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부탁인지 요구인지 확실히 말해

부탁인지 요구인지 확실히 말해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선 긋는 법
김현정 지음 / 문예춘추사 / 2025년 9월

살아가면서 인간관계 때문에 머리가 돌아버릴 정도로 가장 아픈 순간이 찾아온다. 특히, 직장생활을 하면서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으려고 고분고분 하려다 되려 호구로 바라보는 인식이 되어버리면 어느 순간부터는 그 사람들로 인해 하루하루 사는 게 고문같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왕 자주 보는 사람들이니 좋게 대한답시고 나름 생각한 건데 현실은 다르다. 나도 일하기 싫은 거 억지로 하면서 하는데 본인이 더 힘들다며, 부탁이든 요구를 들어주는 걸 잘 들어주다간 요즘같이 썩은 세상에 바보가 되는 건 일도 아니다. 지금이 이것이 무례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아졌기에 섣불리 부탁하는 것도, 요구하는 것에 대해 좀 더 신중하게 해야 할 상황에 놓여지곤 한다. 사회생활하면서 어떻게 해야 내게 무례한 일들이 생기지 않을지 이 책으로부터 답을 얻어보려고 한다.

이 책 직장생활 생존하기 위한 무례한 언행과 행동을 방어할 수 있는 기술을 알려주는 사회생활 전략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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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이 책 내용 자체가 상대가 어떤 요구나 부탁을 하더라도 정중하게 거절하고 내 의사를 분명하게 밝혀서 최대한 내가 상처를 덜 받기 위한 처세술을 제공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쉽게 말해서, 내가 피해자 입장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그에 따른 대처법을 제시되어 있는 거라 상황에 따라 내가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며 위기를 모면할 수 있는지 실제 사례로 다루어진 내용으로 이루어진 거 같아 눈여겨 볼 게 상당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최대한 내가 이 회사를 다니는 동안까지는 부딪히는 일이 없게 하려면, 최대한 내 감정이 칼날에 베이듯이 상처로 남아있지 않기 위한 마음을 다스릴 수 있게 법에 걸리지 않도록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게 다양한 상황에 따라 실전에 옮기기 좋은 방법이 제시된 게 알차게 있는 걸 볼 수 있어서 참고하기가 좋다.

어느 누구든 나이 상관없이 인정받고 싶고, 관심받고 싶어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더더욱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초반에 그들을 도와주면, 오히려 자신에게 득이 아닌 해로 가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사람이라는 게 좋게 대해주면, 그것도 감사해야 할 일인데..

편안함에 사로잡히면 그게 좋아서 상대는 그것이 당연히 권리로 생각하고 부탁과 요구를 함부로 하는 경우가 발생된다는 점이다. 이 부분이 이 책으로부터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직장인 생존 비법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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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남한테 잘한다고 해서 내게 득이 된 게 있을까.

그게 아니라면, 왜 내가 이토록 호구로 잡혀 살면 안되는 건지, 평소에 내가 하는 행동을 생각하여 점검해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느낀다.

인간이라는 생물체는 본인이 생각한대로 흘러가게 해주는 사람에게 끌리기 마련이다. 이기적으로 갑질하는 거나 다름없다. 상대의 전략에 휘말리며 일하는 것이 좋은 게 아니라는 거다. 그럴수록 내가 판단하기에 들어줄 것인지 아닌지, 현실적으로 내 몸과 마음 상태를 생각해서 하는 게 좋을 거 같다.

반면, 내가 부탁이나 요구했을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 내가 피해 입은 것만 생각할수록 오히려 피해망상에만 갇힐 뿐이다.

내가 아쉬워서 남한테 말하는 건 괜찮고, 남이 나한테 함부로 대한 건 용납 못한다?

내로남불한 생각으로 사람을 대할수록 부딪힘이 계속될 것이다.

