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800 따라하기 - 4개월 만에 토익점수 440점에서 820까지 올리기
전연진 지음 / 하모니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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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토익공부를 하려고 하면 막히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시험에서는 단어를 많이 알아야 고득점으로 올릴 수 있다고 들었지만, 그 외에도 상황파악(LC)과 지문 문맥파악&문법개념(RC)을 수시로 봐야할 게 많아 공부하는 게 방대함이 느껴지게 된다. 그래서 요즘 시험에서 대비해야 할지 알아보기 위해 이 책을 참고하였다. 



이 책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실제 토익 수험자가 겪어본 토익후기서다.



이 책에 나오는 내용은 토익관련 카페에 가입해가며 물어보지 않아도 충분히 이 책에서 언급된 신토익시험 관련 정보를 한번에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1차원적으로 정석적인 공부패턴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좀 더 센스를 발휘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직접 저자가 겪었던 사례들을 바탕으로 하여 다양한 팁을 전자가 전수해준다.



토익점수를 요즘에 따려면 상당히 시간을 공들여 잘 써야한다. 그리고 수시로 익혀야 할 단어장은 매일매일 만들어야 하는데 그것마저 힘들고 독학으로 하기엔 실력이 딸려서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니 참으로 암담할 때가 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책을 찾는데 필요한 내용이 강의고르는 방법, 토익책 고르는 방법, 토익 준비물, 기출문제 활용법, 멘탈관리 하는 방법, 토익 각 파트별로 해야 할 전략 등등 다양하게 작은 소책자로 담아진 것으로 되어 있다.



저자는 자칭, 토린이라는 말을 할 정도로 토익에 대한 토자도 몰랐던 시절이 있었다고 하여 더더욱 여러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바라던 토익 점수를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일러준다. 



이 책 친근하게도 선생이 아닌 실제 수험자가 솔직담백하게 서술된 게 인상깊다. 대부분 그냥 전형적이고 원론적인 말만 들었던 팁들이 있었는데 이 책은 굳이 따로 누구한테 물어보지 않아도 이 책에서 언급된 것만 봐도 충분히 토익 보충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된다.



저자는 특히나 가정을 책임지고 있는 두 아이의 직장인으로 토익공부하는데 여러 우여곡절이 빈번하게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첫 시험에서 안 좋았던 점수를 4개월만에 바로 820점까지 만들었다고 하니 피나는 노력을 했다는 걸 이 책에서 증명하게 된다.



토익이라는 건 단순히 스펙만 사용된 게 아니라 직자에서도 다시 토익을 볼 수 있는 거라서 마냥 취준할 때만 공부하는 게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어 시험이 끝나더라도 영어는 계속 공부해야한다는 것도 알게 된다.



가정을 위해서 동기부여를 갖고 책임감있게 성실히 이뤄낸 저자의 후기는 그야말로 현재 토익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한테 작은 오아시스를 내어준 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따라서, 나도 이 책에 나온 내용을 여러번 참고하며 지난 점수에 대한 설욕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나도 영어를 잘했다는 걸 조만간 점수를 저자처럼 확 끌어올리겠다는 굳은 결심을 가지게 되어, 토익고민을 한시름 덜어낼 수 있었던 책이라 말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TOEIC800따라하기, #토익독학, #토익공부, #토린이, #토익스타그램, #토익스터디, #토익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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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800 따라하기 - 4개월 만에 토익점수 440점에서 820까지 올리기
전연진 지음 / 하모니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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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점수를 800점까지 끌어올릴 수 있게 뒷받침이 될만한 요소들을 하나하나 영양공급용도로 활용하기에 적절한 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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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우연들
김초엽 지음 / 열림원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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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나 영화같은, 예술 작품에 푹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 경험이 있어본 적 있는 사람들이라면 다 한번쯤은 궁금해봤을 것이다. 어떻게 이런 완벽한 작품을 만들 수 있는걸까, 소재는 어디서 착안된 것일까,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냈을까, 하는 질문들 말이다. 듣는 이가 없으니 물론 답도 없지만, 예전부터 나는 항상 궁금했다. 이야기의 뒷부분에는 무엇이 자리잡고 있을까. 글로 세상을 재창조해내는 작가의 내면은 무슨 모양을 하고 있을까. 그렇게 혼자 골똘히 생각하다보면 이상하게도 이런 결론에 도달했다. 


