어진 이기적 기본서다.
이 교재를 2026년까지는 봐야 할 이유는, 시험개정이 2027년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버전이 달라질 우려도 있어서 시험이 더 어려워지기 전에, 최소한 2026년 12월 안에 컴활1급 시험을 마무리해야 할 상황이다. 해당 도서는 낱권으로 4권(컴퓨터일반, 스프레드시트, 데이터베이스, 기출공략) 분리되어 있으며 2025년 상반기에 출제된 걸 바탕으로 하여 제작된 개념과 기출문제들이 골고루 담아져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을 사용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이 책을 제작한 이기적 출판사가 만든 홈페이지와 네이버 카페, 유투브부터 구독하는 걸 추천한다. 해당 교재는 상당히 기본서라 두껍기 때문에, 상당히 개념을 잘 이해하고 넘어가기가 쉽지 않다. 한번에 암기가 잘 되지 않을 때는 유투브에 올려진158개 무료강의를 들으면서 익히면 되고, 더 좋은 것은 이기적 홈페이지나 이기적 네이버 카페를 통해 매일같이 들어가면, 저자가 매일같이 새로운 문제와 함께 실시간으로 복원문제까지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이기적 카페를 많이 활용하여 한번에 합격할 수 있는 기회를 잡는 것이 좋다.
더 좋은 것은, 본 교재 차례편에 소개된 <또기적 합격자료집(시험장 스케치, 스터디 플래너, 기적의 기출 복원 강의, CBT 온라인 문제집 서비스, 기출 OX 퀴즈 파일, 따라하기 실습 파일, 시험장까지 함께 가는 핵심요약, 2023~2024년 상시 기출문제 5회)>자료들을 반드시 이기적 카페를 통해서 받아주는 게 좋다. 시험에 확실하게 도움이 되니까 꼬옥 이기적 네이버 카페 가입 적극 추천한다.
컴활1급 필기시험을 잘 준비하려면 기본 시험 정보를 먼저 잘 알고 대비해두는 게 중요하다. 해당 정보는 초반부에 잘 정리되어 있으니 이 부분을 숙지하여 대비해주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어떤 시험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알고 해야만 실수하지 않을 수 있으니 이 부분을 참고하여 본문에 담아진 개념을 접근하는 게 낫다.
본 교재가 낱권 4권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한 권씩 휴대하기에 간편하다. 타출판사와는 다르게 낱권으로 만들어진 것은, 수험생들의 공부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함으로 제작된 것으로 생각된다. 스펙 쌓기 위해서 하나라도 얼른 마치고 싶은 마음에 급하게 준비하다가 불합격이 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다, 한꺼번에 무리하게 공부하려는 태도때문에 잘못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서 공부를 하더라도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분량에 맞추어서 대비할 수 있도록 낱권으로 생각해서 만들어진 점이 매우 실용적으로 느껴진다. 컴활1급 시험 준비할 때는 단기간에 소화할 수 있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부담감과 압박감, 중압감 갖지 않고 하루에 한 권씩 접근해두면 훨씬 공부하기가 나을 듯 하다.

본 교재를 살펴보면, 가장 먼저 시험출제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 각 유형별로 제시된 개념관련 학습 방향 및 출제 빈도를 체크되어 있으니, 이 부분을 보면서 가장 많이 출제된 기준이 되는 개념을 우선순위로 보며 머리에 차곡차곡 개념을 넣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거 같다.

굳이 따로 타교재를 구매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많은 개념이 담아져 있어서 살펴볼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좌우 맨끝에 추가로 검은색 글씨로 표시된 개념을 더 보충하여 설명된 것이 있으니, 이 부분 또한 시험문제로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여 잘 봐두는 것이 좋을 거 같다. 그리고 컴퓨터 내부에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 기능들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실제 사진으로 보여주며 설명된 점이 더 이해가 잘 되어지는 효과가 있다. 또한 어떤 프로그램은 빨간색으로 숫자로 표기된 채 순서대로 표시되어 있어서 해당 부분은 출제가 잘 되어지는 개념이라 이 부분도 숙지를 잘해두는 게 좋을 거 같다. 특히나 해당 교재는 색깔이 들어 있는 글씨가 포함되어 있는 것은, 중요한 개념이다.