요즘 현대인들은 누구든 내 말과 행동을 전부 내 위주로 주도권을 쥘려는 경향이 강해졌다. 고귀하게 자란 분들이 한 둘이 아니기 때문에..조금이라도 건들면 예민하게 반응하여 적반하장으로 있는 경우도 있다. 솔직히, 한 번만 들어줘도 큰 맘 먹고 들어준 건데..그게 2번이상으로 넘어갈수록 좋은 뜻으로 안 보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상대가 매번 당연하게 들어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무조건 들어줄 거라는 착각은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게 기대다.

사회생활하면서 반드시 안해야 할 게 기대감이다. 스펙 좋고, 인성이 좋아서 내가 말하면 당연히 할 거 같아도, 실상은 그게 아니라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는 점을 이 책으로 생각해보게 된다.

어렵게 취업해서 들어간 회사가 마냥 사람이 좋은 줄 아는가.

그런 착각부터 버리는 게 좋다.

거기서부터 전쟁터다. 매일같이 다녀야 하는 회사에서 그 때마다 내가 나쁜 사람이 될 수 있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경계선에 놓여진 상태로 일하는 거라, 누구나 마음에 들게 할 수 없다. 그러나 맡은 업무는 기본으로 하되, 나를 지키면서 살아가려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게 필요하다는 거다. 회사는 친목이 아니라, 돈 벌기 위한 목적에만 지니고 있다. 모두를 만족할 수 없다. 싫은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 그게 악연이라 해도, 거기서 당분간 버틸려면 나도 방어할 줄 아는 게 필요하다는 거다.

당장 이직할 상황이 아니고, 그런다고 감정적으로 퇴사할 마음이라면 손해보는 건 나이기에 무엇이 내게 필요한 처세술인지 이 책으로부터 방어기술을 고안하는 게 필요하다. 언제든 적은 나타나기 마련이다. 그리고 감정에 얽매여 있는다고 해서 상대가 내 마음을 그대로 알아주는 건 절대로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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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얽히고 설킨 사람과의 관계가 매번 악순환이고, 당분간 자주 봐야 할 사이라면 진짜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이제는 가만히 당하고만 사는 세상살이는 접어두는 게 좋다.

밖은 지옥이고, 회사는 전쟁터이자 쓰레기 소굴에서 버티는 돈벌이 장소일 뿐.

내게 유리하게 도와주는 이는 없다.

살아남을 것인가, 아니면 그대로 내 인생을 놓을 것인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더라도 생존하기 위해 무엇이 내게 옳은 선택인지 이기적으로 나아가는 방법이 이 시대에 살아남는 유리한 해결책이라는 걸 알게 되는 책이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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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부탁인지 요구인지 확실히 말해

부탁인지 요구인지 확실히 말해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선 긋는 법
김현정 지음 / 문예춘추사 / 2025년 9월

상대의 페이스에 말려 들어가지 않기 위한 처세술이 실제 상황에서 써먹기 좋은 해법이 담아져 있어서 참고하기 좋습니다. 상황에 맞추어서 대처하는 방법으로 자신을 지키기 위한 생각으로 살아가려는 동기부여를 제시되어 있어서 유익합니다!

[서평] 데니쌤의 영어 말하기 치트키 1730

데니쌤의 영어 말하기 치트키 1730 - 입이 먼저 반응하는 데니쌤만의 <17가지 필수 문법>과 <30가지 필수 패턴>
데니(성동일)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8월

영어로 말하려고 하면 말문부터 막히는 순간이 찾아온다. 내가 생각했던 말을 하면 잘 될 거 같아도 그렇지 않는 경우가 있다보니,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한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다. 첫 마디를 하면 그 다음에 상대가 무슨 말을 해도 바로 맞받아쳐야 하는데 그걸 못하니까 매번 의사소통이 자연스레 이어지기가 힘들 때가 있다. 그래서 말하는 걸 좀 더 자신감 갖고 해볼 수 있도록 특별한 스피킹 전략을 알려주는 영어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책은 영어 기초 말하기 패턴을 알려주는 스피킹 패턴 단련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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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학교나 취업준비로 영어공부는 계속되지만, 정작 스피킹 실력은 미숙하기만 하다.