‘어찌되었든 간에, 나도 언젠가는 이런 글을 써보고싶다’



그러던 중, 내가 예전부터 꾸준히 글을 읽어온 최애 작가가 에세이를 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좋아하던 작가의 신간 소식이니 당연히 기쁘고 들떴지만 무엇보다도 독자 김초엽에서 소설가 김초엽까지의 여정과 우연한 책들의 만남의 순간을 담은 책이라니, 어서 빨리 페이지를 넘기고싶은 마음 뿐이었다. 막상 책을 받아들었을 때는 최대한 아껴읽고싶다는 모순적인 마음이 모락모락 피어올랐지만 애써 제쳐두고 한 자, 한 자 읽어내려갔다. 


이 책은 SF 작가답게 전반적으로 작가 본인의 이야기를 주축으로 SF와 글쓰기와 책에 관한 내용들로 가득 차 있었다. 전체를 총 세 가지의 파트로 분류할 수 있는데, 초반부에는 글쓰기를 하며 겪은 각종 시행착오들, 중반부에는 ‘읽는’ 김초엽에서 ‘쓰는’ 김초엽이 되어가는 과정들, 후반부에는 ‘소설가’ 김초엽의 일상에 관해 다루고 있다. 나는 그 중에서 인상깊게 느꼈던 두 가지 소주제의 내용과 느낀점을 간략히 서술해볼까 한다.



첫번째로는 SF란 무엇인가에 대한 부분이다.


SF에는 다양한 비인간적 등장인물들이 많이 나온다. 이를테면 외계인이라던지, 식물이라던지 하는 존재들이 그 주인공이다. 인간의 관점으로 봤을때 이 둘은 이질적이고 그들의 생활방식을 단도직입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는 점에서 인간과 동떨어져 보인다.(식물학자들은 예외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이들이 주인공 내지는 중요한 장치로 나오는 소설을 볼 때면 왠지 모르게 인간의 감정이나 상황을 대비시키고 이입해서 읽게된다. 왜 그럴까? 대부분의 작가가 인간층 독자들을 의식하여 서술하기에 어찌보면 이런 결과가 도출되는 게 당연한 수순인 것 같다. 하지만 이러한 점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쓴 글에도 우리는 곧이곧대로 그 상황을 직면하기 보단 인간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크다. 그저 비인간이 이야기의 중심이 되어 살아가는 이야기를 쓴 것일 뿐인데 인간은 그 속에서 인간의 모습과 비교하고 그를 통해 교훈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자면 본래 작가의 의도와는 많이 동떨어진 모습을 보인다.



나를 비롯한 사람들은 아직 자신과 책을 분리하여 읽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대목이다. 주인공이 누구이든 간에 본인과 대입한 채로 몰입하는 습관이 sf소설에도 그대로 드러난 것이 분명했다. 이제는 비인간적 등장인물 그 자체로 초점을 다시 맞춰보는 게 어떨까 싶다. 교훈이나 메세지를 찾는 것에 급급하기보단 나와는 다른 무언가를 알아간다는 느낌으로 읽다보면 기존에 알고 있던 sf의 느낌과는 색다르게, 그리고 더 즐겁게 다가오지 않을까?



두번째로는 내가 알고싶어했던 글쓰기와 소재에 관련한 부분이다.


