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한 장으로 끝내는 공문서 작성법

한 장으로 끝내는 공문서 작성법 - 실무에 바로 쓰는 공문서 작성의 모든 것
이무하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2025년 9월

공공기관이나 공무원 소속기관 지자체 및 대학교에서 반드시 쓰는 업무 중에 하나가 공문서 작성이다. 행정적,법적 절차에 맞는 양식을 쓰는 기관이나 기업일 경우, 공문서를 주로 쓰는 걸 기본적으로 하기 때문에, 공문서 양식을 반드시 잘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럴려면, 그 기관에 속한 공직자로서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려면 어떤 실무 개념을 알아야 하는지 그에 따른 보고서 작성법이 담아진 교재를 접근하게 되었다.

이 책은 공직으로 근무하는 현직이나 공공기관·공기업 취준생들을 위한 공문서 작성법이 담아진 공직자 실무 실용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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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공직자로써 공문서를 잘 작성하는 편인가.

아님

상사로부터 지적을 받아가며 공문서를 매번 작성해도 어려운 적 있던가.

하루에도 반복되는 결재서류 및 공문서 관련 서류 작성이 빈번하게 있다면 쉬운 업무는 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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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공문서를 기본적으로 작성하는 지차제 및 공공기관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양식이 존재한다. 이름하야, 내가 속한 조직사회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주요사항이다.

공문서 작성 요령을 숙지하지 않고, 규율을 위반할 경우, 상당히 일이 밀리거나 복잡한 상황으로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공문서 작성만큼은 기본적으로 쓰는 양식을 암기해야 할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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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교육 때 통일양식을 배웠어도 그걸 바로 실무에서 적용한다고 해서 바로 그게 쉽게 되는 것은 아니다.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듣도 보도 못한 양식을 만들면 오히려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므로, 자신에게 피해가 덜 생기려면 공문서 작성에 대한 필수 지식을 이 책에서 찾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공공기관에서 써먹는 통일양식은 저자가 본문에 제시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행정기관에서 공무상 문서 작성을 시행하는 업무처리가 글을 대충 써서 제출하면 끝날 거 같은 업무일지라도 절대 쉬운 것은 아니다. 엄연히, 절차라는 게 있다. 맞춤법과 띄어쓰기, 특수기호 사용, 각종 표기법 등등 그 보고서에 맞는 단어를 넣지 않은 채 임의로 작성될 경우 공직자로써 알고 있어야 할 기본 수칙을 이해하지 못할 경우 반려되는 경우가 생긴다. 그 이유를 찾으려면 이 책에서 제시된 피드백 강의를 살펴보는 것을 추천한다.

저자가 실제 행정직 업무를 맡으면서 다양한 공문서 작성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올바르게 작성해야 할 요령을 아주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이 책으로 부족했던 업무실력을 보충하는데 활용하기에 괜찮은 정보를 발견할 수 있다.

공식적으로 정해진 공문서 작성 요령이 법적 효력에 맞추어서 형식이 정해져 있으므로, 이에 관한 문서의 종류에 따라 표준양식이 반드시 존재한다. 공문서 종류에는 대외 공문(협조 요청, 공지사항 전달), 대내 공문(회사 내부 결재, 지침), 보고서(업무 보고), 품의서(의사 결정 요청), 기안서(공식 문서 초안)이 있다.따라서, 이 책으로부터 자신이 맡고 있는 직무에 맞추어서 쓰는 양식을 다시한 번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되며, 취준생일 경우 이 책을 구매하여 공문서에 관한 기본 상식을 알아가는데 공부해두면 훨씬 업무능력 향상에 뒷받침이 될 것이다.

파란테두리로 제시된 내용을 눈여겨 봐야 할 점이 있다. 누구든 현직자나 취준생 입장에서 <자주 묻는 질문>을 내세워 그에 따른 실제 서류를 예시로 들어 그에 따른 주의사항을 추가적으로 설명된 사항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는 각별한 주의와 더불어 있다보니 법을 지키면서 수행해야 할 공직자로서 알려주는데 무척이나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는 걸 알게 된다.

후반부에는 자신이 속한 공공기관에서 하게 되는 기본 양식 예시가 아주 세밀하게 표시된 첨삭자료가 담아져 있다. 평소에 내가 해온 공문서 작성이 제대로 작성한 게 맞는지 되짚어보기에 좋다. 특히 직접 이 교재를 가져가서 공문서 작성할 때 바로 보면서 틀린 점을 찾아보는 걸 하는 게 좋을 거 같다. 집에 가서 할 수 없는 업무이기 때문에, 해당 교재는 업무를 하게 될 때, 필수적으로 무엇이 맞게 쓰는 것인지 수시로 보면서 작성해두는 게 나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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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말하자면, 공문서 작성 오답노트 교정서다.

직무와 상관없이 반드시 모든 직무상에서 가장 많이 쓰여지는 공문서를 제시하여 그에 따른 서식을 올바르게 쓰는 규칙에 임할 수 있도록 바르게 작성 요령을 제시한 것이기 때문에, 즉시 바로 적용하기에 좋은 정보를 빠르게 찾아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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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맞춤법이 아직도 매번 어려운 점을 공문서 작성할 때 빈번하게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위한 개선용으로 활용하면 훨씬 주어진 업무를 좀 더 빠르게 끝낼 수 있는 효과를 보일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은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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