그냥 내뱉는 연습을 해야하는데..그렇지 못하고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 부담감, 불안함으로 하다보면 영어울렁증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진다. 그러한 점을 생각해서 입이 트이는 연습이 되어지게 기초적인 말하는 방법이 담아진 영어 표현과 발음 피드백이 담아진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이 좋은 점이 굳이 따로 문법책을 사서 보지 않아도, 문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면서 표현을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접근하기가 편하다. 특히나 영어권에서 흔하게 많이 쓰여지는 필수 문법으로부터 어떻게 활용해야 소통을 원활하게 이루어지는지 그에 따른 일목요연한 설명이 인상깊다. 딱딱한 느낌이 전혀 없다보니 '딱! 이것만 알아도 된다'라는 생각으로 접근하라는 의도가 잘 담겨져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우측상단에 QR코드를 통해 강의를 보면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평서문, 부정문, 의문문> 3가지 말하기 방법을 상세히 제시된 걸 확인하게 된다. 특히, 〈영어 발음 튜닝하기〉 파트에는 발음을 어떻게 할지 강세, 연음, 억양에 맞추엇 우리말로 넣어가면서 익히 편하도록 제시되어 있어서 발음에 대한 개념을 다시 다잡게 된다. 발음이 자연스럽게 하기 위한 우리말과 거의 비슷한 말로 설명하니까 훨씬 따라하기가 좋은 효과가 나타난다.

저자가 직접 손수 만들어진 음원을 가지고 <원어민 발음되기>파트에서 총 20개 문장을 가지고 5번 반복 훈련을 해보라는 제시가 되어 있다. 처음에는 말이 내 생각대로 바로 나오지는 못하지만, 하다보면 된다. 겉으로는 문장이 쉬워도 말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말이 트어야 어떤 영어시험을 준비하더라도 차질이 생기지 않는다. 제시된 문장이 2면에 꽉 채워질 정도로 잘 제시되어 있어서 실제로도 이렇게 말하는 상황처럼 5번보다 훨씬 구사가 잘 되어지도록 활용하면 좋을 거 같다.

본문 내용 중에 <패턴 치트키 30개> 파트가 제일 중요한 개념이라고 생각하게 드는 점은,필수 패턴을 기억하기 위한 특별한 단련법이 제시된 점이 매우 실용적이다. 말이 어려운 부분을 이런식으로 읽으면 훨씬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다는 쪽집게처럼 잘 짚어주니 스피킹 연습하기에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간단하면서도 옥같은 맞깔나게 설명으로 이루어진 점이 효용성이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실제로 외국인들과 영어로 대화할 때 어떤 말을 하는 게 맞는지 대화나 지문들을 눈여겨 보면서 연습하도록 3단계 콤보로 제시된 연습 매뉴얼이 담아져 있는 걸 보게 된다.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능력까지 올리도록 실제 표현을 응용하여 표현력 강화용으로 단련 시간을 쓰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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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말하자면, 영어 기초말하기 패턴 단련서라 말하고 싶다. 또한, 오픽과 토익스피킹 보충교재용으로 활용하기에도 괜찮다. 발음과 억양에서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의사소통에 오해와 갈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 책으로부터 발음에 대한 기초탄탄하게 만들기에 반복학습용으로 쓰기에 적절한 영어교재라 생각한다. 입에서 자연스럽게 내 생각을 영어로 바꿔서 구사하는 연습용으로 만들어진 거라 누구든지 영어초보 단계인 경우에 이 책으로 적극 활용하는 걸 추천한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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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법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법 - 불확실한 시대, 최고의 결정을 이끄는 확신의 프레임
피터 애트워터 지음, 송이루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7월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행동경제학 #자신감 #의사결정프레임워크 #보이지않는것을보는법

자신감은 언제 생기는 걸까.