이야기보따리를 품고 있는 게 아닐까, 싶던 김초엽 작가도 (당연하겠지만) 고충을 겪고 있었다. 글을 쓸 때마다 드는 밑천이 드러났다. 라는 느낌. 이제는 뭘 써야할지 갈피를 못 잡고 헤매이게 되는 막막함. 소재는 있지만 너무나 막연해 글로는 차마 써지질 않는 답답한 심정. 그럴때면 김초엽 작가는 책을 읽는다. 특히 쓰고 싶은 이야기와 관련되어 있는, 그마저도 읽기 힘들면 그냥 보고 싶은 책이나 매체를. 읽는다고 글의 실마리가 바로잡히는 마술같은 효과가 있는 것은 당연히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다보면 지식의 파편들이나 감정의 잔재들, 발상의 조각들을 얻게 되었고 대부분 그것들은 글쓰기에 유용하게 활용되었다. 설령 읽고 싶지 않은 책이라도 그곳에 배울 점은 있었고, 느낀 점은 있었다. 수많은 누군가의 글을 바탕으로 지어진 단단한 요새는 내 글이라는 무기를 재조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해낼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김초엽 작가는 그렇게 힙겹지만 천천히 지식들을 탐독해갔고 그를 통해 얻은 결실은 참으로도 눈부시게 빛났다. 결국엔 못 써낼 수도 있는건데 끝내 자신의 소설을 완성해내다니 멋있고 대단한 것 같다.



내가 쓴 부분은 극히 일부분이고 내 관점으로 봤으니 실제 내용과는 다를 수도 있다. 이 밖에도 김초엽 작가가 읽었던 다양한 책들 + 코멘트라던지 작업실에 관한 에피소드, 과학과 책의 접목 등등 다방면의 주제에 대해 작가의 견해를 엿볼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 평소 김초엽 작가의 팬이 아니더라도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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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우연들
김초엽 지음 / 열림원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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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순간들이 모여 조각을 이루고 그 조각들이 모여 글이라는 결정체를 형성되어 이루어진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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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용어 도감 : 엔지니어편 - 웹 제작자나 개발자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엄선 키워드 256
마쓰이 토시카츠 지음, 김선숙 옮김 / 성안당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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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시사로 나오는 내용들을 볼 때면 IT관련 용어가 일상처럼 자주 나오게 되어 용어에 대한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실무에서도 알고 있어야해서 이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용어설명이 핵심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는 도서를 발견하게 되어 이 책을 꺼내봤다.




IT와 관련한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을 포함해 취준생까지 두루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책이다. 타겟층이 일반 대중이 아닌만큼, 더 전문적인 용어를 기준으로 무려 256가지의 키워드를 선발하여 이해하기 쉽게 엮여내 책을 펴냈다.



특히 이 책은 지금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용어들을 선보이거나 기존의 용어와 병치시켜 알기 쉽게 보여주고, 신입 엔지니어들이 꼭 알아두면 좋을 용어들도 포함되어 있어 취준생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다. 그렇다고 전문가들은 볼 필요가 없는 책인가? 아니다. 위에 상술했던 것처럼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는데에도 사용할 수 있고, 단어와 관련해 자신의 지식을 재점검함과 동시에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단어도 발견할 수 있을 법한 책이다.



내가 IT에 깊은 지식이 없어 이렇다 확언을 하지는 못하지만, 내가 보기에도 친절한 설명과 구체적 예시, 그림 등을 통해 신기하고 새로운 단어들을 알아간만큼 이 책을 읽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추가로 ‘용어 관련 이야기’를 통해 단어와 같이 알아두면 좋을 지식을 더 얻어갈 수 있고, ‘용어 사용’의 예시 문장을 통해 단어가 어떤 뉘앙스로, 어떤 상황에서 사용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해주며, 가장 하단의 ‘관련 용어’를 통해 핵심 키워드와 관련있는 단어만 쏙쏙 골라 입맛대로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장치도 마련되어 있다.



챕터 끝마다 배치된 ‘column’ 코너로 쉬어가면서 각종 조언과 부가 정보를 찾아읽는 재미도 있다. 마지막으로, 실제 일본 IT 업계에서 관용적으로 사용하는 표현들이 마지막 챕터에 수록되어 있어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말의 뜻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가면서 보면 좋을 것 같다. IT 업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나날로 높아지면서 점점 IT 지식이 상식이 되는 시대가 온 것 같다. 실제로 전문 용어들의 노출 빈도수가 올라감에 따라 일반인들도 한번쯤은 읽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요즘엔 여러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필요한 때이니 말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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