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스포트라이트

스포트라이트 - 세상을 향한 조명을 끄고 내 안의 불을 켜는 법
마이클 거베이스 외 지음, 고영훈 옮김 / 흐름출판 / 2025년 7월

주목을 받을 거 같다고 착각하기보다 그저 자유롭게 살아가려는 마음을 가지기 위해서 마음을 내려놓으려는 연습을 가지게 도움을 주는 책이라서 도움이 됩니다

[서평] 말하지 않고 이기기로 했다

말하지 않고 이기기로 했다 - 소통만능주의 사회에서 살아남는 법
최명기 지음 / 시공사 / 2025년 7월

요즘엔 사람들과 부딪히면 말로 해결되는 경우가 얼마나 되던가.

일반적으로 대화로 합의를 보면 좋은 경우가 있기 마련이지만, 이게 서로간의 감정선까지 건들어진 순간부터는 걷잡을 수 없는 한계에 도달하게 된다. 아무리 대화를 해도 해결될 수 없는 문제라는 걸 알기 때문에, 굳이 상대방에게 화를 내봤자 소용이 없다는 걸 느끼는 경우가 많아져 조용히 손절하는 걸로 택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굳이 감정적으로 싸워봤자 나만 손해고 머리 아파질 게 뻔한 상황이기에 점점 말하는 걸 줄이는 상황으로 가게 된다. 한 번 누군가와 부딪히면 다른 일과도 또다시 언쟁이 이어지기 때문에 현대인들은 피곤한 싸움을 하지 않기 위해 침묵으로 무기를 가지게 되었다. 그들은 말하지 않아도 상대를 제압하기 위해서 어떻게 침묵으로 무기를 잘 다루어내게 된 것인지 이 책으로 접근하게 되었다.

이 책은 대화로 해결될 수 없는 상황까지 오게 되는 인간관계 속에서 나를 지키기 위한 침묵의 무기를 다루는 법을 알려주는 처세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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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용무도한 세상속에서 사람들이 제정신으로 살아가는 이는 없다. 하루하루 사는 게 전쟁과도 같아서 늘 마음이 불안을 떨며 사는 날이 많아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내가 아무리 좋게 대한다고 해서 상대가 그걸 좋게 받아줄 거라는 착각을 해서는 안 된다. 상대가 어떤식으로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상황이 악화되거나 해결되는 경우가 있는데..요즘은 해결이 아닌 악순환이 반복되어진 문제점이 증가되고 있어서 이러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 책이 제작된 것으로 생각된다.

사람 마음을 알다가도 모를 때가 있다. 아무리 상대가 오해가 불릴만한 행동을 했을지라도 속마음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걸 무조건 판별해서는 안되며, 오히려 나만 힘들어진다. 내가 이런다고 해서 저 사람이 나를 좋게 생각한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도 필요하며, 괜히 상대방 행동에 잘못된 생각을 했다간 오히려 내가 더 힘들어질 수 있는 결과를 맞이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있는 그대로 보면서 굳이 깊게 생각하려는 행동을 자제하는 걸 알게 된다.  

사회생활하면서 무조건 상대 의중을 전부 들어주기가 힘들 때가 있다. 내가 들어줄 만한 여력도 안된 상태에서 무리하게 했다간 오히려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기 때문에..부탁을 누군가가 하더라도 내가 힘들지 않는 선에서 말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에 그럴 수 있다 하더라도 내 상황이 불리해지지 않기 위해서는 과감히 방어막으로 태세전환을 하려는 시도가 있어야 내가 힘들지 않다는 걸 알게 되는 부분을 볼 수 있다.

어떠한 상황이더라도 누군가와 절대로 말하기 싫더라도 억지로 꺼내기가 진짜 힘든 거 같다. 이미 마음에는 쟤 싫어, 보기만 해도 신물이 난다, 거슬린다는 생각이 앞서기 때문에 쉽게 말을 하는 게 어려우며, 막상 힘들게 말을 했어도 상대는 답답해서 울화가 치밀어올라 성질을 내는 경우가 있기에 더더욱 충돌과 오해가 쌓여지는 거 같아 인간관계가 매번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럴수록 선을 지키려는 생각을 하기 위한 방법을 써야한다고 생각한다. 살려면 나를 지킬 줄도 알아야 하기 때문에, 그러기 위한 처신하려는 행동을 과감히 가질 필요가 있다고 본다. 더 이상 내가 나약하고 만만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는 것도 상대방이 더는 건들지 않는다는 뜻이니까.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마주하지만, 그 중 악연을 더 많이 맞딱드리게 된다. 한 번 악연이면 쉽게 실타래가 풀리지 않는 앙금이 남아 어쩌다 얼굴을 보면 화가 치밀어오르곤 한다. 그걸 내포하자니 또 싸움일 거 같아 회피를 하고 싶어도 쉽지 않을 때는 머리가 돌아버린다. 상대를 무시하려고 하면 더더욱 머리가 진정이 안되기만 하고, 감정의 골이 깊은 나머지 아직까지 감정 정리가 되어있지 않아서 더 힘들어진 거라면 더더욱 마음을 내려놓는 연습을 하는 게 필요할 거 같다. 이미 관계가 망가진 이상 더는 회복되지 않을 터, 그런다고 내가 손을 내민다고 다가오는 것도 아니라면 굳이 복수를 할 필요가 없다. 나만 더 불행지기 마련이기 때문에..더더욱 마음을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걸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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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가 참으로 쉽지 않을 때가 많다. 상황이 좋게 풀어나갈 수 있을 거 같으면 오히려 더 엉켜버려서 화가 나는 순간이 빚발치게 일어나게 되어 매번 사람만 보면 지친다. 엮이는 것만으로도 불행한 거나 다름 없다라고 여기고 싶은 생각까지 오기 때문에..  사람 한 명 한 명 대하는 게 매번 숙제와도 같아서 되도록이면 이 책으로부터 전하는 방법을 가지고 내 마음에 칼에 베이는 일이 최소한 줄어들기 위한 처세술을 한다면 조금은 내가 나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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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말하지 않고 이기기로 했다