매일같이 빠르게 변화되는 현대 사회속에서 무언가를 도전하려는 마음을 가지기가 쉽지 않다. 부조리한 세상에 살아남기도 쉽지 않으며, 노력해도 세상은 내 편이 아니며, 포기라는 단어를 절로 쓰게 만드는 상황을 자주 마주할수록 자신감을 회복하기가 쉽지 않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불확실한 미래를 바라보며 세상을 어떻게 마주해야 내가 나아질 수 있는 길이 보여지는지 이 책으로부터 힌트를 찾아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갖고 복잡한 환경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보이지 않는 본질을 꿰뚫어볼 수 있는 통찰력 기르는 방법을 제시된 자기계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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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용무도한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떤 전략이 있어야 할까.

갈수록 세상은 빠르게 변해가고 있는데 이 사회에 맞추어서 살기가 힘들다.

세상의 흐름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르게 변화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더더욱 우리는 보이지 않는 세상의 흐름을 읽어나가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걸 이 책을 보면서 알게 된다.

세상이 얼마나 썩어문들어졌어도 상황은 늘 변하고 있다. 빠르게 변할수록 삶이 나아지면 좋을련만, 세상은 더더욱 잔인무도하고 냉혹한 현실에 놓이게 만들어낸다. 겉으로 보여지는 세상이 누구든지 살기 편할 거 같아도, 정신상태가 온전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한 점이 우리 인생과 포함해서 경제흐름에도 연결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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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현재 경제 시장이 어떤식으로 돌아가는 것인지 그 흐름속에서 보여지는 감정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저자가 언급한다. 자신감이라는 게 감정에서부터 비롯되며, 그 감정이 어떻게 발동되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진다. 그러한 점을 읽어나가기 위해서 <자신감 사분면>이라는 걸 알아내는 게 좋을 거 같다.

경제시장이 돌아가는 흐름은 사람 감정의 변화와도 같다.

북한의 미사일발사, 각국의 전쟁, 미국의 선동 등등 여러 가지로 민감하게 반응이 잘 되어지기 때문에 주식시장이 늘 불안정하다. 이러한 점을 인간의 심리로 빗대어진 긴장(확신&통제▼), 발사대(확신▼, 통제▲), 승객석(확신▲, 통제▼), 안전지대(확신&통제▲) 4가지 영역을 제시된 걸 보게 된다. 우리는 투자를 하기 위해 감정의 흐름변화와 시장흐름 방향점을 알려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제시된 내용을 참고하여 돈을 투자할 때 내가 얻어지는 게 득이될지를 따져봐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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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흐름은 쉽게 말해서, 사람 마음(믿음과 불신)이다.

주도권을 가진 자가 어떤 소식이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느냐가 달려있는 듯 하다. 시장의 움직임으로부터 매매하는 사람들의 마음 상태가 어떠한지가 관건이기 때문이다.

어떤 기업에 대한 신뢰가 없는 뉴스를 접해봤다면 득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에 팔아버리게 되고, 반면, 어떤 기업이 성과를 낸 소식을 접했을 경우 투자하고 싶은 생각에 확신을 가지게 된다. 사람 별거 없다. 득이 되냐, 실이 되느냐에 따라 마음이 갈대처럼 변하니까..그 흐름 속에서 내가 어떤 기회와 이득을 얻어야 할지 그것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이 책은 재테크 하는 자에게 손해를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정보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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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라는 건, 경제에만 속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무언가를 하려고 확신을 가지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목표하고자 하는 걸 반드시 얻으려는 투지력을 누구든지 가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감이 생기기 위해 내가 손해보는 일이 없기 위한 전략적인 인생설계가 필요하다는 걸 일러주는 조언을 볼 수 있다. 감정은 언제든 바뀌기 마련이다. 그 흐름속에서 삶의 방향점이 흔들릴 때마다 무엇을 생각하는 게 옳은 선택인지를 고려하기에 기발한 인생 설계법을 참고하면 좋을 거 같다.

[100자평]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법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법 - 불확실한 시대, 최고의 결정을 이끄는 확신의 프레임
피터 애트워터 지음, 송이루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7월

본질을 꿰뚫어보면서 무엇이 내게 득이 되는 삶을 만들어나가는데 전략을 추구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에 좋은 정보를 발견할 수 있는 행동경제학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