가장 인상깊은 것은, <암기 TIP>, <기적의 TIP>, <개념체크> 부분이다. 필기 시험에서 어떤 개념이 나올지 수험생들은 잘 알기 어렵기 때문에, 전부 암기하자니 너무나도 방대하고 부담이 가는 것을 막기 위해 해당 부분을 쉽게 접근하기 위한 팁이 제시된 것이 효율적으로 공부하는데 뒷받침이 되어지는 부분이다. 옆에 테두리에 설명이 주옥같은 개념이라서 그걸 지나치면 큰 손해를 보기 때문에, 저자가 적어놓은 것은 웬만하면 톺아보는 걸 적극 추천한다.

컴활 필기시험 독학을 하면서 아무리 해도 진도가 잘 나가지 않을 때, 유형별 첫 시작점에 우측상단에 표시된 QR코드로 들어가서 해당 강의를 들으면서 익히는 것이 더 빠르다. 단, 강의를 들으면서 암기해야만 빠르게 습득하기가 좋다는 점이 있다.

엑셀과 엑세스 관련 과목 관련하여 <따라하기 TIP>라는 파트가 있다. 해당 부분은 반드시 실제 프로그램을 열고 연습해주는 것이 좋다. 프로그램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은 상태로 필기시험을 준비하다간 오히려 문제를 잘못 이해하여 오답을 낼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확히 프로그램 기능들을 하나하나 잘 소화하여 그 의미를 잘 해석하여 대비해주는 것이 좋을 거 같다.

각 개념서마다 유형별 개념 설명이 끝날 때마다 <이론을 확인하는 기출문제>가 담아져 있다. 앞서 개념설명을 하나하나 잘 마스터했다면, 기출문제를 빠르게 접근이 가능해질 듯 하다. 실제로 문제가 어떻게 나오는지 기출문제를 자주 접근해야만 합격할 수 있는 실력이 강화되기 때문에, 해당 부분은 눈여겨 풀어주는 것이 좋을 거 같다.

마지막 도서로 보여지는 <기출공략> 기출문제집 도서는 대표 60선으로 선정된 개념을 다시한 번 복습을 하면서 문제를 접근하도록 구성되었다. 가장 많이 나오는 개념이기 때문에, 개념을 다시 체화한 시간을 가지면서 문제를 풀어보는 게 좋을 거 같다.

앞서 3권의 기본서를 전부 마스터한 상태로 접근해주는 게 좋다. 문제가 상당히 어려울 수 있는 게 많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전부 개념을 소화한 이후에 이 소책자에 담아진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두면 훨씬 접근성이 빨라질 수 있을 듯 하다. 2025년 상반기에 나오는 문제들이 나와 있어서 최근 출제경향이 얼마나 어렵게 나오는지도 파악이 된다. 그러한 점을 생각해서, 개념을 허투루 봐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앞서 문제들을 접근한 것을 토대로 하여, 간략하게 맨 뒷쪽에 정답과 해설 내용을 발견할 수 있다. 해설지에 담아진 내용은 오답 피하기 위한 정확한 개념 설명이 맞깔나게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내가 어느 부분을 잘 이해가 안되었는지 알 수 있어서 오답노트 활용할 때 자주 봐두면 좋을 거 같다.
앞으로 컴활 시험이 버전이 높아지는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데다, 까다롭게 출제될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이기적 기본서부터 접근하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간략하게 개념 설명이 되어지는 걸 보는 것보다, 정확히 각 개념마다 제시된 뜻과 기능 설명을 기억하도록 잘 다루어진 문제집이 이기적 교재다. 컴활1급 문제에서 어떤 답을 요구하는 것인지 그에 따른 의도 파악을 잘하는 연습을 기르도록 적재적소에 맞는 정답을 잘 고르는 단련용으로 활용한다면 훨씬 공부하기가 수월해질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