말하지 않고 이기기로 했다 - 소통만능주의 사회에서 살아남는 법
최명기 지음 / 시공사 / 2025년 7월

말하지 않아도 굳이 내가 화를 내지 않아도 침묵으로 무기를 가져도 충분히 승산있는 효과를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서평] 무너지지 않으려 애쓰는 너에게

무너지지 않으려 애쓰는 너에게
예원 지음 / 부크럼 / 2025년 6월

어디서부터 내가 잘못된 걸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저 남들처럼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그랬던 건데..

어찌하여 지금도 내게 버거운 삶만 이어지는 것일까.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좋은 날이 있는 것보다 오히려 무기력해지고 하던 일을 그대로 놓아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그러지 못한 현실 앞에 맥없이 혼자 있을 때마다 하염없이 무너지곤 한다. 쉬어가는 방향이면 좋겠지만 갈수록 삶이 여유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마다 대체 나는 어디가 고장나서 이토록 숨막히는 일상만 이어지는 것인지 이 힘듬이 지속되지 않기 위한 따뜻한 위로를 얻고자 이 책으로 접근해본다.

이 책은 바쁜 일상에 찌들어진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마음상태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자존감 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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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버거운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에게는 늘 자존감이 바닥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아무렇지 않는 척 하면서 살아가는 일상이 버거운 나머지 우울한 기분이 너무나도 드는 시기가 자주 생기게 된다. 너무 앞만 보고 달려가는 거 아닌지, 잠시 쉬어야 할 상황에 자꾸만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불안해서 미칠 거 같은 이 감정이 가라앉히려면 어디서부터 문제인건지 그에 따른 문제점을 다시한 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이 책에서 제공되는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하루가 멀다하고 고된 일상을 보내고 집에 돌아온 날이 가장 지치게 된다. 눈앞에 깜깜한 거실과 방에 들어가면 저절로 부정적인 생각이 문뜩 나기 때문에 잠시라도 좋은 말을 생각하기 위한 용도로 이 책을 접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사회에 나가 누구 하나 제대로 따뜻한 해주는 사람이 얼마나 되던가. 내 마음 하나 달래는 것도 힘들어죽겠는데..타인의 마음을 헤아릴 정도로 역량이 안되는 사회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자신에게 집중하려는 시간을 가지는 게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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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제시된 말 하나하나가 별 말이 아닌 거 같아도, 이 말들을 하나하나 소리내어 읽다보면 왠지 모르게 따스한 온기를 받는 느낌이 생긴다. 단순한 말 한마디조차 듣기 어려운 냉혹한 사회속에서 살아가려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려는 것도 필요한 법이다. 그러한 점을 생각헤서 잠시잠깐 타인을 신경쓰기보다 오늘 하루 내가 어떠하였는지, 내가 힘들었던 게 무엇이고, 이토록 속상했는지 마음속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혼자 있는 시간도 가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느낀다. 외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게 아닌 듯 하다. 진정으로 해결되지 않았을 때 먼곳만 바라본다고 해서 달라지는 게 아니듯이 가장 중요한 건 가까운 나 자신에게서 문제점이 있다는 걸 깨닫고 그에 따른 치유하기 위한 행동이 필요하다는 점을 이 책을 보면서 느낀다.

내가 이렇게 아프다는 건 무엇일까.

단순히 아프기만 할까.

마음만 아프기만 한다면 이렇게 힘들지 않지.

그럴수록 체력관리에 투자하는 것도 필요한 법이다.

몸이 아프면 마음도 아프기 때문에 무엇하나 망가지는 게 있다면 늘 연결고리가 애러사항 발생된다.

매일같이 정신과가 가서 약으로 떼우기 위해 애쓰게 번 돈을 의사한테 주기보다

스스로가 나아질 수 있게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고, 그걸로 내 마음의 환기가 되어지게 해야만 나아질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해준다.

삶의 속도가 남들보다 느리고, 버겁게 가더라도 나는 나대로 가는 방향점을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각자 삶에서 주어진 시간이 공통일지라도 그 시간속에서 내가 어떤 삶을 만드는 건 내 몫이기에 더더욱 자신에게 힘든 시간을 만들지 않아야 한다는 걸 이 책으로 배워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100자평] 무너지지 않으려 애쓰는 너에게

무너지지 않으려 애쓰는 너에게
예원 지음 / 부크럼 / 2025년 6월

무너지지 않으려고 매일같이 고군분투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딱 듣기 좋은 말만 담아진 에세이라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